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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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禾里丹村驛舍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 109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난아 |
건립 시기/일시 | 1939년 - 하화리 단촌역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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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하화리 단촌역사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1100-1 |
성격 | 근대 건축 |
양식 | 목골 철망 모르타르조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역사.
[개설]
중앙선 의성역과 운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단촌역의 역사 본채와 부속채로 단층 규모의 목조 건물이다.
[위치]
경상북도 의성군에 단촌면 하화리 단촌면사무소 인근 배면 마을길 건너편에 의성-안동 간 국도 5호선에 면한 대지에 역사 본채와 부속채가 위치하고 있다.
[변천]
단촌역은 1938년 3월 1일에 영업을 개시하였고, 1940년 3월 1일에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2007년 11월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으며, 이용객이 적어 2008년 12월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다.
[형태]
단촌역사의 평면은 좌측에 매표소와 사무실로 이루어진 역무 부분을 두고 우측에는 대합실을 배치하였다. 개찰구를 지나 철로 쪽으로는 역사에 붙여 만든 차양이 설치되어 있으며, 역무실에서 철로 쪽으로는 승객과 열차의 출입을 관리하기 위한 관리실이 돌출되어 있다. 외관은 콘크리트 줄기초위에 목조 평벽을 구성하여 모르타르로 마감하였으며, 벽면에는 샤시 창을 설치하였다.
[현황]
현재 역사는 폐쇄되어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