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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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四忠祠遺墟碑 |
영어의미역 | Stele for Sachungsa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동 68-2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태균 |
성격 | 유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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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29년 |
관련인물 | 정철(丁哲)|정린(丁麟)|정춘(丁春)|정대수(丁大水) |
재질 | 석회암 |
높이 | 174㎝ |
너비 | 48㎝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동 68-2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동 내동마을 사충사 터에 세워진 비.
[건립경위]
사충사(四忠祠)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을 따라 종군하다가 전사한 정철(丁哲), 정린(丁麟), 정춘(丁春), 정대수(丁大水)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847년(헌종 13)에 건립되었다. 이후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철거되었다가 1921년 여수 웅천동에 오충사(五忠祠)란 이름으로 복원되었다. 이에 1929년 여수의 유림(儒林)이 사충사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하여 사충사 터에 세운 비가 사충사 유허비(四忠祠 遺墟碑)이다.
[위치]
여수 시내에서 내동마을로 가는 길가에 세워져 있다.
[형태]
좌대(座臺)가 없으며, 머릿돌을 포함한 총 높이는 174㎝이고, 비신(碑身)은 높이 135㎝, 너비 48㎝, 두께 17㎝이다. 재질은 석회암이다.
[현황]
창원정씨(昌原丁氏)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정춘 신도비(丁春 神道碑)와 나란히 세워져 있고 주위에 블록담장이 쳐져 있다.
[금석문]
비 전면에 ‘사충사 유허비(四忠祠 遺墟碑)’라고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