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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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川線 |
영어공식명칭 | Yeongcheon Lin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수성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율하동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영천 방면 도로이다. 동구 신천동 MBC네거리에서 수성구 만촌동 효신네거리, 동구 효목동 효목네거리, 망우당네거리, 동구만촌동 및 방촌동 화랑교, 동구 용계동 율하남교를 지나 동구 율하동 안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명칭 유래]
대구의 중심에서 영천까지 연결하는 연계축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영천선(永川線)’으로 명칭 되고 있다.
[제원]
MBC네거리에서 안심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연장은 16㎞, 폭은 약 40~48m, 차선은 대부분 왕복 8~10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행 최대 제한 속도는 시속 60~70㎞이다.
[건립 경위]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에 이르는 국도 제4호선의 일부로 우리나라 중부 지역의 동서를 연결하기 위하여 개설된 도로이다. 대구의 중심과 영천까지 발전하는 대구·경북축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현황]
영천선은 국도 제4호선의 일부로서 대구 중심에서 영천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영천은 포항과의 중간 위치의 이점을 살려 내륙 경공업 및 부품 생산 도시로 전문화하는 한편, 상업·업무기능·주거기능의 ‘영천 신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구와의 연계성이 높은 지역이다. 대구와 영천과의 2019년 시경계 24시간 교통량은 양뱡향 3만 8671대로 8개의 방사선 도로 중 교통량이 많은 축이고, 대구로 유입되는 영천에서 시내 방향으로의 교통량이 129대 많다. 2015~2019년 교통량의 연평균 증가율은 1.59%이고,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인 첨두시는 17시~18시에 2,758대이며, 첨두율이 7.13%이다. 승용차의 비중이 78.58%로 다른 축에 비하여 승용차의 비중이 높고, 화물차의 비중은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