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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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외정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가산 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안계 방면 국도 28호선을 따라 가면 다인면 외정 2리 동쪽 1㎞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외정리의 뒷쪽에 있어서 ‘뒷못’이라고 불렀던 가산 저수지는 1951년 한해 대책 사업으로 설치된 2종 저수지이다. 국도 28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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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와 청로리를 연결하는 다리. 개일 육교는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 지역에 남북 방향으로 건설된 교량이다. 우보면사무소가 있는 경상북도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에서 금성면사무소가 있는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를 종단하는 국도 28호선의 개일 휴게소 북쪽 300m 지점에 위치해 있다. 개일 육교의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개일리에서 유래되었으며, 하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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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의성군에 분포하고 있는 고개는 산지와 산지 사이의 낮은 안부이다. 고개는 높은 산지로 가로막혀 있을 경우, 이를 통과하는 최단 거리에 해당하는 곳으로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을 오갈 때 길목으로 활용된다. 의성군의 고개는 주로 의성읍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오가는 데 이용되었던 고개와 의성군의 동쪽 경계에 있는 고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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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孤雲寺)는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안동 방면으로 가면 단촌면 소재지가 나오는데, 여기서 고운사로 가는 길은 두 가지 경로가 있다. 한 가지는 단촌면 소재지를 관통하여 좁은 길로 가면 거리는 단축되나 시간적으로는 다른 길과 별 차이가 없다. 또 다른 길은 국도 5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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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덕(觀德)[관덕쟁이]은 마을 앞산의 경관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옛날 이곳에는 관덕정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목촌(木村)이라는 지명은 박웅천(朴雄川)이란 현령이 1450년경에 정착하여 살았는데, 그 당시 큰 나무가 울창하게 서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은행(銀杏)[은행쟁이]은 마을 입구에 큰 은행나무가 많이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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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관덕리 사운사 터의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지만,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 석탑과 석조 보살 좌상으로 보건대 통일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사찰의 이름을 명확히 밝혀줄 유물은 없으나, 구전에 따르면 이곳은 산세가 사자가 머리를 서북향으로 하여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사자골’로 부르며, 절의 이름은 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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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선사 시대~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관덕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488-1전에 있다.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안동 방향으로 8.5㎞ 가다가 단촌면 소재지에서 점곡면 방향으로 2.5㎞ 정도 이동하면 단촌면 관덕 2리 마을에 이른다. 관덕리 유물 산포지는 마을과 등룡사 사이에 있는 밭에 있다. 유물 산포지의 서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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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하천이나 철도, 도로 등과 같은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의성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 북쪽은 안동시와 예천군이 인접하고, 동쪽은 청송군, 남쪽은 군위군과 구미시, 서쪽은 상주시와 접해 있다. 울진군을 제외하면 도내의 모든 시군과 직선거리 80㎞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의성군은 예부터 참(站)이나 원(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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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교안리 절터 부근은 대나무 밭과 경작 등으로 파괴가 심하여 절터로 추정되는 유구(遺構)를 찾을 수가 없다. 다만 이 일대에 남아 있는 탑재의 조각 기법과 규모 등으로 볼 때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교안리 절터는 경상북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산253에 있다.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안동 방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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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나누어지고, 육상 교통은 다시 도로, 자동차 교통, 철도 교통 등으로 나누어진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간 문화적 차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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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와 구산리를 연결하는 다리. 구미교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 지역에 남북 방향으로 건설되어 있는 교량으로, 의성군을 북서류하는 쌍계천을 따라 나란히 달리는 지방도 927호선과 국도 5호선이 합류하는 구미 삼거리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구미교의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구미교에서 교량 길이는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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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미리는 자연 마을 구미(龜尾)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앞의 산 모양이 거북처럼 생겼으며, 거북의 꼬리 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못안[지내촌(池內村)]은 마을 가운데 큰 못이 있어 유래된 지명이다. 자연 마을 중 구미의 동쪽에 있는 마을을 동부 마을, 서쪽에 있는 마을을 서부 마을이라 하였다. 신당 마을(神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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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개항기 정자. 구미리 감애정은 감애(鑑厓) 신학홍(申學泓)이 1800년대 말에 건립하였다. 구미리 감애정은 구미리를 지나는 지방도 927호선과 국도 5호선이 만나는 구미 삼거리에서 호동 마을 방향으로 약 100m 정도 가면 좌측 구미리 마을 뒷편 야산 기슭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1800년대 말에 건립되었다고 전하지만 구체적인 연도는 알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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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구미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 427-1답에 있다. 유적의 경위도는 N36°18´33.590˝ E128°36´12.6316˝이다.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28호선[도리원 3길]을 따라 예천·안계 방향으로 300m 정도 이동하면 봉양 교차로가 나오고 다시 오른쪽 안동·의성 방향으로 국도 5호선[경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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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선돌 떼. 구미리 선돌 떼는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28호선[도리원 3길]을 따라 예천, 안계 방향으로 300m 정도 이동하면 봉양 교차로가 나오고 다시 오른쪽 안동, 의성 방향으로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북동 방향으로 2㎞ 정도 가면 왼쪽에 구미리가 있다. 구미리 입구에 구미 정미소가 위치하는데 길을 사이에 두고 공장과 창고가 위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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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구미리 신상렬 가옥은 국도 5호선과 지방도 927호선이 만나는 구미 삼거리에서 보이는 구미동 마을의 구미동 경로당에서 구미지를 바라볼 때 우측에 있는 야산 자락에 위치한다. 구미리 신상렬 가옥은 ㄱ자형의 사랑채와 一자형의 안채, 一자형의 고방채가 튼 ㅁ자형의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가옥의 우측 뒤 언덕 위에는 사당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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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산리(龜山里)는 자연 마을 구산(龜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뒤쪽에 있는 산이 거북이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이렇게 불렀다. 구산은 가옥이 길게 붙어 있는 형태여서 마을이 긴 곳[방언으로 진 곳]이라는 뜻의 마질기라고도 부른다. 사구는 마을 앞 하천의 모래가 깨끗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사부랭이 또는 사부랑으로도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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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구산리 고인돌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산리 545-1에 있다.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28호선[도리원 3길]을 따라 예천·안계 방향으로 30m 정도 이동하면 봉양 교차로가 나오고, 다시 오른쪽 안동·의성 방향으로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북동 방향으로 2.5㎞ 정도 가면 구미 삼거리가 나온다. 구미 삼거리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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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 구암에서 유래되었다. 구암[거북 바우]은 1450년경 서양우라는 사람이 이주하여 새로운 땅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새터[新峴]라고 이름하였다가, 그 후 마을 뒷산 산등성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다고 하여 새롭게 이름 붙였다. 실바우[시루 바위]는 1630년경 안동 김씨 김만진이 이주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마을 어귀에 시루떡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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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와 단촌면 세촌리를 거쳐 경상남도 거제시와 자강도 중강군간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5호선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자강도 중강군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52㎞의 도로로, 남한에서는 강원도 철원군까지 이어져 있다. 남한의 총 길이는 551.032㎞[전용 연장]이다. 국도의 노선 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또한 국토를 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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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에서 다인면 용곡리를 거쳐 경상북도 영주시와 포항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28호선은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경상북도 영주시를 연결하는 도로로, 총 길이는 196.4㎞이다. 노선은 영주시~예천군~의성군~군위군~영천시~경주시~포항시로 연결되었다. 국도의 노선 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 번호를 부여한다. 주요 간선도로는 1~10번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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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합된 길부동(吉阜洞), 천동(泉洞), 호상동(湖上洞)에서 길부동과 천동의 이름을 한자씩 따서 길천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길부[길부치]는 좋은[길(吉)] 마을·언덕[부(阜)]이 되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샘골[천동(泉洞)]은 마을 남쪽에 장군수(將軍水)라는 샘이 있어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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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길천리 가마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리 766-1번지 일원에 분포한다. 길천리 가마터 유적은 길천2리 천동 마을 동쪽의 계단식 밭으로 개간된 구릉 말단에 위치하는 기와 가마터와 천동 마을의 민가에 위치하는 자기 가마터 유적으로 구분되지만 크게 보면 하나의 유적이다. 주변에서 채집되는 자기편과 와편으로 볼 때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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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길천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리 산745에 있다. 의성 IC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의성읍 방향으로 5.5㎞ 정도 가다가 다시 동쪽으로 소로를 따라 200m 정도 가면 길천 2리 천동 마을에 이른다. 고분 떼는 천동 마을 동쪽이자 천동지 서쪽에 해당하는 구릉상에 위치한다. 길천리 고분 떼의 서남쪽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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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설 교육 기관. 단구 서원(丹邱書院)은 신적도(申適道)[1574~1663], 신달도(申達道)[1567~1631], 신열도(申悅道)[1589~1659] 삼형제의 창의(倡義) 정신을 기리고, 신적도의 아들 신채(申埰)[1610~1672]의 유학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1858년(철종 7)에 창건되었다. 단구 서원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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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다리. 단촌교는 의성군청이 소재한 의성읍 후죽리에서 단촌면사무소가 있는 단촌면 하화리 지역을 종단하는 국도 5호선의 단촌 휴게소 북쪽 지점에 남북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 교량이다. 단촌교의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1996년에 성능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수 공사를 통해 새롭게 준공된 단촌교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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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붉은 돌이 많은 곳이라 하여 단촌면(丹村面)으로 불렀다고 한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의 일부,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의 일부,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이라 하고 장림동·세촌동·하화동·상화동·관덕동·병방동·후평동·구계동·방하동 등 9개 동으로 개편하였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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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단촌역은 중앙선 철도역으로 1940년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지금 현재 화물과 여객 취급을 중지한 무인역이다. 단촌역은 중앙선 철도를 개설할 때에 화물과 승객의 수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40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단촌면 하화리·장림리·세촌리의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였으나 인구의 감소와 함께 도로 교통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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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도관 저수지는 대구광역시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국도 28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예천 방면으로 가다 삼분교를 지나 우측 농도 304호선을 따라 가면 나타나는 2종 저수지이다. 삼분리의 유래는 마을 개척 당시 주위 세 곳에서 물이 많이 솟아오르므로 삼분으로 하였으며, 뒷날 세 곳의 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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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의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는 고속 도로 1개 노선, 국도 4개 노선, 지방도 8개 노선 및 군도 15개 노선이 있다. 중앙 고속 도로가 중앙부인 봉양면과 안평면 2개 면을 남북 방향으로 통과하며, 국도 5호선 및 국도 28호선이 각각 의성군의 남북, 동서 방향으로 통과하고 있다. 의성군 중남부 지역인 봉양면 도원리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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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의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는 고속 도로 1개 노선, 국도 4개 노선, 지방도 8개 노선 및 군도 15개 노선이 있다. 중앙 고속 도로가 중앙부인 봉양면과 안평면 2개 면을 남북 방향으로 통과하며, 국도 5호선 및 국도 28호선이 각각 의성군의 남북, 동서 방향으로 통과하고 있다. 의성군 중남부 지역인 봉양면 도원리에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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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가도동(加道洞)과 장암동(壯岩洞)의 이름을 따서 도암동(道岩洞)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비안군 신동면의 가도동, 장암동, 모로동을 병합하여 의성군 비안면 도암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여 도암리가 되었다. 자연마을 장암은 1500년경 마을 개척 당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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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원리(桃源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도원(桃源)에서 나온 명칭으로, 조선 시대 철파역(鐵坡驛)에 딸린 도리원(都里院)이 있었으므로 도리원 또는 도원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또는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가 많이 있어 한자로 도리(桃李)라는 지명이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도원 마을(桃源 마을)은 과거 봉양면 면소재지로서, 시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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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등곡 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안계 방면 국도 28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예천 방면으로 가다 삼분교에서 농도 304호선을 따라 가면 삼분 초등학교 뒤쪽에 있는 2종 저수지이다. 주변에는 저수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국도 28호선을 따라 예천 방면으로 가다 보면 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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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에 있는 누각. 교남사대루(嶠南四大樓), 즉 영남 지방의 사대루로 불렸던 누각 중 하나이다. 교남사대루는 문소루와 진주의 촉석루(矗石樓), 밀양의 영남루(嶺南樓), 안동의 영호루(映湖樓)를 말하며 그 가운데 가장 먼저 건립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원당리 문소루는 의성읍 원당리에서 철파리를 지나가는 국도 5호선과 지방도 914호선이 만나는 원당 삼거리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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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문흥리(文興里)는 자연 마을 문흥(文興)에서 나온 명칭으로, 글을 숭상한다 하여 문흥 또는 글흥이라 하였다 한다. 뒷산 기슭 약간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마을은 상문(上文) 또는 골문흥이라 한다. 상문의 아래쪽에 위치한 마을은 하문(下文)으로, 길거리 쪽에 위치한다 하여 거리문흥이라 하기도 한다. 자연 마을로 문흥[글흥골·상문], 하문, 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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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문흥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문흥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문흥리 361-1묘에 있다.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오른쪽 안동·의성 방면으로 6㎞ 정도 가면 문흥리 너들 마을이 있다. 도로를 따라 500m 정도 더 가면 오른쪽 도로변에 소나무 한 그루가 있다. 소나무 주변으로 민묘가 형성되어 있고 그 가장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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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방하(方下)는 산세가 방아 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방아실, 방하실이라고도 부른다. 도적골은 사람들이 도씨 부부의 효성에 감동하여 마을 앞에 효자비를 세웠는데 세월이 흘러 후세인들이 도씨의 효심을 기리기 위하여 성 ‘도’자와 자취 ‘적’자를 따서 도적골[都蹟谷]이라 하였다 한다. 본래 의성군 단촌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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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외정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벽수 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안계 방면 국도 28호선을 따라 안계면 소재지를 지나 우측 다인 휴게소에 이르기 전에 우측 농로를 따라 올라가면 나타나는 2종 저수지이다. 국도 28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예천 방면으로 가다 보면 비봉산(飛鳳山)[579.3m]과 1368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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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와 구미리를 연결하는 다리. 봉양교의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봉양교에서 춘천 방향 상행선 구간과 부산 방향 하행선 구간의 교량 제원은 동일하다.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400.0m, 교량의 총 폭은 12.1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11.4m, 지표면 또는 수면에서 교량의 바닥판까지의 수직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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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동쪽에 있는 오동산(梧桐山)이 있고 오동나무에는 봉황(鳳凰)이 깃든다 하여 ‘봉(鳳)’자를 따왔으며, 양지바른 곳이라 ‘양(陽)’자를 따서 이름 지었다. 봉자를 붙인 것은 지세가 봉황의 모양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봉천(鳳川)의 형상이 양지(陽地) 바른 곳에 봉이 앉은 모양과 닮았다 하여 이름 지었다고도 한다. 조문국(召文國)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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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와 의성읍 용연리를 연결하는 다리. 분토교는 의성읍 용연리 의성 농공 단지 남쪽에 설치된 교량으로 의성군을 남북 방향으로 종단하는 국도 5호선 상에 위치해 있다. 분토교의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의 지명에서 따왔다. 분토교에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242.1m, 교량의 총 폭은 19.0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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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분토리(粉吐里)는 자연 마을 분토에서 나온 명칭으로, 비옥한 흙을 토해내는 동네란 뜻에서 분토(粉吐)라 하였다 한다. 분토 마을은 산간 골짜기에 위치하여 분토골로도 불린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의성군 금뢰면(金磊面)의 분토동, 엄현동과 길부동 일부를 병합하여 의성군 봉양면 분토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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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비안은 1423년(세종 5)에 만들어진 명칭으로 2년 전인 1421년 비옥현(比屋縣)과 안정현(安貞縣)을 합해 안비현(安比縣)이라 했다가 바꾼 명칭이다. 1421년 비옥현과 안정현을 통합하여 안비현이 되었다가 2년 뒤 비안현으로 개칭되었으며, 1895년 비안군이 되었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비안군 군내면(郡內面)[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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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산내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사갑 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안계 방면으로 국도 28호선을 따라 가면 산내리에 있는 2종 저수지이다. 마을 뒷산 기슭이 마치 뱀이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사갑못이라고도 불린다. 국도 28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예천 방면으로 가다 보면 비봉산(飛鳳山)[579.3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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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부리(沙阜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사부(沙阜)에서 나온 명칭으로, 냇가의 모래 언덕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노매실은 원래 마을에 매화나무가 많아 매실 마을이라 하였다 한다. 그 후 광주 노씨가 이곳에 정착해 오면서 자기 성씨를 따서 노매실이라 부르던 것이 한자 늙을 노(老) 자를 써서 현재의 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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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선돌. 사부리 선돌은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리 509-2답에 있다.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오른쪽 안동·의성 방면으로 900m 정도 가면 온천 삼거리가 나온다. 온천 삼거리에서 왼쪽 안평·신평 방면으로 80m 이동하여 다시 오른쪽으로 1.7㎞ 정도 가면 왼쪽으로 고물상이 나오고 오른쪽으로는 사부 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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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외정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산정 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국도 28호선을 따라 안계에서 다인 방면으로 가다 다인 휴게소 앞으로 들어가면 입구 쪽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시멘트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3㎞ 가면 우측 아래에 있는 2종 저수지이다. 현지 주민들은 ‘뒤골 큰못’으로 부른다. 산 안에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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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삼풍 저수지는 대구광역시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안계 방면 국도 28호선을 타고 경상북도 예천 방면으로 가다 삼분교를 지나면서 우측 농로 쪽으로 올라가면 나타나는 2종 저수지다. 삼분리의 유래는 마을 개척 당시 주위 세 곳에서 물이 많이 솟아오르므로 삼분으로 하였으며, 뒷날 세 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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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 있는 터널. 중앙선 철도가 통과하는 지점인 단촌면 세촌리의 지명을 따서 세촌 철굴이라 하였다. 세촌 철굴은 세촌리를 통과하는 중앙선의 교통 안전성과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하여 건설하였다. 중앙선 우보-안동 구간의 건설 시기인 1937년 8월 7일 착공하여 1940년 3월 1일에 준공하였다. 중앙선 철도가 현재는 무정차 간이역인 단촌역을 지나서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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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 있는 다리. 단촌역 북서쪽에 위치한 세촌교는 의성군을 남북 방향으로 종단하는 국도 5호선에 준공되어 있다. 낙동강의 지류 하천인 미천을 건너가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단촌면 세촌리의 이름을 따서 세촌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경상북도 안동 방향의 세촌교 상행선에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23.0m, 교량의 총 폭은 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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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세촌(細村)은 마을의 형태가 가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한 어떤 부부가 정착지를 찾던 중 많은 참새 떼가 있는 것을 보고 먹을 것이 풍부한 곳이라고 여겨 이곳에 살게 되었는데, 새가 많이 모여 사는 곳이라 하여 새목골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본래 의성군 단촌면의 지역으로서, 새목골 또는 세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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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송내리 고분 떼은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 산95에 있다.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안동 방향으로 8.5㎞ 가량 가면 단촌면 소재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포장도로를 따라 점곡면을 향해 6㎞ 가량 가다보면 송내 마을에 이르게 된다. 고분 떼는 송내 마을 서북쪽에 있는 높이 100m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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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 산포지. 송내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송내리 산97에 있다.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안동시 방향으로 8.5㎞ 가면 단촌면 면소재지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동쪽 점곡면 방향으로 포장 도로를 따라 6㎞ 이동하면 점곡면 송내리의 송내 마을에 이른다. 송내리 유물 산포지는 송내 마을 서쪽 구릉 하단부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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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경상북도 의성군 일대의 산지에는 대부분 소나무가 우점하고 있다. 그 외 갈참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와, 아카시아나무, 느티나무, 산수유나무 등이 분포한다. 도로를 따라서 아카시아나무, 은행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다. 하천변을 따라 굴참나무와 칡, 돼지풀, 갈퀴덩굴, 다래, 느릅나무, 산수국, 개암나무 등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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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합된 신동, 마전동, 평기동에서 신동과 평기동의 이름을 따서 신평(新坪)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신동(新洞)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이며, 새골로도 불린다. 마전(麻田)은 삼밭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평기(坪基)는 평야 지대에 기반을 세웠기 때문에 평기라 했으며, 갓 모양으로 생긴 마을 뒷산 줄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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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초에 처음 사람들이 정착했는데 멀리 팔공산(八公山)에서 흐르는 물[위천]을 따라 내려와 보니 의성 금성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쌍계천]과 합수가 되는 곳이므로 쌍계라 이름을 붙였다 한다. 본래 경상북도 비안군 신동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의성군 비안면 쌍계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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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쌍호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쌍호리 절터는 지형상 사찰이 조성되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에 있다. 다만 자연 암반을 바닥 돌로 삼아 1층의 기단을 올린 삼층 석탑이 있고, 인근 마을 주민들에 의해 석탑의 조각돌과 기와 파편이 가끔 발견되어 고려 시대의 절터로 추정된다. 쌍호리 절터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쌍호리 산11에 있다.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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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안사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영남읍지(嶺南邑誌)』를 보면 “고두암(高頭菴)이 비안현 북쪽 35리 만경산(萬頃山)의 산봉(山峯)에 있다”고 하였는데, ‘고도사(高道寺)’라 표시한 지도의 위치로 보면 만경산은 지금의 고도산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도사가 있었던 곳은 현재 의성 안사동 석조 여래 좌상이 있는 곳 일대로 추정된다. 절의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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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병합된 구평리와 안곡동[안실]의 이름을 따서 안평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안실(安實, 安室, 鴈室)은 하천의 물이 풍부하고 농경지가 넓어 안전하고 알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상안(上安), 중안(中安), 구평(九坪) 등을 통칭하여 안실이라 불러 왔으나, 상안만을 뜻하기도 한다. 또한 ‘안실(安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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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업리라는 이름은 업동(業洞)에서 유래되었다. 업동은 마을 뒷산에 있는 용(龍)의 형상을 한 바위에 가서 정성껏 치성을 드리면 업(業)을 얻어 득남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고, 이 골짜기를 업골[業谷]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인 우두동은 업동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쇠머리처럼 생겼다. 이외에도 살구나무에 둘러싸인 행촌, 무당이 많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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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연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안계 방면 국도 28호선을 따라 가다 안계면 소재지를 막 벗어나면서 우측으로 행복 웨딩이 있는 곳에서 우회전하면 시안리에 있는 2종 저수지이다. 옛날 옛적에 연저수지 자리에는 민가가 있었으며, 그 집에서는 옥동자를 분만하였는데 태어난 아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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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역촌(驛村)으로 가는 길목으로서 고을 원님이 이 마을을 지나다가 산수가 좋아 자주 쉬어 갔는데, 고을 원님이 머무는 집이 있었다는 뜻에서 원당(元堂)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다릿골은 마을 앞 도로에 다리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약 600년 전 의성 김씨가 개척하여 음지에 있는 마을은 음지 혹은 음원(陰元)으로 불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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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홍술로 106[원당리 산1]이 있는 조선 시대 및 근대 비석 떼. 원당리 비석 떼의 건립 경위는 자료가 현전하지 않아 건립 당시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조선 말 대부분의 선정비가 그러하듯 선정을 기념하는 건립이라기보다는 혼란한 정세를 역설적으로 반영한 것이라 생각된다. 선정비는 건립 연대만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① 현령 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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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에 있는 고속 도로 인터체인지. 중앙 고속 도로는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 분기점을 기점으로 하고 강원도 춘천시를 종점으로 하는 고속 국도 55호선으로 1995년 개통되었다. 그후 부산 연결 구간이 2005년에 완공되었다. 의성 IC는 280㎞에 달하는 중앙 고속 도로 구간의 37개 인터체인지 중 하나로, 1995년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개시함으로써 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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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의성군 의성읍의 이름을 따서 의성 육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30.0m, 교량의 총 폭은 10.5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9.0m, 지표면 또는 수면에서 교량의 바닥 판까지의 수직 높이는 6.7m이다. 교각과 이웃하는 교각 사이를 정의하는 경간의 수는 1개, 경간 간격의 최대 값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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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와 원당리를 연결하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의 이름을 따서 의성 2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1993년 성능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보수 공사를 통해 새롭게 준공된 의성 2교의 상행선과 하행선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상행선에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56.0m, 교량의 총 폭은 10.0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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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의성읍의 이름을 따서 의성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건립된 의성군 방향의 다리는 새로 생긴 다리라서 신의성교라고 부른다. 의성교에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10.0m, 교량의 총 폭은 11.0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8.0m, 지표면 또는 수면에서 교량의 바닥판까지의 수직 높이는 6.5m이다. 교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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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원래 문소(聞韶)로 불러오다가 929년(태조 12) 후백제 견훤이 군사 5,000명을 거느리고 의성부(義城府)를 공격하여 왔을 때, 이를 맞아 힘껏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홍술(洪術)의 충절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고려 태조(太祖)는 "의(義)로운 성(城)" 곧 의성(義城)이라 명명(命名)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본래는 조문국(召文國)에 속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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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11년 12월 31일 현재 의성군의 인구는 5만 8222명[한국인 5만 7744명, 외국인 478명]이며, 인구밀도는 약 49.5명/㎢로 나타났다. 의성군은 경상북도 13개 군 가운데 대구광역시에 인접한 칠곡군[12만 1945명]을 제외하고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의성군은 전국의 다른 농어촌 지역과 마찬가지로,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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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장대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 645-1답·장대리 산35임·장대리 665전·장대리 661답에 있다. 봉양면사무소에서 국도 28호선[도리원 3길]을 따라 예천·안계 방향으로 30m 정도 이동하면 봉양 교차로가 나오고 다시 오른쪽 안동·의성 방향으로 국도 5호선[경북 대로]을 따라 북동 방향으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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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장대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 산32에 있다. 의성군 봉양면 소재지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서 의성읍 방향으로 2.4㎞ 정도 이동하면 구미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금성면 방향으로 3.2㎞ 가면 봉양면 장대리의 장대 마을에 이른다. 장대 마을의 과거 도리원 초등학교 일산 분교장 북쪽 구릉 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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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장춘리 절터는 주변에 높은 산이 없고 농경지가 넓게 펼쳐진 가운데 솟은 낮은 구릉지 경사면에 위치해 있다. 밭 가운데 비로자나 석불 좌상(毘盧舍那 石佛 坐像)이 있고, 주변에 기와 파편이 많이 발견되어 절터로 추정되고 있다. 2000년 경 불상을 모시는 전각을 짓는 도중에 좌대(座臺)와 기단석(基壇石)이 발견되어 지금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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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정안리 절터에 있었던 절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는다.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175호로 지정된 의성 정안동 석조 여래 입상과 부근에서 발견되는 기와가 통일 신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점으로 볼 때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로 추정된다. 정안리 절터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 57-2에 있다. 중앙 고속도로 의성 I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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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신흥리에서 의성읍 용연리를 거쳐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과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을 연결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 지방도 68호선은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과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을 연결하는 도로로, 총 길이는 389.552㎞이다. 노선은 충청남도 서천군-부여군-논산시-전라북도 익산시-충청남도 금산군-충청북도 영동군-경상북도 상주시-구미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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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창길리 절터는 응봉산 기슭 창길리 감상골 마을 뒤쪽에 있다. 이 일대는 목구사(睦求寺)라는 절터로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주변에서 기와 조각이 발견되기도 한다. 현재 절터는 밭으로 경작되고 있어서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우나, 1979년에 전면과 측면 각각 1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을 지어 석불 좌상을 안치하여 ‘목구사(睦求寺)’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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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안기도찰방(安奇道察訪)에 딸린 철파역(鐵坡驛)이 있었으므로 역마, 역촌 또는 철파라 하였다고 한다. 철파는 풍수상 마을 뒷산의 혈(血)이 약해 큰 인재가 안 난다고 하여 강하다는 뜻의 쇠 철(鐵)자와 방패를 나타내는 언덕 파(坡)자를 합해 부른 데서 연유한다. 자연 마을인 철파는 임진왜란 당시 주민들이 철방패와 같은 굳은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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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의 도로·철도·수로 등을 통하게 하기 위해 땅속을 뚫은 통로. 현재 의성군은 중앙선 철도가 남북으로 통과할 뿐만 아니라, 중앙 고속 도로와 국도 4개 노선 및 지방도 8개 노선이 통과하고, 여기에 군도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경상북도의 중심지로서 교통의 결절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전체가 산지가 많은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도로와 철도는 산지 사이의 계곡이나 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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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화(下禾)란 마을 앞 들이 넓고 기름져 특히 벼농사가 잘되는 곳인데, 큰 소(沼) 아래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아랫수일[水逸][아랫실]이라 하였는데 수일 아래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수침(水浸)은 옛날에 마을 위쪽에 깊은 소가 있는데, 제방이 튼튼하지 못하여 홍수가 나면 물이 넘쳐 잠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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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역사. 중앙선 의성역과 운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단촌역의 역사 본채와 부속채로 단층 규모의 목조 건물이다. 경상북도 의성군에 단촌면 하화리 단촌면사무소 인근 배면 마을길 건너편에 의성-안동 간 국도 5호선에 면한 대지에 역사 본채와 부속채가 위치하고 있다. 단촌역은 1938년 3월 1일에 영업을 개시하였고, 1940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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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한동 저수지는 대구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국도 28호선을 따라 안계에서 안사 방면으로 800m 가면 정안교가 있다. 정안교를 건너 우회전하여 아스팔트길로 900m 가면 시안 교회가 나오며, 교회에서 200m 가면 저수지 제방을 지나 좌측 산길로 올라가면 나타나는 2종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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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 화장산성(花藏山城)이 있어 성곡(城谷) 또는 성골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현산동(現山洞)이라 칭하였다. 현산의 명칭 유래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는다. 자연 마을 대접 일명 대재비는 마을 도로변에 술을 대접으로 팔던 주막이 있어 유래한 이름이다. 아랫동네는 서쪽 계곡으로 가장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도화동은 마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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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병합된 화장동, 신기동, 무덕동에서 화장동(花庄洞)과 신기동(新基洞)의 이름을 따서 화신동(花新洞)이라 하였다. 화장골은 뒷산의 질구지골, 섭시골, 맷돌바우골, 물골 등이 서로 맞대어 있는 것이 꽃의 형상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탑동은 옛날 비안현 때 커다란 탑이 마을에 있었다 하여 탑동이라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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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에 있는 다리. 화전 2교는 경상북도 봉양면 화전리에 설치된 교량으로, 의성군을 종단하는 국도 5호선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건립되었다. 화전 2교의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2005년에 성능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보수 공사를 통해 새롭게 준공된 화전 2교의 상행선과 하행선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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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의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중앙 고속 도로 의성 IC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방향으로 2.3㎞ 정도 가면 도로변의 화전리 화전 마을에 이른다. 고분군 떼는 마을 북쪽 해발 60~75m의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한다. 의성읍에서는 서남쪽으로 직선거리로 12㎞ 정도 떨어진 지점이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방향에서 흘러온 금당천이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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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떼. 화전리 고인돌 떼는 봉양면사무소 뒤쪽 국도 5호선 넘어 화전리 원지 마을 서쪽 들판에 있는 소나무 숲[약 500평 규모, 높이 40~50m] 묘 주변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낙동강의 대지류인 위천이 곡류하면서 형성된 충적 평야이다. 소나무 숲에 모두 12기가 있으며, 동서 방향으로 3기씩 군집을 이루어 남북으로 4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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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에 따라 자연 마을인 화전동에서 딴 것이다. 화전(花田)은 약 400년 전에 신지제(申之悌)가 마을을 개척하고 마을 앞 밭에 목련 꽃이 곱다 하여 화전이라 불렀다고 한다. 원지는 한말에 고관들이 지나다가 쉬어 갔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도리원은 과거에 있었던 시장 이름인 도리원을 따서 지은 이름이고, 안실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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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도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효천 저수지는 대구광역시에서 국도 5호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여 의성 IC에서 내려 안계 방면 국도 28호선을 따라 다인면까지 간 다음 대곡사(大谷寺) 방면으로 5분 정도 지나면 나타나는 1종 저수지이다. 마을 사람들은 거무내못이라 한다. 마을 이름 거미내[주천(蛛川)]가 와전 되어 거무내가 된 것이다. 마을에서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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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 읍지에 의하면,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현 의성 초등학교, 안동 세무서 의성 지서, 경상북도 의성 교육 지원청 자리를 잇는 곳에 4,727척이나 되는 길이의 토성이 있었다 한다. 의성 초등학교 부근은 군영이고 현재의 후죽리의 거의 전역은 활터로 알려져 있다. 사포(射布)로 된 과녁에 대나무로 만들어진 화살을 쏜 곳이라 하여 과녁 후(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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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후평 저수지는 단촌면 후평리에 있는 2종 저수지이다. 경상북도 의성에서 안동 방면 국도 5호선을 따라 약 10㎞ 가면 단촌면 소재지에 이르며, 단촌면 소재지에서 점곡면 방면 지방 도로를 이용해 3㎞ 가면 후평교에 이르고 다리를 건너 500m 가량 가다 후평 초등학교를 끼고 좌회전하면 저수지가 나타난다. 인근에는 681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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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와 관덕리를 연결하는 다리. 후평교는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 지역에 위치한 교량으로, 미천을 따라 개설된 군도 4호선에 북동~남서 방향으로 설치된 다리이다. 후평교의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35.0m, 교량의 총 폭은 9.5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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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유적. 의성읍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안동 방향으로 8.5㎞ 가다가 단촌면 소재지에서 점곡면 방향으로 포장 도로를 따라서 5.4㎞ 가면 후평리 마을에 이른다. 고분 떼는 후평리 마을의 북쪽과 폐교된 후평 초등학교 동북쪽의 구릉 상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송내동 고분 떼와 연결된다. 2009년 10월 16일부터 2010년 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