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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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山線 |
영어공식명칭 | Gyeongsan Lin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전구간 | 경산선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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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경산선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
성격 | 도로 |
길이 | 9.3㎞ |
차선 | 왕복 8~10차선 |
폭 | 40m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경산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서 만촌네거리, 연호네거리, 월드컵삼거리, 시지교, 신매네거리, 신매교, 중산삼거리를 지나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영대교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명칭 유래]
대구의 중심에서 경산까지 연결하는 연계축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경산선(慶山線)’으로 명명되었다.
[제원]
도로 연장은 9.3㎞, 폭은 약 40m이며, 차선은 대부분 왕복 8~10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행 최대 제한 속도는 시간당 60~70㎞이다.
[건립 경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충청북도 청주시에 이르는 국도 제25호선의 일부이다. 대구의 중심과 경산까지 발전하는 대구·경북축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현황]
경산선은 대구 중심에서 대구와의 연계성이 높은 지역인 경산시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경산시는 연구 기능, 주거 기능 및 문화·위락 등을 갖춘 학원도시로 첨단산업연구단지 및 인큐베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역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와의 2019년 시경계 24시간 교통량은 양뱡향 7만 6256대로 8개의 방사선도로 중 가장 교통량이 많으며, 대구에서 유입되는 경산에서 시내 방향으로의 교통량이 690대 많다. 2015~2019년 교통량의 연평균 증가율은 0.77%이고,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인 첨두시는 17시~18시이며, 첨두율은 6.97%[5,317대]이다. 승용차의 비중이 84.46%로서 다른 축에 비하여 매우 높고, 화물차의 비중은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