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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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方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Sinba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신방리 191|192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김주용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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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가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신방리 191|192 일대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신방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위치]
신방리 고분군은 용잠1구 고인돌(1)과는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높이 20m의 독립구릉상에 위치한다. 신방리 고분군 주변에는 동쪽으로는 무성성지가, 남쪽으로는 용잠1구 고인돌(1)이, 서쪽으로는 신방리 고인돌군 유적이 분포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5년 창원대학 교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을 위한 문화재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고분군이다.
[형태]
지표상에 확인되는 봉분과 유구석으로 볼 때 가야 후기에서 통일신라에 이르는 다곽식 돌덧널무덤, 혹은 돌방무덤으로 판단된다. 고분에서는 구릉 주능선을 따라 6~8기 정도의 중·대형급의 봉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미 3기는 도굴이 자행되어 내부의 뚜껑돌과 벽석들이 드러나 있다. 봉분의 크기는 높이 2m, 직경 6~9m, 둘레 20~24m 정도의 중형분이다.
[출토유물]
회청색 도질 항아리편, 굽다리접시편 등이 발견되었다.
[현황]
현재 도굴과 후대의 민묘 및 공장 조성 등으로 인해 파괴가 심하게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