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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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城面 |
영어음역 | Okseong-mye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율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법정면.
[형성 및 변천]
본래 주아방과 신당방으로 나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성면으로 개칭하였다. 1983년 2월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봉곡리, 포상리가 선산읍으로 편입되었고, 1995년 1월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됨에 따라 구미시 옥성면이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으로 삼봉산(447m), 남쪽으로 형제봉과 원통산(436m)이 둘러싼 산간 지역이다.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가 심하고 연 강수량은 적은 편이다.
[현황]
구미시 북단에 있는 지역으로, 2015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66.54㎢이며, 2016년 6월 30일 현재 총 941세대에 1,928명[남 991명, 여 93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9개 법정리(16개 행정리), 50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으로 낙동강 건너 도개면, 남쪽으로 선산읍과 김천시 감문면, 서쪽으로 무을면, 북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상주시와 접한다. 국도 33호선이 지나 교통이 편리하다. 옥성면 북단에 구미화훼수출단지와 구미관리공단 원예사업팀가 있어 새로운 부가 가치 창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옥성초등학교와 덕촌초등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