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30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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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陽浦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양포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모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구포동·금전동·거의동·옥계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명칭 유래]
양포동은 구미시 북쪽에 자리 잡은 동으로, 1983년 2월 15일 구미시 포전동과 양계동이 통·폐합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77년 2월 15일 칠곡군 인동면에서 구미시 출장소로 편입, 1978년 2월 15일 구미시 승격으로 양계동, 포전동으로 개칭, 1983년 2월 15일 구미시 포전동과 양계동을 통합하여 양포동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자연환경]
양포동은 구미시 북쪽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거의동·구포동·금전동·옥계동·양호동의 5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필봉산[164.6m]이 가운데 우뚝 솟아 있고, 낙동강 지류가 관내 중심을 관통하고 있으며 지산동·비산동·진미동·인동동과 접하고 있다. 도·농 복합동으로 국가 산업 2단지와 4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산호대교 개통으로 시 중심 지역과 15분 내외로 연결되며, 국도 67호선·25호선의 확장과 함께 공단 배후 주거 지역과 산업 물동량 수송을 위한 교통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현황]
2016년 8월 현재 5개의 법정동[거의동, 구포동, 금전동, 옥계동, 양호동]과 46개 통, 381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면적은 21.83㎢로 주거 지역 1.34㎢, 농지 2.11㎢, 공단 2.78㎢, 임야 11.08㎢, 기타 4.52㎢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는 17,799세대에 49,207[남 25,462, 여 23,745]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