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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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에 있는 국화를 주로 재배하는 화훼수출단지.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일반가정과 각종 행사, 모임에서 꽃 소비문화가 다양하게 형성되어가고, 일상생활에서도 꽃은 항상 생활공간의 일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1996년도 농림부에서는 농어촌구조개선사업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화훼산업에 대한 집중투자를 계획하여 화훼계열화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구미시에서는 1997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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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선산’이라고 해야 하나, ‘선산 구미’라고 해야 하나. 예전에는 선산의 귀퉁이에 붙은 구미가 첨단공업단지 덕에 오히려 선산을 거느리다 보니 이제는 ‘구미 선산’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 옛날 선산은 영남사림의 본산이요, 영남인재의 반을 배출한 인재의 땅이었다. 그 옛날 삼국시대 때는 아도라고도 하고 묵호자라고도 하는 고구려의 스님이 신라 땅에 내려와 불교의 씨앗을 뿌린 텃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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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선산읍 내고리와 이문리를 잇는 다리. 이곳의 법정동명은 내고리이나 바로 인근에 매화가 많이 나는 마을인 매실골의 이름을 따서 매실교라고 하였다. 길이는 72m, 폭은 10m, 높이는 3.5m이다. 경간(徑間, 지주 교각) 수는 6개이다. 상행과 하행선 각기 1차선 차도와 보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상부 구조 형식은 강화 콘크리트 슬라브교(RCS)이고, 하부 구조 형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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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의 인노천 위에 있는 다리. 들에 성이 있다고 하여 들성 또는 문성이라고 불리는 문성리에 있다는 의미에서 문성교라고 이름 붙었다. 길이는 25m, 폭은 18m, 높이는 3m이다. 경간(徑間, 지주 교각) 수는 2개이다. 상행과 하행 각기 2차선 차도와 보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상부 구조 형식은 강화 콘크리트 슬라브교(RCS)이고, 하부 구조 형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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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봉한리의 봉한천 위에 있는 다리. 인근의 봉황산, 또는 봉화산에서 유래하여 봉한이라고 불리는 봉한리에 있다는 의미에서 봉한교라고 이름 붙었다. 길이는 16m, 폭은 19m, 높이는 3.2m이다. 경간(徑間, 지주 교각) 수는 2개이다. 상행과 하행선 각기 2차선 차도와 보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상부 구조 형식은 강화 콘크리트 슬라브교(RCS)이고, 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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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와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를 잇는 터널. 상주터널은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와 상주시 낙동면 신오리를 연결하지만 상주시 소재지와 더 가까우며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에서 관리하는 곳이어서 상주터널이라고 이름 붙었다. 길이는 상행 1,612m, 하행 1,685m이다. 각각 폭은 11.2m, 유효 폭은 9.1m, 높이는 7.7m이다. 상행과 하행 각기 2차선 차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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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에 있는 다리. 장대 교량인 옥성대교(L=690m, 31Seg)는 주변 여건과 각종 장애물 간섭, 환경 보존 등을 감안해 계곡 하천 등 장애물 통과 지역에 적합한 특수 교량 공법인 연속압출공법(ILM, Incremental Launching Method)으로 시공하였다. 연속압출공법이란 교량의 상부 구조물을 교대 후방에 미리 설치한 제작장에서 1세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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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에 있는 조선 말 이용직의 선정비. 암행어사는 조선시대에 왕명을 받고 비밀리에 지방을 순행하면서 악정(惡政)을 규명하고 민정을 살핀 임시 관직으로서, 이용직은 1868년(고종 5)에 경상도암행어사가 되어 현재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부근에 있었던 역원인 죽현원의 폐단을 시정하여 백성들이 편안히 살도록 해주었는데, 이를 기려서 비석을 세웠다.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