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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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太極旗木版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을경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8년 8월 12일 - 태극기 목판 국가등록문화재 제385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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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태극기 목판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장처 | 독립 기념관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남화리 230 |
성격 | 태극기 목판 |
재질 | 나무 |
크기(높이, 길이, 너비) | 6.5㎝[두께]|32㎝[가로]|30㎝[세로] |
소유자 | 독립 기념관 |
관리자 | 독립 기념관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일제 강점기 때의 목판.
[개설]
태극기 목판(太極旗木版)은 태극기를 찍어내기 위해 목재에 4괘와 태극 문양을 새긴 것이다.
[형태]
3·1 운동 때 태극기를 대량으로 찍어내는 데 사용된 널판으로, 크기는 가로 32㎝, 세로 30㎝, 두께 6.5㎝이다. 가운데 태극의 양방과 음방은 동-서 방향으로 얽혀 있고, 4괘는 네 모서리에 꽉 차게 음각되어 있다. 가장자리에는 너비 약 1.8㎝ 정도의 테두리가 있다. 인쇄용 판목이기 때문에 4괘의 위치 및 태극의 음방과 양방이 반대로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태극기 목판은 목판 자체가 희귀하기도 하지만, 당시의 제작 기법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사료적 가치가 크다. 2008년 8월 12일 국가등록문화재 제38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