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36
한자 細村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마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동을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7.5㎢
가구수 192가구
인구(남, 여) 406명[남자 203명, 여자 203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세촌(細村)은 마을의 형태가 가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한 어떤 부부가 정착지를 찾던 중 많은 참새 떼가 있는 것을 보고 먹을 것이 풍부한 곳이라고 여겨 이곳에 살게 되었는데, 새가 많이 모여 사는 곳이라 하여 새목골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의성군 단촌면의 지역으로서, 새목골 또는 세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기동, 망진동 일부를 병합하여 의성군 단촌면 세촌동이라 하였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1225호에 의해 세촌동을 세촌리로 개칭하였다.

[자연 환경]

남동쪽에서 발원하여 흘러 내려온 하화천이 마을 북서부에 이르러 미천으로 유입된다. 마을 북쪽 미천 유역에는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으며, 남서쪽과 동쪽으로 달봉산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현황]

세촌리단촌면 북서쪽 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현재 면적은 7.5㎢이며, 총 192가구에 406명[남자 203명, 여자 203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관덕리와 경계를 하고, 서쪽으로는 장림리, 남쪽은 방하리하화리, 북쪽은 안동시 일직면과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에는 세촌, 신기, 남산 마을, 동네개골[남세촌동], 골안 등이 있다.

대구~안동 간 국도 5호선이 통과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미천 변에 펼쳐진 기름진 땅은 이 지방으로 하여금 곡창을 이루고 있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양파와 마늘은 품질이 좋아 널리 알려져 있다.

‘세이천정(洗耳川亭)’은 고려 말 인물인 오국화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오국화는 영남 지방 안렴사로 임무를 수행 중에 정몽주가 죽었다는 비보를 접하고 지금의 단촌면 세촌리 어봉산에 숨어 살며 고려에 대한 충성과 스승에 대한 ‘사제지의(師弟之義)’를 지키고 지냈다. 그러던 중 태조가 국정을 함께 의논하고자 여러 번 불렀으나 출사(出仕)하지 않고, 귀가 더러워졌다고 냇물에 귀를 씻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현재는 해주 오씨 정자로 사용되고 있다. 교육 기관으로 단촌 초등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장** 시청각 자료(사진)
세촌1리 마을회관 삭제 요청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사진 삭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11
장** 자연환경 2행
동쪽으로 등운산이 를 동쪽으로 달봉산이 로 수정요청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11
장** 현황 4행
그리고 중앙선 철도역인 단촌역이 위치하고 있어 - 삭제 요청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삭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4
장** 자연환경
1행 논경지를 농경지로 수정요청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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