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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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山里 |
영어음역 | Wolsan-ri |
이칭/별칭 | 달산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길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가운데 있는 달처럼 둥그런 모양의 ‘달산’이라는 산 이름에서 유래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호산, 월림, 청대도촌[청대]의 마을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수군 율촌면 월산리가 되었고, 1998년 여천시·여천군·여수시가 여수시로 삼여통합됨에 따라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의 앵무산, 북쪽의 태봉산, 남쪽의 수암산 사이에 형성된 들판 가장자리에 마을이 들어서 있다.
[현황]
2022년 현재 면적은 4.43㎢이며, 총 664가구에 1,374명[남 731명,|여 64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월산1구·월산2구·청산1구·청산2구 등의 마을이 속해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 조건 때문에 바람이 적어서 시설 원예를 하는 농가가 많다.
농업만으로는 소득이 부족하여 여수국가산업단지나 율촌지방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주민도 많은 편이다. 마을 동쪽으로 율촌면소재지인 조화리, 서쪽으로 산수리와 접한다. 마을 북쪽은 여수의 최북단으로 국도 17호선이 통과하는 여수의 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