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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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興錄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881년 10월 9일 - 정흥록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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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9일 - 정흥록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도리원 장날 독립 만세 운동 참여, 체포됨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5월 17일 - 정흥록 징역 6월형을 선고 받음 |
몰년 시기/일시 | 1960년 12월 12일 - 정흥록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3년 - 정흥록 대통령 표창 추서 |
출생지 | 정흥록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
활동지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3·1 운동 |
[정의]
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정흥록(丁興錄)[1881~1960]은 1919년 3월 19일 의성군 봉양면에서 이양준(李良俊) 등이 장날을 이용하여 도리원(桃李院) 장터에서 벌인 독립 만세 시위 운동에 참여하였다. 정흥록은 3월 19일 도리원 장터에서 볼 일을 모두 보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 도리원 시위에 참가하여, 1,000여 명의 시위대와 함께 몽둥이와 돌을 들고 도리원 주재소로 몰려가 그곳을 포위하여 투석으로 건물을 파괴하는 등 격렬한 시위를 전개하다가 총상을 입고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17일 대구 지방 법원에서 소위 소요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공소하였으나 6월 12일 대구 복심 법원에서 기각,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정부에서는 정흥록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