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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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韓氏 |
영어의미역 | Cheongju Ha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동|선원동 |
집필자 | 김준옥 |
세거지 |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동|선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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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조선 정조 때 |
성씨시조 | 한란(韓蘭) |
입향시조 | 한순상(韓舜祥) |
[정의]
한란을 시조로 하고 한순상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청주한씨는 위양공(威襄公) 한란(韓蘭)을 시조로 받드는 씨족이다. 본래 청주한씨는 그 연원은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인 준왕(準王)으로 하는데, 준왕의 후대에 우성(友誠)·우평(友平)·우량(友諒)의 3형제가 각각 기씨(奇氏)·선우씨(鮮于氏)·한씨(韓氏)가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청주한씨의 시조 한란은 기자의 후예인 우량의 원손(遠孫)이 된다.
[입향경위]
청주한씨 여수 입향조는 안양공(安襄公) 파조 한종손(韓終孫)의 8세손 한순상(韓舜祥)이다. 그는 정조 때 남원에서 들어와 여수시 신월동에 정착했다. 그 뒤, 양회공파의 14세손 한원교(韓源敎)가 1862년 12세 때 순천에서 여수시 선원동 사벽마을에 어머니와 같이 정착했다.
[현황]
입향조의 후손들은 여수시 신월동과 선원동 사벽마을에 세거 터를 마련하고 대를 이어 오면서 묘도동 창촌마을과 시내에 분산 이주하였다. 현재는 돌산읍 죽포리 방죽마을에서도 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