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635 |
---|---|
한자 | 金燦基 |
영어의미역 | Memorial Monument for the Filial Piety of Gim Changi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태균 |
[정의]
조선시대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효자.
[가계]
김찬기(金燦基)는 본관이 김해로 문민공(文愍公) 김일손(金馹孫)의 후손이다.
[활동사항]
아버지가 병이 난 지 3년 만에 돌아가시려고 하자 김찬기는 자신의 넓적다리의 살을 잘라서 끓여 주었다. 아버지는 의식을 회복하고 어느 정도 차도를 보였지만 얼마 후 결국 별세하였다. 김찬기는 크게 슬퍼하며 아버지의 장례를 치렀고, 이후 평생토록 매일같이 아버지의 묘소에 성묘를 거르지 않았다.
[상훈과 추모]
김찬기의 효행이 조정에 알려져 명정(命旌)이 내려졌고, 이에 정려(旌閭)가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