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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단춘」 은 고전 소설 『옥단춘전(玉丹春傳)』 의 옥단춘 을 주인공으로 하는 민요로 남녀의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애정요이다. 「옥단춘」 은 의성군 안평면 금성 2리 에 사는 김순놈 [1934, 여, 토민], 의성군 안평면 금곡 2리 천태순 [1937, 여, 의성군 신평면 용봉리 에서 출생, 19세에 의성군 안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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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에 전해 내려오는 민요.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에 전해져 내려오는 「환갑 노래」 는 환갑을 맞아 아들딸과 며느리 사위를 칭찬하며 동네 유지들과 함께 동동주와 강강주를 마시면서 즐거워하는 노래이다. 향유의 주체가 노인인 것이 특징이다. 「환갑 노래」 는 조부이 [여, 1931년생, 토착민]가 부른 것으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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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 2리 에 전해 내려오는 민요. 의성군 금성면 탑리 2리 에 전해져 내려오는 「여자 탄식가」 는 남존여비 사상이 강했던 조선 시대에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 마치 고양이 앞의 쥐나 매에게 쫓기는 꿩처럼 전전긍긍하고 사는 탄식의 노래이다. 「여자 탄식가」 는 김석봉 [남, 1925년생, 토착민]이 부른 것으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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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에 전해 내려오는 다리헤기 동요.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에 전해져 내려오는 「콩하나 팥하나」 는 다리헤기 동요로 불린다. 다리헤기 동요는 아이들 여럿이 다리를 뻗고 마주앉아 그 다리가 서로 맞물리게 한 다음,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차례로 헤아리다가 노래가 끝나는 박에 짚인 다리는 오므리는 방식으로 마지막까지 오므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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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 의성군 단북면 연제 3리 ] [받]치야칭칭나네헤/ [메]노세노세 젊어노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함을혼 십일홍이/ [받]달도 차면 기우니니 4. 치야 칭칭[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 논 다매고 나올 때 부름] [메]치야칭칭나네/ [메]노자 노자 젊어 노자/ 늙어 지면 못 노나니/ 동해동산 돋는 저해/ 일락 서산 해다진다/ [받]치야칭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