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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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相洛刺繡太極旗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을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6년 10월 - 독립 기념관에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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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08년 8월 12일 - 남상락 자수 태극기 국가등록문화재 제386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남상락 자수 태극기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장처 | 독립 기념관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남화리 230번지 |
성격 | 태극기 |
재질 | 명주천 |
크기(높이, 너비) | 34㎝[높이]|44㎝[너비] |
소유자 | 독립 기념관 |
관리자 | 독립 기념관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태극기.
[개설]
남상락 자수 태극기(南相洛 刺繡 太極旗)는 1919년 독립 운동가 남상락[1892~1943]이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4·4 독립 만세 운동 때 사용한 태극기이다. 남상락은 충청남도 당진군 대호지면에서 4·4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었다. 시위 때 사용된 태극기는 남상락이 평생 소중하게 간직했는데 1986년 10월 아들 남선우가 독립 기념관에 기증하였다.
[형태]
크기는 가로 44㎝, 세로 34㎝로, 남상락의 부인 구홍원(具鴻瑗)이 직접 수를 놓았다. 흰색 명주 천에 색실로 수를 놓았으며 가운데 태극 문양의 양방은 홍색실로, 음방은 청색실로 수를 놓았다. 4괘는 검정실로 수를 놓았고, 테두리는 바느질로 마감하였다.
[의의와 평가]
남상락 자수 태극기는 직접 짠 명주에 손바느질로 제작된 희귀한 태극기로, 사료적 가치가 크다. 2008년 8월 12일 국가등록문화재 제38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