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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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柄璘 |
영어음역 | Gim Byeonglin |
이칭/별칭 | 김병린(金柄麟),겸응(謙膺),눌재(訥齋),용계병수(龍溪病叟)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민긍기 |
성격 | 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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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 |
성별 | 남 |
생년 | 1861년 |
몰년 | 1940년 |
본관 | 김해 |
[정의]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김해(金海). 초명은 김병린(金柄麟), 자는 겸응(謙膺), 호는 눌재(訥齋)·용계병수(龍溪病叟). 금산(琴山) 김귀(金龜)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염산(廉山) 김찬원(金璨元), 어머니는 이귀준(李龜峻)의 딸로서 벽진이씨(碧珍李氏)이다. 김종하(金宗河)가 아들이다.
[활동사항]
김병린은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화목마을에 살았다. 일찍이 과거 공부를 그만두고 만구(晩求) 이종기(李種杞)의 문하에 나아가 배웠고, 1901년(광무 5) 방계 선조인 김상정(金尙鼎)의 문집인 『곡천선생문집(谷川先生文集)』을 간행하였다. 학문과 문장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만년에는 용계서당(龍溪書堂)을 열어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쳤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 『문집(文集)』과 『용계아언(龍溪雅言)』이 있다.
[묘소]
묘소는 본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구룡산(九龍山) 곧 염산(廉山)에 있었으나 1961년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어병산(御屛山)으로 이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