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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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倭館線 |
영어공식명칭 | Waegwan Lin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서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전구간 | 왜관선 -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3가|노원동2가|서구 비산동|원대동3가|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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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왜관선 -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3가|노원동2가|서구 비산동|원대동3가 |
성격 | 도로 |
길이 | 14.2㎞ |
차선 | 왕복 4~6차선 |
폭 | 24~32m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2가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왜관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2가 원대오거리에서 북구 노원동3가 만평네거리, 서구 비산동 팔달교를 지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명칭 유래]
대구의 중심에서 칠곡 왜관까지 연결하는 연계축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왜관선’으로 칭하여졌다.
[제원]
원대오거리에서 지천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연장은 14.2㎞, 폭은 24~32m, 차선은 왕복 4~6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행 최대 제한 속도는 대부분 시속 60㎞이다.
[건립 경위]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에 이르는 국도 제4호선의 일부로서, 우리나라 중부 지역의 동서를 연결하기 위하여 개설된 도로이다. 대구의 중심과 칠곡군 왜관읍까지 발전하는 대구·경북축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현황]
왜관읍은 대구와 구미로부터 이전되는 산업 기능 유치 및 주거 기능을 분담하고 있으며, 군부대 이전지를 복합업무단지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대구와의 연계성이 높은 지역이다. 대구와 왜관과의 2019년 시경계 24시간 교통량은 양뱡향 3만 9296대로 8개의 방사선 도로 중 경산축, 안동축 다음으로 교통량이 많다. 대구에서 유입되는 왜관에서 시내 방향으로의 교통량이 1,740대 더 많은데, 외곽에서 대구로의 이동량이 가장 많은 도로축이다. 2015~2019년 교통량의 연평균 증가율은 2.15%이고,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인 첨두시는 17시~18시에 3,782대이어서 첨두율 9.62%로 매우 높다. 승용차의 비중이 69.42%로 가장 많고, 화물차 소형의 비중이 19.22%로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