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의성문화대전 > 의성향토문화백과 > 삶의 방식(생활·민속) > 생활 >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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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경상북도 의성군의 안계평야는 경상북도의 4대 평야 중 하나로 토질이 비옥하고 일조량이 많아 품질이 좋은 쌀 생산으로 유명하다. 안계평야뿐만 아니라 인접한 다인면, 단북면, 구천면, 단밀면 등지에 걸친 거대한 분지에 자리한 구릉지를 비옥한 농경지로 바꿔 이곳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곡창 지대가 되었다. 의성군은 쌀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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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의례를 치를 때 특별히 준비하는 음식. 의성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출생부터 관·혼·상·제의 통과 의례 등을 치를 때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였다. 현재 의성 지역에서는 타 지역과 다른 특별한 의례 음식을 준비하지 않으나 제례 음식에서 마을마다 큰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의성 지역의 제례 음식은 마을의 역사, 위치, 동신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출산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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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절기를 맞아 특별히 만들어 먹었던 음식. 의성 지역에서는 계절에 따른 명절에 제사나 민속놀이와 같은 행사와 함께 평상시에 먹던 음식 이외에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일부 절식은 후대에 전해 내려오지 못하지만, 대부분 절식은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1. 설날 설날은 연중 가장 큰 명절로서, 세배를 드리고 난 후 떡국을 끓여 먹는다. 의성군 사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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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특산물인 마늘을 이용한 향토 음식. 의성 지역의 향토 음식으로는 의성 식혜·마늘 요리 등이 있다. 의성 식혜는 2009년 향토 음식으로 개발되어 현재 널리 알려져 있다. 의성의 특산물인 마늘을 알리기 위하여 생식 마늘 요리, 구운 마늘 요리, 데친 마늘 요리 등을 의성군청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의성 지역의 향토 음식은 대부분 마늘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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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차림. 우리나라의 상차림은 반상차림으로 밥을 주식으로 먹기 때문에 그에 어울리는 음식을 반찬으로 구성한 상차림이다. 반과 반찬을 주로 하여 격식을 갖추어 차리는 상차림으로 밥상, 진지상, 수라상 등으로 구별하여 쓰는데 받는 사람의 신분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 즉, 아랫사람에게는 밥상, 어른에게는 진지상, 임금에게는 수라상이라 불렀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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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고운사에 있는 사찰 음식 문화 연구소. 고운사 사찰 음식 문화 연구소는 산채 음식과 웰빙 음식 등이 개별적으로 전수되는 것을 자료화하고 육성하며, 일반인들에게는 브랜드화 된 사찰 음식을 선보여 관광, 체험 기능을 살리기 위한 필요에서 설립되었다. 고운사 사찰 음식 문화 연구소는 2011년 1월에 연구소 설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였다. 2011년 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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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식혜.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마늘을 이용해 개발한 이후 의성 지역의 축제 때 시연하고 있는 마늘 식혜이다. ‘의성 마늘 감주’는 우리 음식 연구회에서 2009년에 개발하여 의성 마늘 축제 때 시연하였으며, 이때부터 의성 지역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었다. 식혜에 마늘을 첨가하여 ‘의성 마늘 감주’라는 명칭이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