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2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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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藝林-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592-2[미평남1길 8-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석봉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에 있는 국악 전수 단체.
[개설]
전라남도 여수 지역 국악의 역사는 1951년 여수 국악 동호인 70여 명이 송이종(宋二鍾)을 중심으로 동호인회를 결성하면서 시작되었으며 1955년에 오창영(吳昌永)이 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 속칭 돌다리 옆 한옥 세 칸에 사설 여수국악원을 개설하였다.
[설립목적]
예림마당은 여수 지역의 국악 진흥과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여수 지역의 후학들에게 판소리, 기악(가야금 산조, 가야금 병창, 사물), 향토 민요를 전수하고 있다.
[활동사항]
전라남도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민요의 대부분은 예림마당 소극장에서 기획하고 지도하였으며, 지금까지 길러낸 문하생은 현직 교수 1명, 석사 6명, 학사 13명이며 각종 전국대회에서의 수상 실적은 대통령상 3명, 국무총리상 5명, 장관상 10명 등이다.
[현황]
판소리 예능보유자(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1호)인 김향순이 약 20여 명의 후학들에게 국악을 전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국악 및 전통 민속예술의 산실로서 국악의 불모지인 여수에서 국악 진흥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특히 시립국악단 창단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