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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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作承里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 592-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신종환 |
관련사항 시기/일시 | 2004년 - 작승리 가마터 대구 대학교 중앙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작성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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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작승리 가마터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 592-1 일원 |
성격 | 가마|기와 가마터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에 있는 조선 시대 기와 가마터.
[변천]
작승리 가마터에 대한 변천 과정은 현재로서는 자세히 파악하기 어렵다. 조선 시대의 문헌 자료에도 관련된 기사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위치]
작승리 가마터 유적은 의성군 사곡면 작승리 591, 592-1, 594, 595, 597, 602, 603, 산80 일원의 신승동 마을 구릉 말단부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사곡면 오상 삼거리에서 가음면으로 통하는 지방도 변에의 신승동 마을에 위치하며, 작승리 고인돌과 작승리 선돌이 나란히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87년 5월~11월 대구 대학교 박물관에 의한 지표 조사가 있었고, 2004년에는 대구 대학교 중앙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작성을 위한 지표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지금까지 발굴 조사는 없었다.
[현황]
지표 조사 당시 파악된 내용으로 보면 구릉 사면을 절개하여 건축된 민가터에 의해 가마터 일부가 절단된 상태이며 가마터의 길이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이다. 민가 주변과 마을 골목길에는 가마 구조의 잔해와 소토, 와편들이 흩어져 있다. 채집되는 것으로 보아 기와 가마터 유적으로 보인다. 과거의 가마터는 이곳에 민가가 건축되면서 파괴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채집되는 와편의 형태와 문양으로 보아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시대 기와 가마터로 추정되는 작승리 가마터 유적은 의성 지역의 건축과 관계되어 운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의성의 중심인 의성읍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유의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