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82 |
---|---|
한자 | 星岩里支石墓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 1309답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손정미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4년 - 성암리 고인돌 떼 안동 대학교 박물관에서 시굴 조사 실시 |
---|---|
소재지 | 성암리 고인돌 떼 -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 1309답 |
성격 | 고인돌 |
양식 | 개석식 |
크기 | 170㎝[장축]|140㎝[단축]|85㎝[두께]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떼.
[위치]
성암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 1309답에 있다. 단북면사무소 소재지에서 정안리 방향으로 2㎞ 정도 가면 정안 삼거리가 나온다. 정안 삼거리에서 단북면사무소 방향으로 이동하여 면사무소 앞에서 지방도 923호 도로를 따라 다인 방면으로 2㎞ 정도 가면 단북면 성암 1리 칠성 마을에 이른다. 마을 앞 소공원에 고인돌 떼가 있다.
[형태]
성암리 고인돌 떼에서 확인되는 고인돌 형태는 개석식이며, 상석은 부정형이다. 크기는 장축 170㎝, 단축 140㎝, 두께 85㎝이며, 재질은 역암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현재는 1~2기의 고인돌만 확인되는데,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원래 7개의 칠성 바위가 있었으나 1964년 경지 정리를 하면서 대부분 지하 1m 깊이로 매몰하였다고 한다. 2004년에 안동 대학교 박물관에서 2월 9일부터 35일간 시굴 조사를 실시하여 매몰된 고인돌 중 5기를 확인한 바 있다.
[의의와 평가]
성암리 고인돌 떼는 경지 정리에 의해 지하에 매몰되어 확실한 유적의 현황을 알 수 없으나, 이 지역이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들의 주거 활동이 이루어진 곳이었음을 알려 주는 중요한 고고학적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