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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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舞踊協會麗水支部 |
영어의미역 | Yeosu Branch of Dance Association of Korea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 42-19[좌수영로 69] 한국예총여수지회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영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광무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소속 지부.
[개설]
1940년대 여수는 무용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1949년 조용자의 무용발표회와 1953년 김소미자의 무용발표회는 당시 지역민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1959년 10월 김종남이 무용연구원을 개설하면서 여수 지역의 학생들이 무용인으로 양성되기 시작했으며, 1960년 신병식이 연출한 창작무용극 「에밀레종」이 무대에 오르면서 여수의 무용사가 본격적으로 태동한다. 한국무용협회 여수지부는 이러한 여수 무용사의 맥을 이어가고 무용인 상호간에 활동을 지지하는 단체이다.
[변천]
1981년 7월 한국무용협회 여수지부를 결성하였고 1991년 4월 창립총회를 거쳐 1991년 5월 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았다. 초대 지부장은 김숙희, 2대 지부장은 신남수가 맡았으며 이윤천 지부장에 이어 현재는 장미영 씨가 지부장을 맡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무용 인구의 저변 확대 및 지역의 고급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 국립발레단 초청 및 유니버설발레단의 초청 행사를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여수예술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전남무용제 및 전국무용제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국립발레단 초청 공연, 회원 발표회, 청소년 발표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의 무용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의 무용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임원에는 장미영 지부장과 1명의 부지부장이 있고,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