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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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고인돌[지석묘(支石墓)]은 청동기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무덤으로, 돌널 무덤[석관묘(石棺墓)], 독무덤[옹관묘(甕棺墓)]와 함께 사용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무덤은 주거 지역과 좀 떨어진 별도의 공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착 생활과 함께 사용된 무덤 양식이므로, 하천가의 구릉 지대나 평야 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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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구미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 427-1답에 있다. 유적의 경위도는 N36°18´33.590˝ E128°36´12.6316˝이다.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28호선[도리원 3길]을 따라 예천·안계 방향으로 300m 정도 이동하면 봉양 교차로가 나오고 다시 오른쪽 안동·의성 방향으로 국도 5호선[경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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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구산리 고인돌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산리 545-1에 있다.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28호선[도리원 3길]을 따라 예천·안계 방향으로 30m 정도 이동하면 봉양 교차로가 나오고, 다시 오른쪽 안동·의성 방향으로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북동 방향으로 2.5㎞ 정도 가면 구미 삼거리가 나온다. 구미 삼거리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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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문흥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문흥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문흥리 361-1묘에 있다.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오른쪽 안동·의성 방면으로 6㎞ 정도 가면 문흥리 너들 마을이 있다. 도로를 따라 500m 정도 더 가면 오른쪽 도로변에 소나무 한 그루가 있다. 소나무 주변으로 민묘가 형성되어 있고 그 가장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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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박곡리 고인돌은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 900-7에 있다. 안평면사무소에서 안평 의성로를 따라 왼쪽으로 350m 정도 이동하면 삼거리에 위치한 안평 파출소 마당의 오른쪽, 안평면 자율 방범대 건물 앞에 자리하고 있다. 박곡리 고인돌은 굄돌이 없는 개석식으로, 상석의 형태는 장방형이다. 상석의 크기는 장축 325㎝, 단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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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사미리 고인돌은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리 744-1에 있다. 춘산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68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6㎞ 정도 이동하면 사미 삼거리가 나온다. 그곳에서 우회전하여 지방도 79호선을 따라 1㎞ 정도 북쪽으로 이동하면 사미 마을이 있다. 사미리 고인돌은 사미 마을의 동쪽 도로와 접한 얕은 구릉의 가장자리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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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떼. 성암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 1309답에 있다. 단북면사무소 소재지에서 정안리 방향으로 2㎞ 정도 가면 정안 삼거리가 나온다. 정안 삼거리에서 단북면사무소 방향으로 이동하여 면사무소 앞에서 지방도 923호 도로를 따라 다인 방면으로 2㎞ 정도 가면 단북면 성암 1리 칠성 마을에 이른다. 마을 앞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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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신리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리리 산83에 있다. 사곡면사무소에서 지방도 912호선[의성사곡로]을 따라 북서쪽 중리 방향으로 3.5㎞ 이동하면 오상 삼거리가 나온다. 오상 삼거리에서 왼쪽 금성·춘산 방면으로 향하는 지방도 79호선[사미신감로]을 따라 2.8㎞ 정도 가면 도로의 오른쪽으로 신리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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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옥연리 고인돌 떼 1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80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강변길을 따라 구미·소보 방면으로 500m 이동하면 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위천을 가로지르는 이두교가 나온다. 이두교를 건너 500m 정도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연결된 길[만세길]이 있고 그 길을 따라 1.3㎞ 정도 이동하면 옥연 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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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옥연리 고인돌 떼 2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산131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강변길을 따라 구미·소보 방면으로 500m 이동하면 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위천을 가로지르는 이두교가 나온다. 이두교를 건너 1.26㎞ 정도 가면 쌍계리·도암리 방면과 구미·소보 방면으로 나뉘는 갈림길이 나온다. 구미·소보 방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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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용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용무리 고인돌은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용무리 산11에 있다. 다인면사무소에서 왼쪽으로 서릉길을 따라 250m 이동하여 지방도 923호선[자미로]을 따라 남서쪽 다인면 방향으로 3㎞ 정도 이동하면 용무리가 나오고 650m 정도 더 가면 오른쪽으로 소로가 있다. 소로를 따라 다시 600m 정도 더 가면 의성군 상하수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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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에는 고인돌 떼가 3곳 확인된다. 후천 마을 북쪽 농협 양곡 창고 주변을 용천리 고인돌 떼 1, 후천 마을 남쪽 들막새 지역을 용천리 고인돌 떼 2, 용호 마을 남서쪽 구릉 하단을 용천리 고인돌 떼 3으로 구분한다. 용천리 고인돌 떼 1은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391-1묘·용천리 391-3묘·용천리 391-4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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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 고인돌 떼 2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353-1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를 따라 오른쪽[서쪽] 예천·안계 방향으로 1.8㎞ 이동하면 용천 1리가 나온다. 마을의 서쪽[용천 2리]으로 난 길을 따라 100m 정도 가면 도로의 왼쪽으로 소나무 숲이 나온다. 소나무 숲이 끝나는 부분, 즉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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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용천리 고인돌 떼 3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 473에 있다.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를 따라 오른쪽 예천·안계 방향으로 1.8㎞ 이동하면 용천 1리가 나오고 마을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용천리 고인돌 떼 2가 있는 소나무 숲이 나온다. 여기를 지나 150m 가고 용천 2리 경로당을 돌아 10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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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윤암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1153천·윤암리 436전에 있다. 점곡면사무소에서 동쪽으로 난 길[점곡로]을 따라 200m 정도 이동하여 삼거리가 나왔을 때 청송·의성·옥산 방면[동변길]으로 280m 이동하면 다시 삼거리가 나온다. 오른쪽으로 680m 정도 이동하면 윤암 삼거리가 나온다. 윤암 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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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이연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 844묘에 있다. 단북면사무소에서 지방도 923호선[단북 다인로]을 따라 북으로 200m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해발 60m 미만의 얕은 구릉이 위치하는데, 이 구릉에 이연리 고인돌 떼가 위치한다. 구릉의 북쪽으로 민묘가 조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밭이 경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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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작승리 고인돌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 산81에 있다. 사곡면사무소에서 지방도 912호선[의성 사곡로]을 따라 북서쪽 중리 방향으로 3.5㎞ 이동하면 오상 삼거리가 나온다. 오상 삼거리에서 왼쪽 금성·춘산 방면으로 향하는 지방도 79호선[사미 신감로]을 따라 1.2㎞ 정도 가면 신승동 마을이 시작되고 오른쪽에 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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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장대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 645-1답·장대리 산35임·장대리 665전·장대리 661답에 있다.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28호선[도리원 3길]을 따라 예천·안계 방향으로 30m 정도 이동하면 봉양 교차로가 나오고 다시 오른쪽 안동·의성 방향으로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북동 방향으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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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사곡면사무소에서 지방도 912호선[의성 사곡로]을 따라 북서쪽 중리 방향으로 3.5㎞ 이동하면 오상 삼거리가 나온다. 오상 삼거리에서 왼쪽 금성, 춘산 방면으로 향하는 지방도 79호선[사미 신감로]을 따라 600m 정도 가면 춘산, 가음 방면과 금성 방면으로 나뉘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금성 방면으로 가는 도로 맞은편에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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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화전리 고인돌 떼는 봉양면사무소 뒤쪽 국도 5호선 넘어 화전리 원지 마을 서쪽 들판에 있는 소나무 숲[약 500평 규모, 높이 40~50m] 묘 주변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낙동강의 대지류인 위천이 곡류하면서 형성된 충적 평야이다. 소나무 숲에 모두 12기가 있으며, 동서 방향으로 3기씩 군집을 이루어 남북으로 4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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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효선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 1501잡에 있다. 춘산면사무소에서 지방도 68호선[금성현서로]을 따라 서쪽으로 6㎞ 정도 이동하면 사미 삼거리가 나온다. 사미 삼거리에서 국도 79호선[사미신감로]을 따라 우측의 의성 방면으로 2㎞ 정도 가면 왼쪽으로 효선리가 있다. 효선리 마을 입구에 버스 정류장이...
고분·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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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분포해 있는 삼국 시대까지 조성된 무덤. 경상북도의 중앙 내륙에 위치하고 있는 의성군은 한때 조문국(召文國)이라는 국명을 가지고 흥망성쇠를 겪었고, 멸망한 뒤에는 신라의 지배 하에서 중요한 거점 역할을 담당하였다. 의성 지역의 지형은 동남쪽의 팔공산을 중심으로 북으로 팔공산-가산-청화산-만경산, 서북으로 팔공산-화산-연점산-황학산-기룡산-갈라산으로 이어지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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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공정리 공실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사곡면 공정리 공실 마을에서 서쪽으로 개설된 지방도 912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약 400m 진행하다 보면 지방 도로에 연접한 북쪽 산자락의 사면 상에 고분 떼가 자리 잡고 있다. 고분 떼의 남쪽으로는 남대천(南大川)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남대천 주변의 충적지에는 과수원과 밭이 경작되고 있다. 공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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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단촌면사무소에서 의성군 점곡면, 옥산면을 잇는 지방도 914호선를 따라 약 2.5㎞ 지점의 동쪽에 등용사가 있다. 고분 떼는 등용사의 맞은편 남쪽 능선에 위치한 늠메골 일대에 밀집 분포한다. 능선 정상부의 남쪽으로는 높은 산을 배경으로 골짜기가 깊으며 북쪽 능선 말단부는 등용사 및 지방도 914호선 일대로 넓은 평야가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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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구성리에 있던 신라 시대 고분 유적. 구성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금봉로 27[구성리 408-1]에 있다. 의성읍에서 지방도 912호선을 따라 8.2㎞ 가다가 신감리로 들어서기 전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여 지방도 79호선을 따라 10㎞ 정도 가면 옥산면사무소에 이른다. 고분 떼는 옥산면사무소 북쪽에 있는 북동-남서향 구릉 일대로서 현재 옥산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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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금성산 고분군 대리리 2호분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351에 있다. 의성 IC에서 동쪽으로 지방도 912호선을 따라 13㎞ 정도 가다가 의성읍 방향으로 가는 국도 28호선을 따라 500m 정도 가면 금성산 고분군에 이른다. 이곳은 금성산 서쪽 자락 쌍계천 강가 평야 지대로 U자 형태로 돌출한 대리리의 두 구릉 안쪽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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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길천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리 산745에 있다. 의성 IC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의성읍 방향으로 5.5㎞ 정도 가다가 다시 동쪽으로 소로를 따라 200m 정도 가면 길천 2리 천동 마을에 이른다. 고분 떼는 천동 마을 동쪽이자 천동지 서쪽에 해당하는 구릉상에 위치한다. 길천리 고분 떼의 서남쪽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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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에 있는 고분 떼로 크게 2개 군으로 나뉘어져 분포한다. 1군은 상덕 마을 북동쪽 구릉 일대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자락에 해당한다. 김상규(金商奎)의 묘 주위에 10여 기의 봉토분이 분포한다. 2군은 상덕 마을 남쪽에 위치하는 중덕 마을 동쪽 구릉 일대로 산자락에 민묘들과 섞여 있으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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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병방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병방리 고분 떼는 의성군 단촌면 병방리에 위치한다. 고분 떼는 병방 마을 북쪽 뒷산에서 시작해 동쪽에 우뚝 솟아 있는 성재[395.8m]를 향해 길게 뻗은 구릉에 축조되었다. 병방리 고분 떼 북쪽에는 미천(眉川)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미천 주위에는 후평들(後坪들)이 넓게 펼쳐져 있고, 후평들 건너 능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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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봉양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 650-3임 일대에 있다. 안계면사무소에서 안계길을 따라 토매 삼거리 방향으로 700m 정도 가면 안계 석물 공장이 나온다. 안계 석물 공장 옆으로 난 도로[봉양길]를 따라 2.4㎞ 정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에서 동쪽 방향[개천지길]으로 200m 정도 가면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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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송내리 고분 떼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 산95에 있다.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안동 방향으로 8.5㎞ 가량 가면 단촌면 소재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포장도로를 따라 점곡면을 향해 6㎞ 가량 가다보면 송내 마을에 이르게 된다. 고분 떼는 송내 마을 서북쪽에 있는 높이 100m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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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안정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안정리 고분 떼는 안계면 안정리 대지 마을 북동쪽 해발 100m 내외의 능선 상에 위치한다. 이곳은 마을 동쪽에 위치한 해망산(海望山)의 서쪽 자락으로 마을 주위에 작은 골짜기와 구릉이 있는 다소 산간 오지에 고분 떼가 자리 잡고 있다. 안계면 안정리 고분 떼는 정식 발굴된 적은 없다. 1987년 대구 대학교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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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옥연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 1리 사천 마을 남쪽 120m 지점에 있는 완만한 구릉 상에 위치한다. 고분군의 북쪽에는 위천(渭川)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휘감아 흐르고, 위천 안쪽으로 충적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다. 고분군의 남쪽에는 높이 137.8m의 야산이 솟아있는 배산 임수 지형을 보여준다. 옥연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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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용재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위치한다. 고분 떼는 용기리 용재 마을에서 동쪽으로 450m, 신당 저수지의 북서쪽 50m 지점의 완만한 구릉에 위치한다. 안계면 용기리 고분 떼가 정식 발굴된 적은 없다. 1987년 대구 대학교 박물관에서 의성군 일대 정밀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5년 역시 대구 대학교 중앙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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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신기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경상북도 안사면 월소리 신기 마을 북서쪽에 있는 모소교의 남서쪽 밭에 위치한다. 고분 떼 북쪽에는 신평천(新平川)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고, 강 양쪽으로 넓은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고분 떼 남서쪽에는 높이 348.2m 산이 솟아 있으며, 산 정상부에서 흘러내린 구릉 말단부에 고분 떼가 있다. 안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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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떼. 점곡면 윤암리에 위치한다. 점곡면 소재지에서 점곡교를 지나 옥산면 소재지를 잇는 지방도 79호선 중간 지점의 윤암리 각골 마을에서 남쪽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두 개의 구릉 상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고분군의 북쪽에는 미천(眉川)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고, 강 양쪽으로 충적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다. 고분군의 동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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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대리리·학미리 일대에 있는 고분 유적. 금성산 고분군은 삼국 시대의 고총 고분으로 금성산(金城山)의 서쪽 산록에 해당하는 모지산(暮知山)[162.6m]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금성면소재지에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국보 제77호] 서쪽에 연결된 국도 28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며 좌우에 연결된 능선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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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단북면 소재지가 위치하는 이연리 이실 마을·중연 마을의 단북면사무소 북서쪽 200m 구릉 상에 위치한다. 이연리 고분군 북쪽으로는 나지막한 구릉이 있고, 남쪽에는 위천(渭川)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위천 주변으로는 충적 평야인 이연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이연리 고인돌 떼는 이연리 고분 떼와 같은 능선에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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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 선바위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옥산면 입암리 선바위 마을 북서쪽 350m 지점인 위천(渭川) 동쪽 자락에 위치한다. 선바위 마을 동쪽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구릉의 말단부에 고분군이 있다. 입암리 고분 떼 서쪽에는 위천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현재는 이 일대가 개간되면서 강 양안으로는 ‘전평들’과 ‘비덕들’이 펼쳐져 있다. 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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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장림리 새터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단촌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직선거리 3㎞ 되는 지점으로 장림 마을 북쪽 500m 지점, 새터 마을 서쪽 250m 지점의 능선 상에 해당한다. 고분군이 위치하는 구릉의 주위는 서쪽으로 높은 산이 연결되어있고, 동쪽으로는 새터 마을을 두고 미천(眉川)으로 흐르는 작은 하천과 그 양편에 형성된 좁은 경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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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하령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하령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하령리 산36에 있다. 의성 IC에서 지방도 927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12㎞ 정도 가면 안평면 소재지에 이른다. 안평면 소재지에서 다시 북쪽으로 3.9㎞ 이동하면 큰하령 마을이 나오는데, 그 북쪽의 대밀골과 큰골 사이의 능선 서쪽 자락에 고분 떼가 위치한다. 지푸게나무골 골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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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의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방향으로 2.3㎞ 정도 가면 도로변의 화전리 화전 마을에 이른다. 고분군 떼는 마을 북쪽 해발 60~75m의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한다. 의성읍에서는 서남쪽으로 직선거리로 12㎞ 정도 떨어진 지점이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방향에서 흘러온 금당천이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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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안동 방향으로 8.5㎞ 가다가 단촌면 소재지에서 점곡면 방향으로 포장 도로를 따라서 5.4㎞ 가면 후평리 마을에 이른다. 고분 떼는 후평리 마을의 북쪽과 폐교된 후평 초등학교 동북쪽의 구릉 상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송내동 고분 떼와 연결된다. 2009년 10월 16일부터 2010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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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조선 시대 분묘. 안계면 용기리 용재 마을 동쪽 구릉에 조영되어 있는 용기리 고분 떼와 같은 능선에 해당하며 분묘는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다, 안계면 풍산 김씨 분묘가 정식 발굴된 적은 없다. 1987년 대구 대학교 박물관에서 의성군 일대 정밀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005년 역시 대구 대학교 중앙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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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흙이나 돌로 축조한 전통 시대 방어 시설. 의성 지역의 산성과 관련한 내용이 실린 가장 이른 시기의 문헌 사료는 1454년에 발간된 『세종실록지리지』이다. 의성현(義城縣)조에 금산석성(金山石城)에 대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금산석성은 의성현의 남쪽 15리에 있는데 둘레 1,516보로 높고 험준하며 성내의 네 곳에 샘이 있다. 그리고 군창이 있는데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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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금학리에 있는 산성 유적. 금학리 산성터 유적의 변천 과정은 조선 시대의 문헌 기록에 나타나는 자료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60여 년 전인 1530년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의성현 성곽조에는 기록이 없지만 고적조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 “황산성은 현의 동쪽 40리에 있는데 서쪽 석축의 길이가 45척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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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병방리에 있는 산성 유적. 병방리 산성터 유적은 해발 365.8m의 산 정상에서 북동쪽으로 뻗은 완만한 능선을 따라 축조된 테뫼식 석축 산성이다. 성의 북쪽은 가파른 절벽을 이루고 있어 자연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였고, 나머지 부분은 모두 돌로 성벽을 쌓았다. 병방리 산성터 유적의 변천과 관련된 가장 이른 시기의 문헌 기록은 1832년경에 발간된 『경상도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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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산성 유적. 봉양리 산성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 하고개 마을 동쪽에 있는 높이 229.5m의 대암산과 그 북쪽으로 연결된 높이 207m의 봉우리를 감싸며 남북으로 길게 능선을 따라 축조된 테뫼식 석축 산성이다. 마을 사람들은 대암산을 봉성산 혹은 봉화산이라고도 부르며, 산성을 동서로 관통하는 고갯길을 봉우재 또는 봉화재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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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에 있는 산성 유적. 화장산성은 『경상도읍지』와 『영남읍지』의 내용에 보이는 바와 같이 임진왜란 초기인 1592년 왜장(倭將) 가토 키요마사[加藤淸正]가 비안현을 점령했지만, 천연의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이 화장산성은 끝내 점령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비안현의 각종 문서들을 안전하게 보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화장(花藏)’이라는 이름의 붙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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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삼산리에 있는 산성 유적. 삼산리 산성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삼산 2리 오산 마을 동쪽에 있는 두 개의 산봉우리를 에워싼 형태로 축조된 토석 혼축의 테뫼식 산성이다. 남북으로 길게 땅콩 모양의 평면 형태를 하고 있으며, 남쪽과 서쪽 일부만 석축 성벽을 축조하였는데 현존하는 높이는 약 1m 정도이다. 나머지 북쪽과 서쪽 일부는 석축하지 않고 삭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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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상화리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유적. 상화리 산성터 유적은 축성 방법과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삼국 시대에 처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1832년경 간행된 『경상도읍지(慶尙道 邑誌)』의 의성현지(義城縣誌)에 계란산 봉수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 “계란산 봉수는 현의 북쪽 15리에 있는데 북쪽의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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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금성산 정상부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성. 의성군 금성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성으로 조문군(召文郡)의 군치(郡治)가 금성면 일대였음을 입증하는 유적이다. 조문성은 기록을 통해 볼 때, 금학산 고성, 지금의 금성산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문성이 위치한 금성면 일대는 신라가 영남 일원에서 북쪽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교통로였다. 즉 소백산맥 안팎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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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에 있는 신라 시대 산성 유적. 치선리 산성터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 자치 마을 서편에 있는 높이 230m의 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성벽은 돌과 흙을 함께 사용하여 쌓았으며 전체 둘레는 700m 정도이지만 대부분 무너져 내렸다. 성내에는 치선리 봉수터가 있으며 성벽을 따라 곳곳에 성문지(城門址)나 망루지(望樓址)로 추정되는 곳도 있다.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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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에 있는 산성 유적.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 산30번지 일대에 분포하는 포곡식(包谷式) 토축 산성이다. 산성이 위치한 골짜기는 남서쪽으로 열려 있으며, 이를 둘러싸고 있는 높이200m 내외의 아홉 개의 봉우리로 연결된 능선 위에 산성을 축조하였다. 삼국 시대에 처음 축성하여 조선 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문헌 기록으로 보아 정유재란(丁酉...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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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분포한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수단과 시설. 의성군의 봉수와 관련된 최초의 문헌 기록은 1425년에 간행된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의성군 관내 봉수 유적들은 『경상도지리지』의 의성현(義城縣)을 비롯하여 비안현(比安縣), 안정현(安貞縣), 다인현(多仁縣) 조에 나타나 있다. 의성현조에는 “영니산 봉화는 현의 남쪽 20리 정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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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터. 관덕리 마산 봉수터 유적과 관련하여 1425년에 간행된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의 의성현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마산 봉화는 [남쪽의 영니산 봉화를 받아] 북쪽으로 15리 거리에 있는 안동에 속한 일직현의 감곡산 봉화에 보낸다[馬山烽火 北望 安東任內 一直縣地 甘谷山烽火 相去十五里].” 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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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도암리에 있는 봉수터. 도암리 간점산 봉수터 유적에 대한 기사는 1425년에 간행된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의 비안현조에 “간점현 봉화는 비안현의 남쪽 15리에 있는데, 남쪽으로 25리 300보 거리에 있는 군위 땅의 마정산 봉화를 바라고, 북쪽으로 30리 270보 거리에 있는 안정현 땅의 대암산 봉화를 바라본다[肝岾峴烽火 在縣南十五里許 南望軍威地 馬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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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명고리에 있는 봉수(烽燧)터 유적. 명고리 봉수터 유적은 의성군 단촌면 상화 1리와 점곡면 명고 1리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400m 봉우산 정상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가 방형(方形)인 석축으로 된 연대(烟臺)가 허물어진 상태로 잔존하며 주변에는 민묘(民墓)가 조성되어 있다. 현재 명고리 봉수터와 관련된 문헌 기록은 파악되지 않으며 봉수의 연결 통로는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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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 유적. 봉양리 대암산 봉수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 산7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봉양리 산성터 유적에 포함된 높이 221.8m의 산봉우리에 해당한다. 지역 주민들은 이곳을 봉성산 혹은 봉화산이라고도 부르며, 봉양리 산성터를 동서로 관통하는 고갯길을 봉우재 또는 봉화재라 부른다. 『경상도지리지』를 비롯한 조선 시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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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삼산리에 있는 봉수터. 삼산리 백산 봉수터 유적에 대한 변천 과정은 현재로서는 자세히 파악하기 어렵다. 조선 시대 봉수 체계인 직봉(直烽)과 간봉(間烽)의 노선에도 포함되지 않으며, 문헌 기록에도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없다. 삼산리 백산 봉수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삼산리 산99에 자리하며, 삼산 1리 웃고산 마을에서 남쪽으로 계곡을 따라 올라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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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상화리에 있는 봉수터 유적. 상화리 계란산 봉수터 유적은 의성군 단촌면 상화리의 봉우산에 자리하고 있다. 계란산 봉수는 조선 시대의 문헌 기록을 통해 직봉(直烽)의 노선에 포함됨을 알 수 있으며, 남쪽의 의성읍 고성산의 봉화를 받아 북쪽의 단촌면 관덕리 마산 봉수로 전달하였다. 현재 지름 25m 정도에 둘레가 100m가량 되는 외부 담장 석축이 확인되며,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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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수정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 유적. 영니산 봉수는 조선 시대 봉수 체계인 직봉(直烽) 노선 즉 의흥현 승목산 → 의성현 영니산 → 의성현 마산 → 안동 일직현 감곡산으로 이어지는 주요 봉수 중 하나이다. 영니산 봉수는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등 조선 전기 각종 지리서에서 의성현에 있는 주요 봉수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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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 유적. 장춘리 봉수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1리 높이 231m의 봉우재 정상에 위치한다. 둘레가 30m 정도 되는 둥근 타원형의 석축 연대(煙臺)가 남아 있으나 형태가 완전하지 않다. 유적 일대는 경상북도 군위군 소보면 복성리와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며 구체적인 봉화의 연결통로는 알 수 없으나, 동쪽으로 약 3㎞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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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에 있는 봉수터. 중율리 봉수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의 높이 401.6m 봉화산 정상에 위치한다. 의성군의 다른 봉수터 유적보다 비교적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봉수 시설은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우나 부분적으로 연대(煙臺)로 추정되는 석축 구조물이 허물어져 있다. 그리고 주변에는 봉수 시설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와편들이 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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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에 있는 봉수터. 치선리 봉수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 자치 마을 서편에 있는 높이 230m 산 정상부의 치선리 산성터 내에 있다. 봉수터는 산성 터 내에서도 북쪽으로 치우친 가장 높은 봉우리에 위치하며, 연대(烟臺)로 추정되는 석축 구조물이 일부 잔존하고 있다. 서쪽으로 팔성리 고성산 봉수터를 조망할 수 있으나, 치선리 봉수터의 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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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터. 팔성리 고성산 봉수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에 있는 높이 211.4m의 구봉산 정상에 위치한다. 팔성리 고성산성 터를 이루고 있는 높이 200m 내외의 아홉 개 봉우리로 연결된 능선 가운데, 두번째 봉우리에 봉수터 유적이 있다. 산성 내 시설로 파악되므로 산성의 건립 시기인 삼국 시대에 건립된 봉수로 추정된다....
가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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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질그릇이나 사기 그릇, 기와 따위를 굽는 가마가 있던 옛터. 가마터는 인간이 토기를 발명하여 사용한 신석기 시대 이래로 남겨지기 시작한 유적이다. 선사 시대의 가마터 유적은 주로 토기를 굽던 토기 가마와 숯을 만들기 위한 사용한 숯가마가 있으며, 역사 시대로 접어들면서 토기 가마뿐만 아니라 자기 가마, 옹기 가마, 기와 가마를 비롯하여 쌈을 찌는 삼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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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길천리 가마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리 766-1번지 일원에 분포한다. 길천리 가마터 유적은 길천2리 천동 마을 동쪽의 계단식 밭으로 개간된 구릉 말단에 위치하는 기와 가마터와 천동 마을의 민가에 위치하는 자기 가마터 유적으로 구분되지만 크게 보면 하나의 유적이다. 주변에서 채집되는 자기편과 와편으로 볼 때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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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송내리 가마터에서 채집되는 와편과 가마 구조의 잔해로 보아 조선 시대의 기와 가마[와요지(瓦窯址)]로 추정된다. 송내리 가마터에 대한 변천 과정은 현재로서는 자세히 파악하기 어렵다. 조선 시대의 문헌 자료에도 관련 기사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송내리 가마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 555, 561,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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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의 조선 시대 가마터. 의성군 안평면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금당천을 따라 하류로 3.5㎞ 내려가면 도옥교에 이르고 다시 동쪽으로 2㎞ 정도 가면 신안2리 지붕골 새터 마을이 있다. 새터 마을 남동쪽의 골짜기 상에 신안리 가마터가 위치한다. 봉양면과 경계를 이루는 높이 263m 산의 북쪽으로 뻗은 구릉 동쪽 경사면 좁은 골짜기인 점골에는 점곡 저수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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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 가마터. 윤암리 가마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각골 마을 남쪽 산기슭에 위치한다. 이곳은 윤암리 고분군이 분포하는 곳이기도 하다. 가마터 주변에서 채집되는 와편의 형태와 문양으로 볼 때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걸쳐 운영된 기와 가마터로 추정된다. 윤암리 가마터에 대한 변천 과정은 현재로서는 자세히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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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에 있는 조선 시대 기와 가마터. 작승리 가마터에 대한 변천 과정은 현재로서는 자세히 파악하기 어렵다. 조선 시대의 문헌 자료에도 관련된 기사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작승리 가마터 유적은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 591, 592-1, 594, 595, 597, 602, 603, 산80 일원의 신승동 마을 구릉 말단부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사곡면 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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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전흥리 가마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 느리미 마을 서쪽의 달곡천 건너편에 있는 자기 가마터이다. 달곡천 변의 능선 하단부에 입지하며 주변에서 채집되는 자기편과 가마 구조의 잔해들로 보아 조선 시대 가마터로 추정된다. 근래 경작과 관련하여 유적이 많이 훼손된 상태이다. 전흥리 가마터에 대한 변천 과정에 대해서 현...
유물 산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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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선사 시대~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관덕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488-1전에 있다.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안동 방향으로 8.5㎞ 가다가 단촌면 소재지에서 점곡면 방향으로 2.5㎞ 정도 이동하면 단촌면 관덕 2리 마을에 이른다. 관덕리 유물 산포지는 마을과 등룡사 사이에 있는 밭에 있다. 유물 산포지의 서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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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기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초기 철기 시대 유물 산포지. 기도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기도리 718-721전에 있다. 의성 IC에서 지방도 927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12㎞ 정도 가면 안평면 소재지에 이른다. 유물 산포지는 안평면 소재지에서 농로를 따라 서쪽으로 2㎞ 이동하면 나오는 치실마을 입구 구릉 사면에 자리하고 있다. 1991년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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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에 있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대사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산266-4와 대사리 산266-5에 있다. 의성 IC에서 지방도 927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7.2㎞ 정도 북쪽으로 가면 안평면 도옥리의 노인 회관이 나온다. 이곳에서 소로를 따라 서쪽으로 개울을 건너 용립 마을로 들어가는 초입에 북서-남동향 구릉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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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에 있는 신라 시대 유물 산포지. 도덕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 804전에 있다. 의성 IC에서 서쪽으로 국도 28호선을 따라 18.5㎞ 가면 안계면 면소재지에 이르고 다시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안사면 쪽으로 3.8㎞ 가면 안계면 도덕리 상덕 마을에 이른다. 이곳은 안계 평야의 동남쪽 가장자리를 둘러싼 산악 지대의 초입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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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마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마전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마전리 901답에 있다. 의성 IC에서 지방도 927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10.5㎞ 정도 이동하면 마전리 유물 산포지에 이른다. 마전교 다리 동쪽 대바골 마을과 재골 골짜기 사이에 위치한 낮은 동서향의 구릉의 남쪽 사면에 유적이 있다. 마전리 유물 산포지가 있는 구릉의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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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초기 국가 시대 유물 산포지. 봉양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 252-2답에 있다. 의성 IC에서 서쪽으로 지방도 28호선을 따라 18.5㎞ 이동하면 안계면소재지에 이르고, 면소재지에서 동쪽으로 1.5㎞ 가면 봉양 1리 석정 마을이 있는데, 그 북쪽 논과 논둑에 유물 산포지가 있다. 유적의 서쪽 지역에는 위천이 낙동강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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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리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사미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사미신감로 121[사미리 746전]에 있다. 계곡을 따라 남북으로 조성된 가음면 면소재지에서 사곡면 오상리로 가는 지방도 68호선[사미신감로]를 따라 4.2㎞ 정도 가면 사미 마을에 이른다. 마을 회관 북서쪽의 북서-남동향 구릉의 동쪽 자락 개간된 밭 일대가 사미리 유물 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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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송내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 산97에 있다.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안동시 방향으로 8.5㎞ 가면 단촌면 면소재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동쪽 점곡면 방향으로 포장 도로를 따라 6㎞ 이동하면 점곡면 송내리의 송내 마을에 이른다. 송내리 유물 산포지는 송내 마을 서쪽 구릉 하단부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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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리리에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신리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신리리 산78에 있다. 의성읍에서 동남쪽으로 지방도 912호선을 타고 8.2㎞ 이동한 후 다시 국도 79호선을 따라서 남쪽으로 4㎞ 정도 가면 신리 마을에 이른다. 유물 산포지는 비봉산[672m] 동북쪽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신리 마을에서 신리교를 건너 마주보이는 북동-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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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신하리에 있는 신라 시대의 유물 산포지. 의성 IC에서 국도 28호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약 21㎞ 가면 단북면 면소재지에 이른다. 면 소재지에서 다시 지방도 923호선을 따라 북서쪽으로 4㎞ 정도 가면 안계 평야의 위천 하류에 위치한 신하 2리 하제 마을에 이른다. 높이 115m의 북동-남서향 구릉 서쪽에 하제 마을이 있고 구릉과 마을 남쪽에는 위천이 사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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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오류리에 있는 신라 시대 유물 산포지. 오류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오류리 산42-1에 있다. 옥산면사무소에서 지방도 930호선을 따라 동남쪽 금봉 자연 휴양림 방향으로 8㎞ 정도 가면 옥전 초등학교 오류 분교장에 이른다. 오류 분교장에서 다시 남쪽으로 300m가량 떨어진 무덤실 거리 또는 무덤실골 입구의 산자락에 오류리 유물 산포지가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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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에 있는 신라 시대 유물 산포지. 옥연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옥연리 84임에 있다. 의성군봉양면 면소재지에서 지방도 28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8.3㎞ 이동한 지점에서 위천 남쪽 강변을 따라 서쪽으로 나 있는 소로로 진입하여 1㎞ 정도 가면 비안면 옥연리 아침잣골 마을이 나온다. 마을 남쪽에 높이 70m의 완만한 구릉이 있는데 그 말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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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장대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 산32에 있다. 의성군 봉양면 소재지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서 의성읍 방향으로 2.4㎞ 정도 이동하면 구미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금성면 방향으로 3.2㎞ 가면 봉양면 장대리의 장대 마을에 이른다. 장대 마을의 과거 도리원 초등학교 일산 분교장 북쪽 구릉 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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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토매리에 있는 신라 시대 유물 산포지. 토매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토매리 66-5와 토매리 산2에 있다. 의성 IC에서 서쪽으로 지방도 28호선을 따라 18.5㎞ 가면 안계면 소재지가 나오는데, 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900m정도 떨어진 토매 3리 가매골과 안가매골 사이에 있는 구릉의 동쪽과 서쪽 양사면에 토매리 유물 산포지가 위치한다. 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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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은 대략 6,500여 개가 넘는다. 공룡 발자국 화석의 숫자만 따진다면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런데 이 많은 공룡 발자국 화석은 전라남도 일부 해안 지역을 재외하고는 대부분이 경상도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경상 분지가 공룡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중생대 백악기 무렵에 형성된 퇴적층으로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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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에 있는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 의성 제오리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 2길[제오리 111 외] 1,656㎡에 산포하고 있다.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의성 읍내를 벗어나면 ‘공룡 발자국’이라 쓰여진 안내판이 있고, 국도 28호선 의성에서 영천 방향으로 내려가다 10㎞ 지나면 사곡이라는 마을로 좌회전하는 안내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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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일원에 설치된 조선 시대 양잠소 터.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일원에 있었던 도회잠실은 조선 시대 양잠을 장려할 목적으로 시범적으로 설치한 잠실이다. 1416년(태종 16) 2월에 양잠을 국가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평(加平)의 속현인 조종(朝宗)과 양근(楊根)의 속현인 미원(迷原)에 잠실을 새로 설치하고 뽕나무를 심게 하였으며, 이듬해 의성·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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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조선 전기 단군 사당 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1432년(세종 14)에 신인손(辛引孫)을 경상도 관찰사로 임명하고 특별히 명령하여 빙산(氷山) 중턱에 천제(天帝), 즉 옥황상제(玉皇上帝)인 단군을 모시는 태일전(太一殿)을 건립하도록 하였다. 태일전(太一殿)은 원래 강원도 통주에 있었다가 이 시기 의성 지역으로 이건된...
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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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관덕리 사운사 터의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지만,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 석탑과 석조 보살 좌상으로 보건대 통일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사찰의 이름을 명확히 밝혀줄 유물은 없으나, 구전에 따르면 이곳은 산세가 사자가 머리를 서북향으로 하여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사자골’로 부르며, 절의 이름은 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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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교안리 절터 부근은 대나무 밭과 경작 등으로 파괴가 심하여 절터로 추정되는 유구(遺構)를 찾을 수가 없다. 다만 이 일대에 남아 있는 탑재의 조각 기법과 규모 등으로 볼 때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교안리 절터는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산253에 있다.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안동 방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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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금학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금학리 절터는 금학리의 탑들 마을 동쪽 성골[城谷]에 위치한다. 황학산의 남쪽 능선들이 사방을 둘러싼 자연 지형을 이용해 축조한 금학리 산성터가 있으며, 절터는 산성터 안에 위치하고 있다. 절터에는 현재 유적이나 유물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탑들 마을 주민이 절터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기단석의 일부를 소장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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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 점곡 저수지 안골에 있는 장흥 마을의 동쪽으로 약 300m 되는 산 기슭에 있는 절터로, 고려 시대에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이곳에는 깨진 탑의 기단석 일부가 남아 있을 뿐 다른 흔적은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탑을 옮기기 전까지는 절터로 추정되는 곳에서 마을 쪽으로 30m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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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빙산사 터(氷山寺 터)에는 현재 통일 신라 시대로 추정되는 5층 석탑만이 서 있다. 절터 좌측에는 빙혈(氷穴)이, 우측에는 풍혈(風穴)이 있으며, 빙산(氷山)에 있는 절이라 하여 빙산사(氷山寺)라 하였는데 춘산면의 옛 이름도 빙산면이었다고 한다. 빙산사의 창건 연대를 정확히 알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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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쌍호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쌍호리 절터는 지형상 사찰이 조성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에 있다. 다만 자연 암반을 바닥 돌로 삼아 1층의 기단을 올린 삼층 석탑이 있고, 인근 마을 주민들에 의해 석탑의 조각돌과 기와 파편이 가끔 발견되어 고려 시대의 절터로 추정된다. 쌍호리 절터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쌍호리 산11에 있다.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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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영남읍지(嶺南邑誌)』를 보면 “고두암(高頭菴)이 비안현 북쪽 35리 만경산(萬頃山)의 산봉(山峯)에 있다”고 하였는데, ‘고도사(高道寺)’라 표시한 지도의 위치로 보면 만경산은 지금의 고도산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도사가 있었던 곳은 현재 의성 안사동 석조 여래 좌상이 있는 곳 일대로 추정된다. 절의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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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장춘리 절터는 주변에 높은 산이 없고 농경지가 넓게 펼쳐진 가운데 솟은 낮은 구릉지 경사면에 위치해 있다. 밭 가운데 비로자나 석불 좌상(毘盧舍那 石佛 坐像)이 있고, 주변에 기와 파편이 많이 발견되어 절터로 추정되고 있다. 2000년 경 불상을 모시는 전각을 짓는 도중에 좌대(座臺)와 기단석(基壇石)이 발견되어 지금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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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정안리 절터에 있었던 절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175호로 지정된 의성 정안동 석조 여래 입상과 부근에서 발견되는 기와가 통일 신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점으로 볼 때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로 추정된다. 정안리 절터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 57-2에 있다. 중앙 고속도로 의성 I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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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죽림사(竹林寺)는 고려 공민왕 때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20년 의성군 신평면 면장 남원복이 절을 중수하였다 하나 이후 폐사되었다. 현재 절은 없으며, 터에 석불 좌상을 봉안한 작은 전각이 있다. 이곳에는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402호 의성 중률리 석불 좌상(義城 中栗里 石佛 坐像)이 안치되어 있는데, 1885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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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창길리 절터는 응봉산 기슭 창길리 감상골 마을 뒤쪽에 있다. 이 일대는 목구사(睦求寺)라는 절터로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주변에서 기와 조각이 발견되기도 한다. 현재 절터는 밭으로 경작되고 있어서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우나, 1979년에 전면과 측면 각각 1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을 지어 석불 좌상을 안치하여 ‘목구사(睦求寺)’라...
탑·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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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불교 예배의 주요 대상이 되는 조형물.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석탑은 2005년에 발행된 『문화 유적 분포 지도』에 따르면 19기[석탑재 1기, 석탑 18기]가 있다. 지역별로는 의성읍, 다인면, 신평면, 춘산면에 각 1기, 금성면, 단촌면에 각 2기, 비안면, 안평면에 각 3기, 안사면에 5기가 분포한다. 시대별로는 통일 신라 시대 석탑이 7기, 통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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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입적 승려를 추모하여 고승의 사리를 보관하는 사리탑 또는 유골을 안치한 승려의 묘탑. 부도는 고승이 입적한 후 유체를 풍장(風葬) 또는 다비하고 나온 유골이나 사리를 수습하여 봉안하기 위한 조성된 묘탑(墓塔) 형태의 조형물로 고승의 무덤이라 하여 승탑이라고도 한다. 한편 우리나라의 부도는 대부분 석재로 건립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석조 부도라 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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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고운사 삼층 석탑은 기단부와 지붕돌[옥개석], 특히 하층 기단이 많이 파손되어 있으며, 각각의 면석들이 원래의 위치를 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일 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이나, 규모는 작은 편에 속한다. 탑 옆에는 고운사 사적비가 세워져 있다. 고운사 삼층 석탑은 현재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으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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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석종형 부도. 고운사 연화당 부도는 종형 탑신에 옥개석이 얹혀 있다. 탑신의 정면에는 ‘연화당(蓮花堂)’이라는 명문이 있어, 주인공의 법명이 ‘연화당’임을 알 수 있다. 원래 또 다른 부도 1기가 있었으나 도난당해 없어졌다. 연화당 부도 좌측 편에는 소영당(昭影堂) 대사와 수월당(水月堂) 대선사 등 2기의 부도비가 나란히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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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금학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터. 금학리 삼층 석탑 터는 달곡천 상류 학소(鶴沼) 건너편 논 가운데에 있는데, 현재 탑은 없고, 터만 남아 있을 뿐이다. 탑들 마을 주민의 말에 의하면 이 일대가 절터였다고 하지만 딱히 신빙성은 없다. 하천가에 위치한 것을 비롯해 주변 환경이 절터로 보기 힘들고, 기와 파편도 전혀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탑의 본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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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만장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만장사(卍長寺)는 본래 화장사(花長寺)라고 불렸지만 주변에서 ‘만(卍)’자명의 기와편이 발견되면서 ‘만장사’로 고쳐 부르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절의 이름이 ‘안장사(安長寺)’라고 전하고 있다. 1999년 1월 현 주지인 대관(大觀)이 불사를 일으키면서, 암자 뒤쪽에 묻혀 있는 석조 여래 좌상과 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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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에 있는 고려 시대로 추정되는 삼층 석탑. 안사리 삼층 석탑이 위치한 일대는 절터로 전해지고 있는데, 절 이름과 창건 연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구전에 의하면, 용의 오른발 위에 탑을 세웠다고 하는데, 용이 여의주를 오른발로 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사리 삼층 석탑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옥개석은 4단의 옥개 받침을 가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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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삼춘리 옥련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석탑. 옥련사(玉蓮寺)는 의상 조사가 창건하였다거나 혹은 흥덕왕 때 덕운(德運)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사찰 아래에 있는 연못에서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피어난다고 하여 옥련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옥련사 석탑은 현재 4층으로 되어 있으나, 원래는 5층 석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옥련사 석탑의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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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 운람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삼층 석탑. 운람사 삼층 석탑은 상륜부가 일부 결실되었지만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운람사(雲嵐寺)는 신라 신문왕 때 의상 조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것은 아니다. 운람사 삼층 석탑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전체적인 석탑의 조각 기법, 옥개석의 층급 받침이 4단인 점, 초층과 2층 옥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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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월소리 석탑은 경상북도 안사면 월소리 오호 마을의 서쪽 끝부분의 밭둑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오호 마을은 안동시와 경계를 이루는 오선봉(五仙峰) 남쪽 산록에 자리 잡고 있다. 월소리 석탑이 위치한 일대가 절터인지는 현재로서는 분명하지 않다. 월소리 석탑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다만 옥개석의 우동에 곡선이 없고 낙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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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은 신라 하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이다. 하층 기단에는 비천상을, 상층 기단에는 보살상과 사천왕상, 초층 옥신에도 보살상을 조각하였다. 원래 상층 기단 갑석의 네 모퉁이에는 암수 1쌍씩 네 마리의 돌사자가 배치되었는데, 한 쌍은 1940년경에 잃어 버렸다. 그리고 나머지 한 쌍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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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대곡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다층 석탑. 의성 대곡사 다층 석탑은 대곡사(大谷寺)의 대웅전 앞에 있으며 탑신을 점판암으로 만든 청석탑(靑石塔)이다. 대곡사는 1368년(공민왕 17) 왕사인 지공(指空) 선사와 나옹(懶翁) 선사가 창건한 절로 처음에는 ‘대국사(大國寺)’라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이규보가 1196년(명종 26) 8월 17일에 대곡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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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 오층 석탑. 의성 빙산사지 오층 석탑은 의성 지역에 위치한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의 형식을 모방한 모전 석탑으로 단층 기단 위에 올린 오층의 석탑 형식을 하고 있다. 1973년 석탑을 완전 해체하여 수리하였는데 사리구 일체가 출토되었다. 사면에 양식화된 봉황을 투조한 사각 금동제 사리합과 그 안에 녹유리 사리병이 안치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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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에 있는 고려 시대 방단형 적석탑. 의성 석탑리 방단형 적석탑은 불규칙한 모양의 자연석을 쌓아 만든 고려 시대의 방형 석탑이다. 이 탑에 대한 기록은 물론 주변에 관한 기록도 전하지 않는다. 이 탑은 건물터만큼 넓게 낮은 단을 마련하여 그 위에 계단 모양의 층단을 만들었다. 3, 4단에 걸쳐 4면에 감실을 파서 불상을 모셔 두었다. 원래 몇 층이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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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쌍호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 석탑. 의성 쌍호동 삼층 석탑은 쌍호 2리 청호 마을 동북쪽 산기슭에 우뚝 서 있는 석탑이다. 이 탑은 자연 암반 위에 바로 상층 기단 중석과 갑석이 올려져 단층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현저히 긴 1층 옥신[몸체]이 얹혀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주변에 주초석이나 건물 기단석은 확인할 수 없지만 의성 쌍호동 삼층 석탑과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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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치선동 석탑은 치선리 마을의 북편 산 중턱 산록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이 석탑은 기단 갑석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 놓았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초층 옥신[몸체]의 사면에 양각된 여래 좌상이다. 이들 여래 좌상은 마모가 심해 조각 상태가 선명하지는 않으나 상호는 긴 편이고 귀는 길게 표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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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오층 석탑.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은 통일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석탑이지만 전체적인 형태에서 벽돌 모양으로 쌓아 올린 전탑과 목조 건축의 수법을 동시에 보여주는 특이한 구조이다. 단층 기단위에 5층의 탑신부를 구성하였다. 이 석탑은 기단 구조와 지붕돌[옥개석] 상하면에서 전탑의 양식을 볼 수 있고, 초층 옥신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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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자락리 석탑은 본래 논둑에 흩어져 있던 석탑재를 모아 현재 위치에 세웠다고 한다. 자락리 석탑 주위에는 의상 대사가 당나라에 갔다 와서 절을 지었으나 사찰은 없어지고 무너진 석탑 부재와 미륵 불상만 논둑에 흩어져 있었다. 그러다가 1910년경 석탑재를 모아 현 위치에 세웠다. 그 후 1980년경 석탑 옆에 있던 미륵불 좌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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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장춘리 석탑의 정확한 건립 경위는 알 수 없다. 현재 석탑의 부재는 거의 망실되고 일부만 남아 있다. 석탑의 규모가 소형이고 의성 장춘리 석조 비로자나 석불 좌상[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304호]의 제작 연대를 참고하면 고려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장춘리 석탑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장송 마을의 의성 장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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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중율리 석탑은 의성 중률리 석불 좌상[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402호]과 함께 있다. 현재 건립된 석탑의 부재로 보아 2종류의 석탑재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원래 이 일대는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은 불상과 함께 석탑만 남아 있다. 정확한 건립 경위나 시기는 알 수 없다. 현재 이 석탑과 같이 있는 의성 중률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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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지장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지장사(地藏寺)는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의 상월곡 마을 서쪽, 일월산맥인 독점산(獨店山)에서 갈라진 동쪽 산록에 있다. 지장사는 신라 시대 의상 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구전되고 있으나, 근거가 확실한 것은 아니다. 지장사 삼층 석탑은 단층 기단의 삼층 석탑인데, 현재 3층 옥신석이 결실되고 없는 상태이다. 지장사...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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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사적(史蹟)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등에 글을 새겨 놓은 것. 비(碑)는 기록한 재질에 따라 목비(木碑)·석비(石碑)·철비(鐵碑)로 구분되나 우리나라에 전해지고 있는 것은 대부분 돌에 새긴 석비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비는 대부분 기념비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조상과 같은 특정 인물의 사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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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에 있는 조선 시대와 일제 강점기의 비석 떼.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는 신라 신문왕 대에 의상 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유서 깊은 사찰로, 경내에 4개의 비석이 존재하고 있다. 각 비석의 건립 연월을 보면 각각 「이용준 영세 불망비」는 1859년 4월, 「등운산 고운사 사적비」는 1918년 7월, 「수월 대선사비」는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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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는 문익점의 목화 재배를 기념하는 비. 문익점(文益漸)[1329~1398]은 고려 말의 문신으로 1363년(공민왕 12) 서장관이 되어 원나라에 갔다가 고려로 귀국할 때 종자(從者) 김룡(金龍)을 시켜 목화 몇 송이를 딴 후 그 종자를 붓대 속에 넣어 가지고 돌아왔다. 장인 정천익(鄭天益)과 함께 시험 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 기술을 몰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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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근대 이후 비석 떼. 봉양리 비석 떼는 모두 개천지[개천 저수지]와 관련된 것으로 당시로서는 최고 최대의 수리 시설을 축조 보수한 것을 기념하여 수령의 공덕을 영세에 잊지 않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특히 개천제 중축 기념비는 중축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서 의미가 크다. 4기의 비석이 가지런히 서 있는 개천제는 순조 때 비안 현감 현인복과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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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남리에 있는 마애비(磨崖碑). 용남리 비석 떼는 비안 현감의 선정을 기념한 선정비 2기이다. 조선 후기에 비안현 주민들이 현감의 공덕을 기려 바위에 새긴 마애비이다. 채응일은 1752년(영조 28) 7월부터 1756년 정월까지 비안 현감으로 재임하였고, 이귀응은 1783년(정조 7) 6월부터 1785년 10월까지 비안 현감으로 재임하였다. 용남리 비석 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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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천리에 있는 근대 이후 건립된 비석 2기. 박서생의 행적을 기록한 사적비와 병호 충렬사의 옛터임을 알려주는 유지비이다. 박서생은 야은 길재의 제자로 조선 초 다방면에서 활약한 학자로 사적비는 그의 삶을 복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병호 충렬사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박충인(朴忠仁)과 박효순(朴孝純)을 배향했던 서원이었으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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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홍술로 106[원당리 산1]이 있는 조선 시대 및 근대 비석 떼. 원당리 비석 떼의 건립 경위는 자료가 현전하지 않아 건립 당시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조선 말 대부분의 선정비가 그러하듯 선정을 기념하는 건립이라기보다는 혼란한 정세를 역설적으로 반영한 것이라 생각된다. 선정비는 건립 연대만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① 현령 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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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위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근대 비석 떼. 위양리 비석군의 건립 경위는 비석 외에는 현전하는 자료가 없어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비석을 통해 건립된 시점만을 확인할 수 있다. 각 비의 건립 연대는 우선 ① 서상경 영세 불망비는 1902년에, ② 김상현 청덕 불망비는 1891년에, ③ 이학년 청덕 선정비는 1675년에, ④ 차능문 청덕 선정비는...
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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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거석 기념물. 선돌[立石]은 고인돌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측되는 거석 문화이다. 선돌은 대개 단독으로 세워진 것이 많지만 유럽의 경우, 열을 지어 있거나, 원형으로 배치한 것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연석을 수직으로 땅에 세워 놓은 형태가 많다. 선돌은 크게 세 가지의 기능으로 구분된다. 첫째, 무덤의 표시,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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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교촌리 선돌은 안계면사무소에서 남동쪽 안계길을 따라 1㎞ 정도 가면 토매 삼거리가 나온다. 토매 삼거리에서 국도 28호선[서부로]을 따라 비안면 방향으로 3㎞ 정도 가면 교촌리가 있다. 교촌리 선돌은 교촌리의 선돌 마을 도로 왼쪽에 자리하고 있다. 교촌리 선돌의 재질은 화강암이고, 전체 형태는 직사각 기둥이나 정면에서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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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선돌 떼. 구미리 선돌 떼는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28호선[도리원 3길]을 따라 예천, 안계 방향으로 300m 정도 이동하면 봉양 교차로가 나오고 다시 오른쪽 안동, 의성 방향으로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북동 방향으로 2㎞ 정도 가면 왼쪽에 구미리가 있다. 구미리 입구에 구미 정미소가 위치하는데 길을 사이에 두고 공장과 창고가 위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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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노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단북면사무소에서 지방도 923호선[이연길]을 따라 동쪽으로 1.5㎞ 정도 가면 노연리가 나온다. 노연리 마을을 지나 막다른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지방도 912호선[도안로]을 따라 480m 정도 이동하면 도로 오른쪽에 용천·오룡[정안 1리]라는 마을 표지석이 나오고 거기서 90m 정도 이동하면 왼쪽으로 포장된 농로가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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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선돌. 사부리 선돌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리 509-2답에 있다.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오른쪽 안동·의성 방면으로 900m 정도 가면 온천 삼거리가 나온다. 온천 삼거리에서 왼쪽 안평·신평 방면으로 80m 이동하여 다시 오른쪽으로 1.7㎞ 정도 가면 왼쪽으로 고물상이 나오고 오른쪽으로는 사부 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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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입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떼. 입암리 선돌 떼는 옥산면사무소 앞에서 오른쪽 의성군, 안동시 길안면 방면으로 지방도 79호선을 따라 1.7㎞ 정도 가면 입암 1리 마을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그 옆으로 난 길을 따라 300m 이동하여 끝에서 다시 오른쪽을 100m 정도 가면 민가가 나오고 민가를 지나면 바로 옆에 위치한 논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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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사곡면사무소에서 지방도 912호선[의성 사곡로]을 따라 북서쪽 중리 방향으로 3.5㎞ 이동하면 오상 삼거리가 나온다. 오상 삼거리에서 왼쪽 금성, 춘산 방면으로 향하는 지방도 79호선[사미 신감로]을 따라 1.2㎞ 정도 가면 신승동 마을이 시작되고 오른쪽에 폐교[사곡 초등학교]가 위치한다. 작승리 선돌은 민가 담벼락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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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비안면사무소 앞 일반 도로에서 서쪽 장춘리 방향으로 3.2㎞ 정도 이동하면 오른쪽에 위천을 가로지르는 장송교가 있다. 장송교를 지나면 바로 장송 마을이 있다. 장춘리 선돌은 장송 마을의 북동쪽 끝에 위치한 민가로 들어가는 길 입구 오른쪽 연자방아 옆에 위치한다. 장춘리 선돌은 장방형의 직사각기둥 모양으로 윗부분이 일부 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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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창길리 선돌은 안평면사무소에서 안평 의성로를 따라 왼쪽으로 350m 정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쪽 지방도 927호선[봉호로]을 따라 북으로 1.4㎞ 정도 가면 창길 1리가 나온다. 안평면 창길리 창리 마을 입구, 삼거리 국도변 평지에 자리하고 있다. 창길리 선돌은 ‘창길 1리’ 마을 표지석 뒤쪽에 눞혀져 있는데 형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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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하령리에 있는 선돌 떼. 하령리 선돌 떼는 안평면사무소에서 안평 의성로를 따라 왼쪽으로 350m 정도 이동하여, 오른쪽 지방도 927호선[봉호로]을 따라 북으로 1.8㎞ 정도 가면 하령교를 지나 나오는 삼거리에 오른쪽 삼춘리, 하령리 방면으로 700m 정도 가면 하령리가 나온다. 오른쪽 마을로 난 길을 따라 200m 정도 가면 하령리 경로당이 있다. 하령리...
새김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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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각석. 교안리 마안대 각석은 자연 암벽에 새겨진 각자로 구체적인 건립 경위는 알려져 있지 않다.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산80에 위치해 있으며, 교안 4리 입구에서 노인정 방향으로 하천을 따라 200m가량 이동한 지점의 산기슭 암벽에 있다. 암벽의 사람 키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 암벽을 파내고 ‘마안대(馬鞍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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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각석. 교촌리 관어대 각석은 자연 암벽에 새겨진 각자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비안현(比安縣)조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늦어도 1530년 이전에 새겨진 것으로 확인되나, 각자를 한 경위는 알려져 있지 않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산42에 있다. 교촌리의 선돌 마을 남쪽 위천 강변에서 500m가량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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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각석. 도원리 천인대 각석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새겼는지 구체적인 경위가 알려져 있지 않다.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 산8에 있다. 봉양면에 있는 도리원교 옆 작은 다리를 건너 강변을 따라 약 150m 정도 지점 우측 바위에 있다. 강변 바위 절벽에 오른쪽에서 왼쪽, 가로 방향으로 ‘천인대(千仞坮)’라고 음각하였다. 전체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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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명고리에 있는 연경묘(延慶墓) 수호 관련 봉표(封標). 명고리 연경묘 봉표 각석은 순조의 세자로 나중에 왕으로 추존된 익종(翼宗), 즉 효명 세자(孝明 世子)의 묘인 연경묘(延慶墓) 수호에 필요한 향탄 생산을 위해 목재를 보호할 목적으로 새긴 봉표(封標)이다. 한편 의성 지역에 전해지는 전설에는 세종의 아들 연경의 무덤을 위해 새긴 봉표라고 한다. 연경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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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각석. 빙계리 빙계동 각석은 전설에 따르면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의 글씨라고도 하고, 임진왜란 때 왜군을 물리치기 위해 조선에 원군으로 온 명나라 장수 이여송의 글씨라고도 전해지나, 명확한 건립 경위는 확인되지 않는다.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산74-3에 자리하고 있다. 빙계동 마을 건너편에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그 아래로 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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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있는 각석. 빙계리 풍혈 각석이 있는 빙계 계곡은 경북 8승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곳을 빙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얼음 구멍[빙계동 각석]과 바람 구멍[풍혈 각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각석 경위와 시기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계곡길 129-9[빙계리 산70]에 자리하고 있다. 빙계 계곡 안 풍혈 근처의 산자락 바위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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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각석. 양지리 몽선대 각석은 언제, 누가, 무엇 때문에 새겼는지 건립 경위가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양지리 몽선대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에 있다. 주월사의 삼성각 뒤편 계곡의 자연 암벽에 새겨져 있다. 주월사 삼성각 바로 뒤편 바위에 ‘몽선대(夢仙臺)’, ‘월영 폭포(月暎 瀑㳍)’,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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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각석. 양지리 월영 폭포 각석은 각석된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조선 시대 사족들이 월영 폭포 인근에서 풍류를 즐기며, 경관을 기념하기 위해 새건 것으로 추정된다. 양지리 월영 폭포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에 있으며, 각석은 고운사의 말사인 주월사와 인접해 있다. 주월사의 전각인 삼성전(三聖殿) 뒤편으로 계곡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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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위치한 조선 시대 각석. 양지리 취하암 각석의 조성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조선 시대 사족들이 인근에서 풍류를 즐기면서, 경광을 기념하기 위해 새긴 듯하다. 인접한 ‘몽선대(夢仙臺)’와 ‘월영 폭포(月暎瀑㳍)’ 각석의 조성 시기 및 경위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양지리 취하암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10에 있다. 인근에 고운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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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남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각석. 용남리 부흥대 각석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새겼는지 구체적인 경위가 알려져 있지 않다. 용남리 부흥대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용남리 산2-1에 있다. 백학산 끝자락 지점에 있다. 마을 내에 있는 남산 교회 진입로에서 100m 지점이다. 깎아지른 절벽에 바위 면을 약간 다듬어 세로로 ‘부흥대(賦興臺)’라고 새겼다. 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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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각석. 장춘리 검암 각석은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다. 비안면 장춘 1리 경로당에서 동쪽으로 약 500m 지점 산기슭에 양수장이 있고, 양수장 뒤편으로 약 30m 지점의 남쪽 절벽에 새겨져 있다. 각석 자체에는 건립 경위가 나타나 있지 않다. 그러나 「검암 중각기(儉巖 重刻記)」에 검암을 중각(重刻)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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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는 개항기의 각석. 장춘리 계석암에는 당시의 상황이 기록되어 있어 건립 경위를 확인할 수 있다. 바위에 새겨진 내용에 따르면, 본래 바위의 이름은 ‘계석(桂石)’이었다. 당시 바위 주변에서 살며 십여 세대를 이어온 선산 김씨의 후손 김재성(金在誠)이 자신의 가계와 이 바위가 변치 않고 ‘옛과 같이 계속 이어져[繼昔]’ 오고 있고, 마침 이런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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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각석. 장춘리 성재암 각석은 의성군 비안면 장춘 1리 항골의 남쪽 산중턱 바위 면에 자리하고 있다. 바위에 새겨진 내용으로 볼 때에 임진왜란 당시 어느 누군가가 창의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대상이 누구인지와 구체적인 활동 내용이 무엇인지가 각석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 다만, 건립 연대는 “임진후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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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에 있는 각석. 효선리 모설암 각석은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 산158-1에 있다. 효선 2리 마을 입구에 있는 경작지 앞 하천 가에 속칭 모실 바우라고 하는 암벽이 있는데, 그 위에 새겨져 있다. 하천 가에 가로로 상당히 넓은 암벽이 있고, 그 위에 많은 글자들이 가로, 혹은 세로로 새겨져 있다. 가장 우측에 세로로 글자 크기 가로·세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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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도암리에 있는 성혈을 새겨놓은 바위. 도암리 성혈암은 바위 면에 새겨진 바위그림 또는 고인돌의 덮개돌에 새겨져 있는 것처럼 다산, 풍요를 기원하는 등의 당시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유적으로, 그 생성 연대는 바위그림, 고인돌의 축조 시기와 같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인면사무소에서 서릉길을 따라 왼쪽으로 250m 정도 가면 지방도 923호선[자미로]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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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성혈을 새겨 놓은 바위. 성혈암은 바위에 구멍을 낸 것으로, 바위에 그림을 새긴 것과 마찬가지로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유적이다. 생성 연대 역시 바위그림이나 고인돌 축조 시기와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봉양리 성혈암 1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 산77에 있다. 안계면사무소에서 남동쪽 안계길을 따라 1㎞ 정도 가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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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성혈을 새겨놓은 바위. 봉양리 성혈암 2은 안계면사무소에서 안계길을 따라 토매 삼거리 방향으로 700m 정도 가면 안계 석물 공장이 나온다. 안계 석물 공장 옆으로 난 봉양길을 따라 1㎞ 정도 가면 위양 1리에 위치한 자오사가 있다. 봉양리 성혈암 2는 자오사의 요사(寮舍) 배수로 암반 위에 자리하고 있다. 봉양리 성혈암 2은 5개의 성혈(性穴...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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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 또는 기술이 낳은 구축물. 건축은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에 의해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만들어진 구조물을 말하며, 단순한 건조 기술에 의하여 만들어진 구조물은 ‘건물(建物)’ 이라고 한다. 건축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화·교육·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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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읍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에 있는 전각. 고운사는 681년(신문왕 원년) 해동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 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사찰로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전통 사찰이다. 1695년 도청(道淸)과 선조(禪照)가 극락전에 아미타불과 대세지보살을 봉안하여 이전의 관음상과 함께 삼존 불상을 구비하였다. 고운사 극락전은 가운루 좌측의 계곡 건너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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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읍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에 있는 전각. 고운사는 681년(신문왕 원년) 해동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 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전통 사찰이다. 의성, 안동, 영주, 봉화, 영양에 산재한 60여 개 대소 사찰을 관장하고 있다. 고운사 나한전은 고운사 대웅보전 맞은편 언덕 위에 북동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1018년(현종 9) 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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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읍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에 있는 전각. 고운사는 신라 681년(신문왕 원년)에 의상 대사가 창건했다고 하는 사찰로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전통 사찰이다. 연수전은 고운사의 부속 전각이다. 고운사 연수전은 2003년 8월 14일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444호로 지정, 보호되어 오다가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470호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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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대곡사에 있는 전각. 대곡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1368년(공민왕 17) 인도 승려 지공(指空)과 혜근(惠勤)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대국사(大國寺)라는 이름이었다고 하는데, 이는 지공이 원과 고려 두 나라를 다니면서 불법을 편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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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대곡사에 있는 종각. 대곡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1368년(공민왕 17) 인도 승려 지공(指空)과 혜근(惠勤)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어 1605년(선조 38) 중창되었고, 1687년(숙종 13) 태전 선사(太顚 禪師)가 다시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범종각은 종을 봉안했던 곳인데, 지금은 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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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건축물. 용기리 전매국 안계 영업소는 1940년대에 지은 대구 지방 전매국 안계 영업소 건물로 사무실, 창고, 사택 3동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용기리 전매국 안계 영업소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 6길 65[용기리 1057]에 있다. 안계 중학교 뒤쪽의 용기 6길에서 지방도 912호선으로 약 350m 정도 가다 보면 길가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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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대곡사에 있는 조선 후기 전각. 대곡사는 1368년(공민왕 17)에 지공 선사와 나옹 선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는 사찰로서,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명부전은 대곡사의 부속 전각으로, 사후 세계를 담당하는 지장보살을 봉안한 건물이다. 대곡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봉정리 894]에 있다. 비봉산 아래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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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대곡사에 있는 조선 후기 인법당. 의성 대곡사 적조암 구포루는 대곡사의 산내 암자인 적조암의 주요 건축물로 누마루와 대방, 불당이 하나로 결합된 인법당 건축물이다. 2014년 12월 18일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626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비봉산에 위치한 대곡사에서 산 정상부로 조금 떨어진 적조암에 있다. 소재지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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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관사. 하화리 단촌역 관사는 단촌역에 부속된 관사로 여타의 철도 관사와 마찬가지로 1동 2호의 연립 주택형이다. 2012년 현재는 일반인이 불하받아 살림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화리 단촌역 관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길 36-21[하화리 1136-7]에 있다. 하화리의 단촌역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600m가량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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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역사. 중앙선 의성역과 운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단촌역의 역사 본채와 부속채로 단층 규모의 목조 건물이다. 경상북도 의성군에 단촌면 하화리 단촌면사무소 인근 배면 마을길 건너편에 의성-안동 간 국도 5호선에 면한 대지에 역사 본채와 부속채가 위치하고 있다. 단촌역은 1938년 3월 1일에 영업을 개시하였고, 1940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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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건축물. 금융 조합은 대한제국 때인 1907년에 설립되어 1956년 7월에 대한민국의 농업 은행의 모체가 된 신용 협동조합과 비슷한 서민 금융 기관이었다. 화전리 봉양 농업 협동조합 창고는 1940년에 금융 조합의 창고로 건립되었고, 현재도 봉양 농업 협동조합의 창고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를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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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건축물. 엽연초 생산 조합은 잎담배를 생산하는 연초 경작 농민들의 협동조합으로 1910년에 처음 설립되어 임의 단체로 존속해 오다가 1963년 공인격(公人格)되었다. 생산 자재의 공동 구매를 비롯하여 생산 자금의 융자·알선 업무를 수행하고, 전매청 감독 아래 생산 지도를 담당하며 계획을 실행하던 공공 조합이다. 엽연초 생산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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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관사. 후죽리 의성역 관사 1은 1926년에 건립된 의성역의 관사로 현재는 민간에 불하되었다. 건물 형식은 1개동 2호 형식의 연립 주택이고, 후죽리 의성역 관사 1은 그중 동쪽에 있는 가옥으로, 서쪽의 가옥은 근년에 수리하여 원형이 거의 훼손되었다. 후죽리 의성역 관사 1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문소3길 79[후죽리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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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관사. 후죽리 의성역 관사 2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구봉길 305[후죽리 523-15]에 있다. 후죽리에 있는 의성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국도 28호선에 면한 대지에 동향으로 대문을 냈다. 후죽리 의성역 관사 2는 1926년경에 의성역의 관사 6호로 건립되었으며, 광복 이후 일반인에게 불하되어 개인 주택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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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창고 건물.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문소3길 89-8[후죽리 829]에 있다. 단촌역과 탑리역 사이에 있는 의성역은 후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물 헛간은 의성역사 측면에 위치하고 있다.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은 1934년에 건립되었다. 후죽리 의성역 화물 헛간은 역사 남쪽 철로에 면하여 남북으로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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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관사. 후죽리 의성역장 관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문소3길 81[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826]에 있다. 의성역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져 철로와 국도 28호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후죽리 의성역장 관사는 1926년경 의성역 철도 관사로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는 의성역 관사가 5개동 7개 단위 주호 규모로 있었으나, 현재...
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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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사방을 넓게 볼 수 있도록 다락 구조로 높게 지은 건물. 누정(樓亭)은 누각과 정자를 일컫는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부 문헌에서 누(樓), 정(亭)을 비롯하여 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함하여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당시에 누정의 기능이나 역할에 대해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누정은 사방의 벽을 틔우고 언덕이나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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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읍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에 있는 전각. 고운사는 신라 681년(신문왕 원년)에 의상 대사가 창건했다고 하는 사찰로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전통 사찰이다. 가운루는 고운사의 부속 전각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가운루는 “누각에 서면 아래로는 계류가 흐르고, 뒤로는 찬란한 산들과 구름의 바다를 접하는 신선의 세계”라고 극찬한 절경이다. 고운사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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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읍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에 있는 누각. 고운사는 681년(신문왕 원년) 해동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 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전통 사찰이다. 의성, 안동, 영주, 봉화, 영양에 산재한 60여 개 대소 사찰을 관장하고 있다. 고운사는 등운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계류 위에 자리 잡고 있다. 고운사 우화루는 고운사의 부속 누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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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개항기 정자. 구미리 감애정은 감애(鑑厓) 신학홍(申學泓)이 1800년대 말에 건립하였다. 구미리 감애정은 구미리를 지나는 지방도 927호선과 국도 5호선이 만나는 구미 삼거리에서 호동 마을 방향으로 약 100m 정도 가면 좌측 구미리 마을 뒷편 야산 기슭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1800년대 말에 건립되었다고 전하지만 구체적인 연도는 알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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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달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조선 후기 신일화(辛日和)[1760~1823]가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신일화의 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화숙(和叔), 호는 구암(龜巖)으로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경진리 검암 마을에 있는 옥동사(玉洞祠)에 향사된 신달정(辛達廷)의 후손이다. 천품이 영매하고 기상이 뛰어났으며 행동은 항상 조용하였다고 한다. 구암정(龜巖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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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에 있는 근대 정자. 금파(錦坡) 박종량(朴宗良)[1804-1876]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반남 박씨 정자이다. 박종량은 1804년(순조 5) 월촌리에서 태어났으며, 휘는 종량(宗良)이고, 자는 성필(聖弼)이며, 금파(錦坡)는 호이다. 시조 박상충(朴尙衷)은 고려 말 학문과 절의로 세상에 알려져 세상이 ‘반남 선생(潘南先生)’이라고 일컬었으며 관직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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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에 있는 정자. 동변리 송고정(松皐亭)은 송고(松皐) 박윤함(朴允諴)[1510~1594]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반남 박씨 문중의 정자이다. 박윤함의 자는 사순(士純), 호는 송고(松皐)이다. 문정공 박상충의 현손으로서 일찍이 퇴계(退溪) 이황(李滉)에게 사사하여 학덕이 저명했으며, 그 기록이 성균관(成均館)에 보존되어 전하고 있다. 만년에 임진왜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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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누각. 교남사대루(嶠南四大樓), 즉 영남 지방의 사대루로 불렸던 누각 중 하나이다. 교남사대루는 문소루와 진주의 촉석루(矗石樓), 밀양의 영남루(嶺南樓), 안동의 영호루(映湖樓)를 말하며 그 가운데 가장 먼저 건립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원당리 문소루는 의성읍 원당리에서 철파리를 지나가는 국도 5호선과 지방도 914호선이 만나는 원당 삼거리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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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서변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영귀정(詠歸亭)은 조선 전기의 학자 김광수(金光粹)[1468~1563]가 세운 정자이다. 김광수의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국화(國華), 호는 송은(松隱)이며, 유성룡(柳成龍)의 외조부이다. 1501년(연산군 7) 32세의 나이로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다가 혼란한 정국을 뒤로하고 낙향하여 영귀모암(詠歸茅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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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만취당길 17[사촌리 207] 사촌 마을에 위치한 누각형 가옥. 퇴계 이황(李滉)의 제자 만취당(晩翠堂) 김사원(金士元)[1539~1601]이 학문을 닦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건립한 건물이다. 김사원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천성이 인자하여 자신의 재산을 털어 기민(飢民)을 진휼하여 지방민의 추앙을 받았고,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장인 정제장(整齊將)으로 추대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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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에 있는 정자. 팔성리 봉의정은 콘크리트조의 팔각정이다. 봉의정이라는 이름은 ‘소소구성 봉황래의(簫簫九成 鳳凰來儀)’라는 옛글에서 취한 것이다 팔성리 봉의정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 산1에 있다. 구봉산(九峰山)의 제1봉 정상에 해당한다. 팔성리 봉의정은 1981년에 의성군청에서 건립하였다. 팔성리 봉의정은 구봉산의 아홉 봉우리 중에 제1봉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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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효선리 백원정은 용강(龍岡) 김수연(金壽延)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인 김선방(金善邦)이 건립한 정자이다. 효선리 백원정은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효선3길 103-8[효선리 430-2]에 있다. 가음면에서 사곡면 방향으로 지방도 79호선을 타고 가다보면 덕동 마을이 나오는데, 덕동 마을을 지나 약 900m 정도 더 가서 나오는 삼...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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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구미리 신상렬 가옥은 국도 5호선과 지방도 927호선이 만나는 구미 삼거리에서 보이는 구미동 마을의 구미동 경로당에서 구미지를 바라볼 때 우측에 있는 야산 자락에 위치한다. 구미리 신상렬 가옥은 ㄱ자형의 사랑채와 一자형의 안채, 一자형의 고방채가 튼 ㅁ자형의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가옥의 우측 뒤 언덕 위에는 사당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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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사촌 마을의 입향조 김자첨은 고려 때 충신 충렬공 김방경을 중시조로 한 안동 김씨[도평의공파]이다. 그 후 혼인 관계로 안동의 권식[1450년], 풍산의 유태춘[1758년]이 이주하면서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유씨 등이 어울려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 ‘사촌’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사진촌(沙眞村)을 본따서 지었다 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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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사촌 마을에 있는 근대 가옥. 사촌 마을의 입향조는 김자첨이며, 고려 때의 충신인 충렬공 김방경을 중시조로 하는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의 인물이다. 이후 혼인 등을 통해 사촌 마을에 권식[1450년], 유태춘[1758년]이 이주해 오면서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유씨 등이 어울려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 ‘사촌’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사진촌(沙眞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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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사촌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사촌 마을의 입향조는 김자첨이며, 고려 때의 충신인 충렬공 김방경을 중시조로 하는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의 인물이다. 이후 혼인 등을 통해 사촌 마을에 권식[1450년], 유태춘[1758년]이 이주해 오면서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유씨 등이 어울려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 ‘사촌’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사진촌(沙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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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사촌 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사촌 마을의 입향조는 김자첨이며, 고려 때의 충신인 충렬공 김방경을 중시조로 하는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의 인물이다. 이후 혼인 등을 통해 사촌마을에 권식[1450년], 유태춘[1758년)이 이주해 오면서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유씨 등이 어울려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 ‘사촌’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사진촌(沙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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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사촌 마을에 있는 근대 가옥. 사촌 마을의 입향조는 김자첨이며, 고려 때의 충신인 충렬공 김방경을 중시조로 하는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의 인물이다. 이후 혼인 등을 통해 사촌마을에 권식[1450년], 유태춘[1758년)이 이주해 오면서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유씨 등이 어울려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 ‘사촌’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사진촌(沙眞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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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사촌 마을에 있는 근대 가옥. 사촌 마을의 입향조는 김자첨이며, 고려 때의 충신인 충렬공 김방경을 중시조로 하는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의 인물이다. 이후 혼인 등을 통해 사촌 마을에 권식[1450년], 유태춘[1758년)이 이주해 오면서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유씨 등이 어울려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 ‘사촌’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사진촌(沙眞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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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사촌 마을에 있는 근대 가옥. 사촌 마을의 입향조는 김자첨이며, 고려 때의 충신인 충렬공 김방경을 중시조로 하는 안동 김씨 도평의공파의 인물이다. 이후 혼인 등을 통해 사촌 마을에 권식[1450년], 유태춘[1758년)이 이주해 오면서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유씨 등이 어울려 사는 집성촌이 되었다. ‘사촌’이라는 명칭은 중국의 사진촌(沙眞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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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사촌 마을에 있는 가옥. 사촌 마을의 입향조인 김자첨은 고려 때의 충신인 충렬공 김방경의 6세손으로, 1392년 안동 회곡에서 사촌 마을로 이주 정착하였다고 한다. 사촌 마을의 안동 김씨는 그 후로도 안동 지방의 명문가와 혼인을 맺으며 입지를 다졌다. 서애 유성룡도 외가인 이곳 사촌리 안동 김씨 종택에서 태어났다고 전한다. 사촌 마을은 조선 시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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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산운 마을에 있는 조선 전기 영천 이씨(永川 李氏) 가옥. 수락당이 위치한 산운 마을은 이광준이 이주한 이래 현재까지 영천 이씨 후손들이 일가를 이루며 살고 있다. 안동 김씨(安東 金氏)가 세거하고 있는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의 사촌(沙村) 마을과 더불어 의성 지역의 대표적인 양반 마을이라 할 수 있다. 수락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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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아주 신씨 오봉공파의 종택 건물. 오봉 종택(梧峰宗宅)은 조선 시대의 문신인 신지제(申之梯)[1562~1624]를 파조로 삼고 있는 아주 신씨(鵝洲 申氏) 오봉공파(梧峰公派)의 종택이다. 살림집인 오봉 종택, 서당인 낙선당(樂善堂), 사당인 오봉 사당(梧峰祠堂)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1987년 5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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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개항기 가옥. 윤암리 남종기 가옥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의성길안로 1075[윤암리 438]에 있다. 의성읍에서 점곡면으로 가는 지방도 914호선을 따라 가다 보면 윤암리 윤곡 마을의 길가에 의성 소계당이 나온다. 의성 소계당에서 점곡면 방향으로 약 400m 정도 더 가다 보면 도로 변 좌측에 윤암리 남종기 가옥이 동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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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개항기 영양 남씨(英陽 南氏) 가옥. 윤암리는 1652년 남해준(南海準)과 그의 아들 남몽뢰(南夢賚)가 의성 점곡면 월촌[동변리]에서 이주한 이후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일가를 이루며 살고 있는 영양 남씨 세거지이다. 마을 곳곳에 영양 남씨 가문의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데 의성 서계당(義城 西溪堂)도 그 중 하나이다. 의성 서계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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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영양 남씨(英陽南氏) 가옥. 윤암리는 1652년 남해준(南海準)과 그의 아들 남몽뢰(南夢賚)가 의성 점곡면 월촌[동변리]에서 이주한 이후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일가를 이루며 살고 있는 영양 남씨 세거지이다. 의성 소계당(義城 小溪堂)은 윤암리에 있는 영양 남씨 고택 중 하나이다. 의성 소계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의성길안로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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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산운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소우당 고택은 소우(素宇) 이가발(李家發)이 19세기 초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는 주택이다. 안채는 1880년대에 개축하였다고 전한다. 의성 소우당 고택은 영천 이씨(榮川李氏)의 집성촌인 산운리 산운 마을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탑리리에서 가음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지방도 68호선을 따라 약 2㎞ 정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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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의성 운곡당(義城 雲谷堂)은 이희발(李羲發)[1768~1859]이 건립한 것으로 전하는 영천 이씨(永川 李氏) 문중의 고택이다. 의성 운곡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길 61[산운리 158]에 있다. 산운 생태 공원 주차장 입구 앞에 있는 도로를 따라가면 산운 노인 회관이 나온다. 노인 회관 옆에 난 조그마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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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재(書齋). 의성 이계당은 이계(伊溪) 남몽뢰(南夢賚)[1620~1681]가 1651년(효종 2)에 건립하여 강학하던 서재이다. 남몽뢰는 1642년(인조 20) 식년시 생원 3등 4위로 합격하였으며, 1651년 식년시 병과 1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이후 예조 정랑·진주 목사 등을 지냈으며, 1666년(현종 7) 예제 개혁을 상소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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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산운 마을에 있는 근대 가옥. 의성 점우당은 죽파(竹坡) 이장섭(李章燮)[1854~1907)이 1900년경에 건립한 가옥이다. 이장섭은1888년(고종 25) 무자(戊子) 식년시(式年試)에 갑과 문과에 합격하였다. 의성 점우당은 영천 이씨(榮川 李氏)의 집성촌인 산운리 산운 마을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산운 마을은 탑리리에서 가음면사무소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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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후죽리 조태영 가옥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문소 2길 49[후죽리 594-6]에 있다. 의성읍에 있는 의성 초등학교에서 군청길을 따라 의성군청 방향으로 2블록 지나 우측 방향으로 문소 2길을 따라 약 800m 들어가면 대도 빌라와 영춘당 한약방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후죽리 조태영 가옥은 1940년대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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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후평리 김동주 가옥은 1686년에 이 참봉이 건립한 이후 9대에 걸쳐 천 석을 누렸던 지주 집안의 99칸 집이었으나, 한말에 가세가 기울어 30여 년 동안 비어 있던 것을 1932년에 경상북도 안동군 일직면 구미리에 살던 김동주(金東周)가 매수하였다. 후평리 김동주 가옥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길 14[후평리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