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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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勒島 |
영어음역 | Jungneokdo |
영어의미역 | Jungneokdo Island |
이칭/별칭 | 중인도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여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정훈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여동리에 있는 섬.
[명칭유래]
섬의 명칭은 대륵도와 소륵도 사이, 중간에 있는 섬이라 한 데서 유래가 되었다. 일부 문헌과 지도에 나오는 중인도[中勒島]는 ‘勒(륵)’자를 ‘靭(인)’으로 오기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자연환경]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성암인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구성암질은 백악기 유백색 중립내지 조립질 사암과 회황색의 니암의 교호층으로 구성되었으며 타원형으로 해발고도 약 25m 내외이다. 서측해안은 간조시 사주 형성된다. 섬 전체가 경사가 없는 평탄한 지형으로, 섬 주위에 간석지가 발달하였다.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현황]
율촌면 송도 아래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5,455㎡이며, 고도가 없는 거의 평탄한 지형이다. 2010년 당시만 해도 유인도였으나 2015년 조사결과 무인도가 되었으며, 언제 전입신고가 되었는지는 기록을 확인할 수 없다.
2020년 현재 여동리 지역은 공단 지역으로 완공되었으며, 율촌면의 해안 지역에는 대규모 율촌지방산업단지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