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가음정동 고인돌은 가음정동 당산(73.5m) 북쪽 작은 언덕...
-
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고암리에 있는 초기국가시대와 삼국시대 고분군. 고암리 고분군은 승산초등학교가 위치한 승산마을에서 잉애터로 넘어가는 도로변 독립 구릉 위에 있다. 구릉의 정상부와 낮은 비탈면에 걸쳐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하였다. 고분과 관련한 특별한 유구(遺構)나 봉분...
-
경상남도 창원시 귀산동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까지의 고분군. 199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창원시 문화유적 정밀지표조사 때 확인된 고분군이다. 뚜렷한 고분군의 형태는 알 수 없으나 곳곳에 산재한 소형 봉분의 흔적, 그리고 노출되어 있는 유구석 등으로 볼 때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뚜렷한 고분의 형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시...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금산리 고분군은 금산마을 북쪽 구릉의 정상부와 경사면에 형성되어 있다. 유적 동쪽으로 주남저수지와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금산리 고인돌가 있으며, 북쪽으로는 신석기시대에 해당하는 산남리 합산 조개더미와 산남저수지가 있고, 동남쪽으로는 금산리 유적이 있다. 유적의 흔적은 독립 구릉의 정상부와 서남쪽으로 이어...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창원 시가지에서 다호리 유적을 지나 낙동강 강변 본포로...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내곡리 고분군은 송촌마을 뒤편의 내곡리 최윤덕 장군 생가지로 알려진 정승골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능선 일대에 분포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지표면에서 확인되는 유구(遺構)의 흔적으로 3~4단 정도의 벽석이 남아 있는 돌덧널무덤이 있고, 굽다리접시편 등의 토기 자...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대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산리 고분군은 대산리 갈전마을의 승산초등학교 북쪽 구릉(138m) 동서축상의 정상부에 분포한다. 고분군은 전반적으로 경사가 심한 구릉에 위치하는데, 구릉의 정상부와 비탈면의 한정된 공간으로 추정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창원시 문화유적 정밀지표조사보고서』에...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에 위치한 삼국 시대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 산31-4 외 일원의 구릉에 위치한다. 창원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창원 도시 계획 도로 3-33호선 개설 공사 예정 구간이 동전리 고분군이 입지한 구릉 남쪽 경사면을 따라 통과하게 되어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삼국 시대 토기편이 확인되어 시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에 있는 고인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751-3의 거락 마을과 원산 마을 중간 지점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마산 고사리 고인돌의 덮개돌은 편평한 방형으로 반듯하게 놓여 있으며 받침돌과 성혈은 확인되지 않았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50㎝, 폭 170㎝, 두께 82㎝이다. 마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에 있는 고인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158-1 큰다물 마을 앞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마산 고사리 큰다물 고인돌의 덮개돌은 인위적인 흔적이 없는 자연석으로, 크기는 길이 300㎝, 폭 280㎝, 두께 120㎝ 이다. 마산 고사리 큰다물 고인돌 뒤편에 있는 가옥의 진입로 공사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에 있는 고인돌. 경상남도 창원시 진동면 고현리 86에 위치한다. 진동면 고현리 공룡 발자국 화석지에서 북동쪽으로 300m쯤 떨어진 구릉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덮개돌의 방향은 등고선과 직교되는 남북향이고, 동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덮개돌의 재질은 퇴적암류인 혈암이다. 덮개돌 윗면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3개가 확인되었...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에 있는 고인돌 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436의 곡안 마을 입구의 논 가운데 좌우로 각 5m 간격을 두고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문화 유적 총람』의 곡안리 유적편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동쪽 국도와 접한 구릉 위에 1기, 서편 도로 곁 농경지에 3기, 여기서 마을 쪽으로 40m 가량 떨어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 야촌마을 뒤편 구릉 끝 도로변에 위치한다. 마산-통영 간 국도 확장 공사를 위한 사전 발굴 조사를 실시하던 중에 확인되었다. 유구는 앞트기식 돌방무덤[横口式石室墳] 1기와 돌덧널무덤 1기가 조사되었다. 앞트기식 돌방무덤에서 굽다리목긴항아리 2...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있는 고분 유적. 관해정 아래에서 삼국 시대 돌덧널무덤 1기가 발견되면서, 정밀 지표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관해정이 있는 구릉 일대에 다수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출토 유물로 보아 고분의 조성 시기는 5세기 후반으로 추정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서원곡 입구에 있는 관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에 있는 고분 유적. 마산 구복리 저도 고분군은 저도 해안가의 단애면에서 유구 흔적을 발견하였다. 이 유구는 주민 제보 및 채집되는 토기 조각으로 보아 삼국 시대에 해당하는 고분으로 추정된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71답의 남쪽 끄트머리의 섬인 저도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저도의 동쪽 해안과...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산 14-1임의 팔룡산 북서 능선의 말단 구릉 전체에 걸쳐 분포한다. 마산 구암동 고분군은 1982년 마산 대학[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구릉 정상부를 중심으로 대형분들이 조성되어 있고, 그 주변 사면(斜面)을 따라 소형분들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 궁도(弓島) 선착장에서 약 200m 떨어진 해발 25m의 작은 구릉에 위치한다. 지표 조사 결과 고분 1기가 발견되었으며, 약간 깎여 나갔지만 봉분의 윤곽이 뚜렷하게 확인되고, 봉분의 크기는 직경 13m 정도이다. 봉분 중심부의 돌널은 도굴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대평 마을에 소재한 분묘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268답의 대평 마을 일원에 위치한다. 1991년과 1992년에 걸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두 차례 학술 조사를 실시하였다. 고분을 조사한 결과 원삼국 시대와 삼국 시대의 널무덤[木棺墓], 돌널무덤[石棺墓], 독무덤[甕棺墓], 6세기 이후의 돌방...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곡리에 있는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덕곡리 산80임의 덕기 마을과 덕곡 마을 사이에 형성된 구릉에 위치한다. 진북면 덕곡 구릉의 동서 양쪽으로는 지산들과 오미들이 형성되어 있다. 이 대지는 남쪽으로 뻗어 진동만과 이어진다. 마산 덕곡리 고분군 지표 조사에서 삼국 시대 돌덧널무덤을 위주로 하는 고분군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망곡리에 있는 복합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망곡리 82 연동 마을 주변을 에워싸고 남서향으로 뻗어 내린 구릉 일대에 분포한다. 지표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무덤에서부터 삼국 시대 돌덧널무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구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표상에서 민무늬토기, 붉은간토기, 도질 토기와 가야 시대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고인돌 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377-1 일대에 위치한다. 유적의 주변은 옥녀봉의 북동쪽 능선에 의지하여 반동리가 자리하고 마을의 동남쪽으로는 옥녀봉 자락 사이로 약간의 들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의 북서쪽으로는 내포만으로 드나들 수 있는 골이 형성되어 있다. 반동리 일대에는 마을 동쪽...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일대에 있는 복합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 삼거리에서 함안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하며, 대평리 유적과는 동서 방향으로 직선거리로 1㎞ 가량 떨어져 있다. 1980년 4월 국립 경주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돌널무덤 28기와 집자리 2동, 삼국 시대 돌덧널무덤 3기와 돌방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안성리에 있는 간돌검 출토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안성리의 안성 저수지 뒤쪽 골짜기에 위치하는데, 천주산[638.8m]의 남서쪽 계곡에 해당한다. 1971년 천주산 산사태 시 묻혀 있던 돌널이 파괴되면서 유물이 노출되었다. 이때 간돌검 2점과 바퀴날 도끼[環狀石斧] 1점, 민무늬 토기 조각 등이 출토되었다. 당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산173임의 회동 마을 맞은편 구릉의 저지대에 위치한다. 마산 오서리 고분군은 당시 회동 마을의 이장이었던 권오관의 제보로 확인되었다. 제보자는 오래 전 수해로 유실된 논둑을 고쳐 쌓다가 청회색의 경질 토기가 드러난 유구를 본 적이 있다고 증언하였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에 있는 고인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1155전의 회동 마을 회계 서원 뒤편 밭 가운데에 위치한다. 원래 회동 마을 일대에는 ‘3형제 바위’로 불리는 3기의 고인돌이 있었는데, 마을 앞 논에 있던 2기는 40여 년 전에 경지 정리를 하며 매몰되어 현재 1기만이 남아 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덮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고분 유적. 『문화 유적 총람』 등에서 내포리 고분군으로 소개된 고분군이다. 남아 있는 도굴갱으로 보아 여러 차례 도굴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움무덤이 조영되어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리 금주산 북쪽 기슭에 해당하는 속칭 독뫼 고개 주변에 위치한다. 유구의 주 분포 범위는 옥계리로...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에 있는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 산109임의 끝섬 정상부에 위치한다. 보고에 따르면 율티리 바깥 밤치 앞 대관정이 있는 곳에 봉토분 1기와 돌방이 노출되거나 붕괴된 폐고분 2기가 있었다고 한다. 끝섬 정상부에는 사람 머리 크기의 석렬이 늘어서 있어 육안으로 보아도 고분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고...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 안밤치 북서쪽 구릉 말단부에 위치한다. 안밤치 구릉과의 사이에는 율티골이 있고 유적의 앞으로는 진동만이 형성되어 있다. 고분으로 추정되는 봉토분이 다수 분포하며, 심하게 도굴된 흔적이 있다. 채집되는 유물이 없으며 정확한 고분의 조성 시기도 알 수 없다. 현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 산14-3의 국도 2호선 도로변에 있는 임곡리 마을 진입로 서쪽 야산 기슭에 위치한다. 이곳은 열사 이교재(李敎載)의 묘가 있는 곳이다. 『문화 유적 총람』에 의하면 이교재의 묘 주변 야산에 뼈단지[骨壺] 등이 출토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 있었다고 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있는 고분 유적. 마산 자산동 고분군은 5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86년 시행된 발굴 조사에 의해 3기의 돌덧널무덤이 확인되었다. 대가야계 토기들과 철기류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회원현성지 인근에 위치한다. 1986년 2월 자산동 산복 도로 개설 공사 중 돌덧널무덤 3기...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있는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553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유적은 혀 모양으로 뻗어 내린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한다. 유적은 삼진 고등학교, 진동 초등학교, 구 두산 유리 공장이 건축되면서 대부분 유실되었다. 타날 삿무늬 짧은목항아리편[打捺繩蓆文短頸壺片] 등이 삼진 고등학교의 체육관이 있는 구릉에서 확...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마산 진동리 일원에 8기 이상의 고인돌이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었다고 전하나, 현재는 대부분 유실되고 2기만 남아 있다. 그 중 1기는 진동리 유적 발굴 조사 지역 내에 포함되어 발굴 조사가 실시되어, 진동리 유적의 기반식 고인돌 1호로 보고되었다. 마산 진동리 고인돌은 진동...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출토지. 과거에는 마산 진동리 청동기 시대 유물 출토지에 7기의 고인돌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광복 이전 국도 79호선 개설 공사 시 대부분 훼손되었다고 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 함안으로 향하는 국도 79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800m 지점에 위치한다. 1980년 마산 진동 운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고분 유적. 6세기 대의 분묘로 추정되는 고분 유적이다. 2기의 고분이 확인되었지만 대부분의 고분들은 훼손되어 형태를 알아보기 어렵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 동부 경찰서 뒤편의 구릉과 팔룡산 정상의 서쪽 밤나무 단지 사이의 골짜기에 분포하고 있다. 잡목이 우거진 곳에 석재들이 흩어진 채 노출되어 있다. 대부분...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 위치한 복합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옥동 마을에 있다. 마산 현동 유적은 마산-충무 간 국도 4차선 확장 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1989년 5월 24일부터 1989년 9월 30일까지 130여 일간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모두 5개 구역으로 구분되는 복합 유적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고분 유적. 현재 도시 확장으로 대부분 붕괴되어 확인하기 어렵지만 이산성지 아래 몇 기의 고분이 있었다고 전한다. 회청색의 경질 토기가 주로 확인되고 있어 가야 시대의 고분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이산미산 남쪽 언덕 일대에 위치한다. 가야 시대 고분에서 많이 출토되는 회청색의 경질 토기가 확인되었...
-
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서 발굴되어 창원 대학교 내에 이전 복원되어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96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
-
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 있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고분군. 반계동 죽전 고분군은 반룡산의 북동쪽에 있는 중골 늪지 동쪽으로 평탄하게 형성된 대지에 위치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으며, 1995년 반계동 39-1번지 북쪽 구릉 비탈면의 경작지에서 채집된 압형토기를 확인하였다. 토기 조각들이 주로 채집된 논밭 등 경작...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곡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봉곡리 고분군은 봉곡마을 앞에 흐르는 개울 건너 감나무 단지로 조성되어 있는 구릉 비탈면에 위치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는데, 유적 내 감나무 단지 곳곳에 도굴한 흔적인 구덩이가 파여 있었다. 유구(遺構) 및 채집 토기류로 보아 5세기에 조성된 고분으로 보인다....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봉곡리 고인돌는 기존의 지표 조사에서는 양교 고인돌로 서...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위치한 가야 시대 고분군. 창원 분지의 북쪽 외곽부 봉림동 산122 일대 봉림 마을 배후 구릉부에 위치한다. 봉림동 고분군은 정병산[566.7m] 서쪽에 위치한 봉림산[298.3m]에서 남으로 뻗어 내려온 구릉부에서 소하천으로 이어지는 말단부까지 이어져 있다. 창원 지역의 고분 유적과 같이 덧널무덤과 돌덧널무덤 등이...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산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봉산리 고인돌군 북쪽 구릉에 위치하는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추정되는 유적이다.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문화재 지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고분군으로, 구릉 전체와 구릉 아래쪽 경작지에서 가야시대 토기편이 채집되었다. 또한 적갈색 쇠뿔잡이 등도 채집되고 있어 고분군과 함께 생활 유적의 존재도 추정할 수 있...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봉산리 고인돌 떼는 동읍 봉산리 342번지 일...
-
경상남도 창원시 천선동 불모산동에 있는 가야시대 및 통일신라시대 고분군. 『문화유적총람』에는 미륵동 계곡 능선상에 삼국시대 고분이 분포하고 있으며, 소형 고분으로 대부분 파괴, 멸실되었다는 기술과 함께 불모산동 고분군 관련 기록이 나와 있다. 고분군 남쪽에는 석불좌상(石佛坐像)과 탑재(塔材)가 있는 불모산동 폐사지(1)이 있다. 고분군이 형성된 구릉 아래쪽에는...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76-6번지 일대 창원의 집 서남쪽 5...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산남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태봉산은 예부터 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겼는데, 주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도가 높아 사방으로 조망이 매우 탁월하다. 따라서 태봉산 일대에는 지정학적으로 볼 때 제사 유적 또는 방어 시설과 관련한 유적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산남리 고분군은 대산평야 한가운데에 있는 태봉산(106m) 동쪽 비탈면에서...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산남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떼. 고인돌[일명 지석묘]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산남리 고인돌 떼은 봉강리에서 죽동리로 향...
-
경상남도 창원시 삼동동에 있는 삼한과 가야시대 고분군. 삼동동 고분군은 창원분지의 남서편에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남천(南川)을 따라 길게 연결된 높이 30m 내외의 낮은 야산 주변에 이루어진 자연마을인 두대동과 삼동동 사이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돌출된 높이 67.9m의 구릉 정선부의 남사면에 분포한다. 유적은 1982년 창원여자고등학교 신축부지 조성공사...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신방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신방리 고분군은 용잠1구 고인돌(1)과는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높이 20m의 독립구릉상에 위치한다. 신방리 고분군 주변에는 동쪽으로는 무성성지가, 남쪽으로는 용잠1구 고인돌(1)이, 서쪽으로는 신방리 고인돌군 유적이 분포한다. 2005년 창원대학 교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을 위한 문화...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신방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떼. 고인돌[일명 지석묘]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신방리 고인돌 떼은 신방리 민무늬토기 산포...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감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외감리 고분군은 창원시에서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4㎞ 정도 가다 나오는 화천리 시화마을의 옛 북면초등학교 화천분교 앞 독립된 작은 구릉에 위치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독립 작은 구릉의 지표면에서 도굴 갱과 가야시대 토기 조각들이 채집되었다. 돌덧널...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외감리 고인돌은 창원시 중심지에서 마금산온천 가는 길을 가다...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1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94년과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1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용잠1구 고인돌(2)는 중앙천 변 논가에 있는데, 1994...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3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용잠3구 고인돌은 창원시에서 용잠리로 가는 국도 14호선...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6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떼.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용잠6구 고인돌 떼은 동읍 용잠리의 옛 동사무소와...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리 창덕중학교 내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널무덤. 경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단애상(斷崖上)에서 확인된 돌널무덤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를 하였다. 동읍 일대에 있는 여러 고인돌로 보아 용잠리 돌널무덤은 구조상으로 고인돌 하부구조로 추정된다. 돌널무덤은 무덤구덩이의 크기가 길이 252㎝, 너비 154㎝, 깊이 90㎝이고 돌널의 크기가 길이 150㎝...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떼.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호 고인돌은 주민 김동열 집 담 일부를 관통하고 있다. 2호...
-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우암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우암리 고분군은 우암리 덕현고개 왼쪽에 있는 높이 10m 내외의 낮은 비탈면에 위치한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하였다. 덧널무덤·돌덧널무덤 등 특별한 유구(遺構)는 확인되지 않았다. 승석문(繩蓆文, 삿무늬)이 새겨진 항아리 조각과 장방형 투창이 새겨진...
-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우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우암리 마을 사람들은 고인돌을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소바위...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월백리에 위치한 가야와 통일신라시대 고분군. 월백리 고분군은 백월산에서 남쪽으로 두 갈래로 뻗어 내린 능선에 있다. 유적의 남쪽으로는 백암소류지가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백월산이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하였다. 남백마을 박윤희 할아버지가 보여 준 장경호(長頸壺, 입넓은목긴항아리)...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월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지석묘[일명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월백리 고인돌는 동읍 화양리와 북면 월백리를...
-
경상남도 창원시 적현동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창원시 귀현동 두산중공업 본관 일대로 추정할 수 있다. 적현동 고분군은 1977년 창원공단의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부지 조성 공사 때에 고분이 파괴되면서 다수의 유물이 수습되어 학계에 그 존재가 알려진 유적이다. 고분군은 공사 당시 파괴되었으며 유물만 일부 수습되었다. 출토 유물로 보아 덧널무덤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에 있는 가야 시대의 고분 유적. 유적은 진해-부산 간 국도 2호선에서 진해구 두동 마을 쪽의 도로를 따라 약 400m 쯤 떨어진 곳의 도로변에 남향으로 뻗는 야산이 이어져 있는데 이 지맥의 하단부에 진해 두동 고분군이 위치한다. 주변에는 가야 시대 고분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야산은 현재 공동묘지로 활용되고 있다. 산길과 경작지의 지표상에서 경...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마천 고분군은 5~6세기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 유적이다. 돌덧널 유구가 노출되어 있으며, 출토 유물로는 경질 토기 조각이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 마봉산[402m]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오는 구릉 일대에 위치한다. 과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에서 돌덧널로 보이는 유구석이 지표...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에 위치한 가야 시대 고분 유적. 진해 서중동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의 낮고 평평한 구릉에 위치한다. 진해 서중동 고분군은 국도 2호선의 우회 도로 개설 공사로 구릉 말단부(末端部)가 잘려진 단애상에서 파괴된 돌방무덤 1기가 확인되고 굽다리접시 등 일부 유물이 채집되었다. 진해 서중동 고분군은...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석동 고분군은 4~6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군이다. 지표 조사 결과 움무덤[土壙墓]과 돌덧널무덤[石槨墓] 중심의 고분군으로 여겨진다. 토기류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진해 석동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과 성산구 안민동을 잇는 안민 고개의 동쪽 석동 뒷산 능선에 있다. 고...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소사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에 있는 계산(鷄山) 북서편의 낮고 평평한 구릉 말단부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유적의 서편으로는 구천천, 동쪽으로는 대장천이 흐르고 있다. 삼국 시대로 추정되는 40여 기의 중·소형급 돌덧널무덤[石槨墓]이 분포하고 있었다고 보고되었지만, 지표 조사 결과 일제 강점기...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웅천 고분군1은 자마산(子馬山) 정상부를 중심으로 주 능선(主稜線)과 경사부를 따라 넓게 형성되어 있다. 웅천 유적군이 위치한 자마산 일대의 구릉 중 가장 동편에 위치한다. 진해 웅천 고분군 일대는 군 부대 관할 구역으로 정기적인 벌목과 벌초 작업, 인위적인 파괴로 유적의 훼손이 심한 편이다....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웅천 고분군2는 웅천 고분군1과 자마산성 사이 구릉의 정상부에서 약간 벗어난 남서향 사면 일대에 분포한다. 돌덧널무덤 중심의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고분군의 외곽은 조개더미 지역과 겹쳐지므로 주거 지역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공동묘지로 사용되고 있는 지역에서 경질 토기 조각이 채집되었다. 현재 진해 웅천 고분...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웅천 고분군3은 자마산[204.7m]의 주능선과 동서편의 완만한 경사부를 따라 분포한다. 군 부대 관할 구역 내에 있어 인위적으로 파괴되어서 훼손이 심한 편이다. 군 부대에서 벌목을 실시한 지대와 인근 구릉에 도굴 구덩이가 많이 뚫려 있고 파손된 돌덧널과 돌방이 일부 드러난 곳도 있다. 진해 웅...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있는 추정 고분군. 진해 자은동 추정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의 민무늬 토기 산포지가 있는 구릉이 남서향으로 뻗어 내린 능선 하단부에 있다.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 결과 고분의 흔적이 확인되었다. 민묘 주변의 지표면에서 돌덧널로 추정되는 석열과 주변 수풀 사이에 도굴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일대에 있는 가야 시대 고분 유적. 진해 죽항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죽항 마을과 웅동 저수지 사이에 솟아 있는 구릉에 있다.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이곳 야산의 지표면에서 가야 시대의 경질 굽다리 접시 조각, 항아리 조각이 채집되었다. 외관상 도굴 흔적이나 봉분의 흔적이 거의 없는...
-
경상남도 창원시 창곡동에 있는 가야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까지의 고분군. 창원시 창곡동 완암저수지 상부 구릉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수풀로 우거져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확인된 고분군으로 원형 봉군이 확인되며, 유구석으로 추정되는 할석들이 산재해 있다. 직경 3m 내외의 원형 봉분이 7기...
-
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과 상남동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가음정동 고분군은 세 지역으로 나뉜다. 1지역은 가음정동 산15번지 일대로서 창원문화재연구소가 1990년에 발굴 조사한 지역이다. 2지역은 가음정동 산13-1번지 일대이며, 1지역과는 낮은 계곡으로 인해 지형적 구분이 가능하다. 3지역은 가음정동 산59번지 일대이다. 1990년 창원시에 국립창원문화재연...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다호리에 있는 삼한 시대·가야·통일 신라 시대 무덤군. 창원 다호리 고분군은 고도 433m의 구룡산 북서쪽으로 뻗어내린 높이 20m의 낮은 구릉 일대와 동판 저수지 주변 저지대에 형성되어 있다. 북쪽으로 1㎞ 정도 떨어진 곳에는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 저수지가 있으며, 북쪽으로 약 10㎞를 가면 낙동강 본포나루에 이른다. 낙동강을...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덕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덕천리 유적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덕천리 마을 서쪽 얕은 구릉에 있다. 유적이 위치한 곳은 덕천천의 범람원과 구릉의 경계로 해발 높이는 20m 정도이다. 1992년 10월부터 1993년 5월까지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했다. 유적이 위치한 지역은 원래 전답과 과수원으로 이용되...
-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99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옛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 조사를 하...
-
경상남도 창원시 외동 창원남중학교 내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지석묘[일명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29년 4월 웅남소학교[현 창원남중학교]를...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집단 묘역이 확인된 유적. 창원 진동리 유적은 진동면 소재지의 삼진 의거대로[구 국도 2호선]에 인접해 있는 진동 초등학교의 남쪽에 위치하며 유적의 서쪽에는 진해현 관아와 삼진 중학교가 있고, 동쪽에는 태봉천이 남으로 흘러 진동만으로 유입된다. 창원 진동리 유적은 진동 토지 구획 정리 지구...
-
경상남도 창원시 천선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천선동 고분군은 1984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의 지표 조사 당시 존재가 확인된 유적지이다. 고분군이 위치한 구릉은 일제강점기 철로 개설로 구릉 하단부가 삭토되었으며, 이후 성주사 방면 진입로 공사 및 진해-창원 간 철로 이설 공사로 인해 구릉 하단부가 훼손되었다. 천선동 고분군은 행정구역상 창원시 천선동...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화양리 고분군은 곡목마을 북쪽의 곡목고등학교에서 북서쪽으로 250m 정도 떨어진 구릉에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하였다. 구릉의 아래쪽에서는 석곽으로 보이는 석열(石列)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구릉의 중하위 쪽에서는 4기의 봉분이 확인되었다. 봉...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떼.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화양리 고인돌 떼은 곡목고분군 및 민무늬토기 산포지가 위...
-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화천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화천리 고분군은 창원시에서 마금산온천으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6㎞ 정도 가다가 도로의 북서쪽으로 가든식 음식점이 즐비한 화천리 대천마을 북쪽 구릉 일대에 분포한다. 1977년에 나온 『문화유적총람』에는 “화천리 대천마을 성지 내외에 고려분으로 추정되는 돌방무덤 10여 기가 산재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