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39
한자 觀德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마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동을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7㎢
가구수 135가구
인구(남, 여) 286명[남자 137명, 여자 149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관덕(觀德)[관덕쟁이]은 마을 앞산의 경관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옛날 이곳에는 관덕정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목촌(木村)이라는 지명은 박웅천(朴雄川)이란 현령이 1450년경에 정착하여 살았는데, 그 당시 큰 나무가 울창하게 서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은행(銀杏)[은행쟁이]은 마을 입구에 큰 은행나무가 많이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질밭[짙밭]은 흙이 붉은 점토질이라 비가 오면 길이 질어진다고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의성군 구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목촌동, 안영동, 은행동, 정방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의성군 단촌면 관덕동으로 개칭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거하여 관덕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환경]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사이인 내륙 산간 지역으로 사자골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고, 관덕리의 중앙에는 미천의 맑은 물이 동서로 흐르고, 양지바른쪽에 자리하고 있다.

[현황]

관덕리단촌면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4.7㎢이며, 총 135가구에 286명[남자 137명, 여자 149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병방리와 경계를 하고, 서쪽으로는 세촌리, 남쪽은 하화리, 북쪽은 후평리와 인접하고 있다. 국도 5호선이 지나가는 단촌면사무소에서 북동쪽으로 1.6㎞ 정도 가면 취락이 형성되고 미천을 따라 농경지가 펼쳐지고 있으며, 고추의 명산지로 유명하다.

보물 제188호인 의성 관덕리 삼층 석탑과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136호인 의성 관덕리 석조 보살 좌상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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