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오림동에 있는 총 2종의 보호수.

[개설]

오림동 보호수는 노거수로서 1982년 12월 3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오림동 보호수로는 느티나무 2그루가 있다.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교목으로 높이 26m에 이르며,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자생한다.

[형태]

높이 각각 26m와 28m, 가슴높이 둘레 6.8m와 6m, 나무갓 너비 20m와 18m이다.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7개로 나뉘어 자라고 있다.

[현황]

오림동 보호수는 당산나무로 이용되고 있다. 나무에 대해 설명한 가로 60㎝, 세로 55㎝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나무 아래 바닥은 흙으로 되어 있다. 생육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