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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852
한자 三日洞
영어음역 Samil-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화치동|월하동|평여동|중흥동|적량동|월내동|낙포동|신덕동|상암동|호명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동
면적 72.9㎢[2022년 6월 30일 기준]
총인구(남, 여) 2,216명[남 1,222명,|여 994명][2022년 8월 31일 기준]
가구수 1,270세대[2022년 8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화치동·월하동·평여동·중흥동·적량동·월내동·낙포동·신덕동·상암동·호명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명칭유래]

고어로 보면 삼(三)은 미, 미르이고 물을 뜻한다. 일(日)은 실이며 장소를 뜻한다. 삼일은 미르실이며 이것은 물의 고장 즉 바다의 고장을 뜻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 조건에서 유래된 것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순천부 삼일면이었으며, 194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천군 삼일면이라 하였다. 1976년 9월 1일 전라남도 여천지구출장소 삼일면으로 조정되었고, 1986년 1월 1일 여천이 시로 승격되어 여천시 삼일동이 되었다. 1998년 4월 1일 삼여통합으로 옛 삼일면 지역이었던 월내동·중흥동·적량동·화치동·평여동 등이 통합되어 여수시 삼일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여수반도에서 가장 높은 진례산 북쪽으로 남고북저형의 지형이다. 삼일동의 중앙에 영취산이 있고, 동쪽에 제석산부월산이 있다. 그 사이에 하천이 흘러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북서쪽 해안 간석지에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었다.

[현황]

삼일동은 여수시의 북서부에 있는 지역으로, 2022년 6월 30일 기준 면적은 72.9㎢이며, 2022년 8월 31일 기준, 총 1,270세대에 2,216명[남 1,222명,|여 99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화치동을 비롯한 10개의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연마을은 이주하고 정유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 중심의 석유화학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다.

농업과 어업 등도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다. 산업단지의 특성상 각종 환경, 이주 등 주민 불편과 민원 유발 요인이 있으며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시설 노후로 안전 불안 요인이 잠재되어 있다. 삼일동의 동쪽은 광양만 넘어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서쪽은 소라면, 남쪽은 주산동, 둔덕동, 만덕동, 북쪽은 광양만묘도동과 접하고 있다. 국도 77호선이 낙포동, 상암동, 호명동을 지나고, 북쪽 해안을 따라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지나는 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2013년 2월 월내동 여수국가산업단지묘도동 묘도 사이를 잇는 묘도대교가 정식개통하면서 여수산단의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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