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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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와 청로리를 연결하는 다리. 개일 육교는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 지역에 남북 방향으로 건설된 교량이다. 우보면사무소가 있는 경상북도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에서 금성면사무소가 있는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를 종단하는 국도 28호선의 개일 휴게소 북쪽 300m 지점에 위치해 있다. 개일 육교의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개일리에서 유래되었으며, 하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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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일리(開日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개일(開日)에서 나온 명칭이다. 원래 골이 넓다고 개곡(開谷)이라 부르다가, 그 후 개일로 바뀌었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로는 약 400년 전 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산 너머 산운리와는 달리 항상 구름이 걷혀 있어, 개일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의성군 산운면 개일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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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관덕리 사운사 터의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지만,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 석탑과 석조 보살 좌상으로 보건대 통일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사찰의 이름을 명확히 밝혀줄 유물은 없으나, 구전에 따르면 이곳은 산세가 사자가 머리를 서북향으로 하여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사자골’로 부르며, 절의 이름은 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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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하천이나 철도, 도로 등과 같은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의성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 북쪽은 안동시와 예천군이 인접하고, 동쪽은 청송군, 남쪽은 군위군과 구미시, 서쪽은 상주시와 접해 있다. 울진군을 제외하면 도내의 모든 시군과 직선거리 80㎞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의성군은 예부터 참(站)이나 원(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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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나누어지고, 육상 교통은 다시 도로, 자동차 교통, 철도 교통 등으로 나누어진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간 문화적 차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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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34년 2월 1일 산운면(山雲面)과 조문면(召文面)을 병합하여 하나의 면이 될 때, 면 전체가 금성산 아래 있다 하여 이름 붙였다. 옛 조문국의 도읍지로서 조문면·억곡면(億谷面)·산운면·상천면(上川面) 등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억곡면은 조문면에, 상천면은 산운면에 각각 병합되었다. 193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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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34년 2월 1일 산운면(山雲面)과 조문면(召文面)을 병합하여 하나의 면이 될 때, 면 전체가 금성산 아래 있다 하여 이름 붙였다. 옛 조문국의 도읍지로서 조문면·억곡면(億谷面)·산운면·상천면(上川面) 등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억곡면은 조문면에, 상천면은 산운면에 각각 병합되었다. 193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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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금성면은 옛 조문국의 중심지라고 하며, 고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다. 금성산과 비봉산, 오토산의 지맥을 따라 남서부에 구릉성 산지와 평지가 넓게 전개되고, 곳곳에 문화 유적과 역사가 오래된 전통 촌락이 분포하고 있다. 현재 15개의 법정리와 39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면 내에는 의성 김씨, 김해 김씨, 의성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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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는 금성면 관할 행정 기관.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금성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금성면사무소는 의성군 금성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금성면은 옛 조문국의 도읍지로서 조문면, 억곡면, 산운면, 상천면으로 분리되었다가,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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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붉은 돌이 많은 곳이라 하여 단촌면(丹村面)으로 불렀다고 한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의 일부,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의 일부,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이라 하고 장림동·세촌동·하화동·상화동·관덕동·병방동·후평동·구계동·방하동 등 9개 동으로 개편하였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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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단촌역은 중앙선 철도역으로 1940년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지금 현재 화물과 여객 취급을 중지한 무인역이다. 단촌역은 중앙선 철도를 개설할 때에 화물과 승객의 수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40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단촌면 하화리·장림리·세촌리의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였으나 인구의 감소와 함께 도로 교통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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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리리(大里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죽리(竹里)의 이칭인 대리에서 나온 명칭으로, 약 400년 전 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마을의 대나무숲에서 봉황이 쉬어 가곤 했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본래 경상북도 의성군 조문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리동과 검동을 병합하여 의성군 조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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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의성군 남부면의 지역으로 의성의 중앙 큰길 동편에 있으므로 도동(道東)이라 칭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도북동, 원흥동, 호미동을 병합하여 도동동이라 하였다. 도동 1리는 예로부터 향교가 자리 잡고 있던 곳이라 하여 교동(校洞)으로 불리다가 일제 강점기 때 큰길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도동리로 되었다. 도동 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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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의성군 남부면의 지역으로서 의성읍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안동과 영천 가도(街道) 아래편에 있는 동네라 ‘길 아래 동’이라 부르다 한자 뜻으로 바꿔 도하동(道下洞)이라고도 일컬었다. 일제 강점기 때 중앙 통로 서쪽에 있다고 하여 지금의 이름 도서리(道西里)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 마을로는 도서와 유다리가 있다. 도서는 중앙 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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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분포한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수단과 시설. 의성군의 봉수와 관련된 최초의 문헌 기록은 1425년에 간행된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의성군 관내 봉수 유적들은 『경상도지리지』의 의성현(義城縣)을 비롯하여 비안현(比安縣), 안정현(安貞縣), 다인현(多仁縣) 조에 나타나 있다. 의성현조에는 “영니산 봉화는 현의 남쪽 20리 정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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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시에 상비동, 하비동, 봉정동을 병합하여 비동과 봉정의 이름을 따서 비봉동[비봉리]이라 하였다. 봉정(鳳井)은 이 마을 근처 산에 봉황(鳳凰)이 많이 서식하였는데, 양지편 마을 우물가에 봉황새가 날아와 앉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음지편 마을 우물은 비정(飛井)이라 불렀다 한다. 웃비정, 즉 상비(上飛)는 현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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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운리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산운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시대 불교가 성할 때 수정 계곡 아래 구름이 감도는 것이 보여 마을 이름을 산운이라 불렀다 한다. 또한 예로부터 산운 및 이웃 수정(水淨) 마을 등 두 마을을 다상(茶上), 다중(茶中), 다하(茶下) 등으로 구분하여 불러왔으나 왜 그렇게 불렀는지는 알려지지 않는다. 본래 의성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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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천주교도들의 의례 및 집회 장소. 『사학징의(邪學懲義)』에 따르면, 신유교난(辛酉敎難) 때 경상도로 귀양 온 56명의 신자 가운데 강성철(姜成喆)이 의성 지역에서 죽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천주교 신자가 의성 지역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 놓은 것은 1801년(순조 1)으로 추정된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서울에서 천주교를 믿다가 박해를 받아 의성군 안사면 쌍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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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 있는 터널. 중앙선 철도가 통과하는 지점인 단촌면 세촌리의 지명을 따서 세촌 철굴이라 하였다. 세촌 철굴은 세촌리를 통과하는 중앙선의 교통 안전성과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하여 건설하였다. 중앙선 우보-안동 구간의 건설 시기인 1937년 8월 7일 착공하여 1940년 3월 1일에 준공하였다. 중앙선 철도가 현재는 무정차 간이역인 단촌역을 지나서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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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업리에 있는 터널. 중앙선 철도가 통과하는 지점인 의성읍 업리의 업동 마을 지명을 따서 업동굴이라 하였다. 업동굴은 업리의 업동 마을을 통과하는 중앙선의 교통 안전성과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하여 건설하였다. 중앙선 우보~안동 구간의 건설 시기인 1937년 8월 7일 착공하여 1940년 3월 1일에 준공하였다. 중앙선 철도 의성역과 단촌역 사이 구간 중에서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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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업리라는 이름은 업동(業洞)에서 유래되었다. 업동은 마을 뒷산에 있는 용(龍)의 형상을 한 바위에 가서 정성껏 치성을 드리면 업(業)을 얻어 득남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고, 이 골짜기를 업골[業谷]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인 우두동은 업동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쇠머리처럼 생겼다. 이외에도 살구나무에 둘러싸인 행촌, 무당이 많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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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로리는 북쪽으로는 남대천이 굽이쳐 흐르는 연안에 비교적 넓은 충적 평야가 형성되어 있고, 나머지 삼면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의 서쪽으로 중앙선 철도와 국도 28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정자동, 먹골, 큰골, 수음골, 온옥골, 새동네가 있다. 오로리(五老里)로 불리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오토산(五土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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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는 전통 시장. 공설 시장은 지방 자치 단체나 법인체가 필요한 시설을 설치한 후 구획된 지역에 다수의 소매상용 점포를 지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소매상인에게 대여하여 일용품을 중심으로 한 상품을 판매하게 하는 장소이다. 공설 시장은 일반적으로 매 닷새 마다 한 번, 또는 열흘에 한 번 씩 개설되는 정기 시장과 매일 열리는 상설 시장으로 분류된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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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대리리·학미리 일대에 있는 고분 유적. 금성산 고분군은 삼국 시대의 고총 고분으로 금성산(金城山)의 서쪽 산록에 해당하는 모지산(暮知山)[162.6m]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금성면소재지에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국보 제77호] 서쪽에 연결된 국도 28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며 좌우에 연결된 능선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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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대리리·학미리 일대에 있는 고분 유적. 금성산 고분군은 삼국 시대의 고총 고분으로 금성산(金城山)의 서쪽 산록에 해당하는 모지산(暮知山)[162.6m]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금성면소재지에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국보 제77호] 서쪽에 연결된 국도 28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며 좌우에 연결된 능선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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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학미리·탑리리 일대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군. 금성산 고분군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한다. 태백산맥 지맥의 하나인 보현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휴화산인 금성산[높이 531m]의 서쪽 산록에 해당하는 모지산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과 그 사면에 삼국 시대의 고총과 고분들이 널리 분포하고 있다. 고분군의 중앙부는 군위군 우보면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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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 의성 시외 버스 터미널은 의성 군민과 의성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교통 시설을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의성 버스 정류장은 일제 강점기 의성군 의성읍 후죽 1리 676-3번지에서 운영하다가 해방 후 같은 장소에서 통일 여객, 경인 여객, 제일 여객, 경북 여객, 국신 여객 등이 공동 영업하였다. 그 후 승차 인원이 차차 많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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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의성군 의성읍의 이름을 따서 의성 육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30.0m, 교량의 총 폭은 10.5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9.0m, 지표면 또는 수면에서 교량의 바닥 판까지의 수직 높이는 6.7m이다. 교각과 이웃하는 교각 사이를 정의하는 경간의 수는 1개, 경간 간격의 최대 값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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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오층 석탑. 의성 탑리리 오층 석탑은 통일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이다. 석탑이지만 전체적인 형태에서 벽돌 모양으로 쌓아 올린 전탑과 목조 건축의 수법을 동시에 보여주는 특이한 구조이다. 단층 기단위에 5층의 탑신부를 구성하였다. 이 석탑은 기단 구조와 지붕돌[옥개석] 상하면에서 전탑의 양식을 볼 수 있고, 초층 옥신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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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의성읍의 이름을 따서 의성교라고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건립된 의성군 방향의 다리는 새로 생긴 다리라서 신의성교라고 부른다. 의성교에서 교량 길이의 합인 연장은 110.0m, 교량의 총 폭은 11.0m, 교량에서 차도만의 유효 폭은 8.0m, 지표면 또는 수면에서 교량의 바닥판까지의 수직 높이는 6.5m이다. 교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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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중앙에 위치한 군. 의성군은 경상북도 중앙에 위치하며, 삼한 시대부터 부족 국가인 조문국이 자리하였던 곳으로 우리 고유의 독특한 문화를 꽃피웠고 꼿꼿한 선비 정신을 면면히 이어와 수많은 충의열사를 배출하였다. 동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남쪽은 경상북도 군위군·구미시, 서쪽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쪽은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수리적 위치로는 동경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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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후죽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의성역은 중앙선 철도역으로 1940년 영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화물과 여객을 취급하는 보통역이다. 무궁화호가 운행되고 있다. 의성역은 중앙선 철도를 개설할 때에 화물과 승객의 수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40년 4월 1일 배치 간이역[역무원이 있는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72년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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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원래 문소(聞韶)로 불러오다가 929년(태조 12) 후백제 견훤이 군사 5,000명을 거느리고 의성부(義城府)를 공격하여 왔을 때, 이를 맞아 힘껏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홍술(洪術)의 충절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고려 태조(太祖)는 "의(義)로운 성(城)" 곧 의성(義城)이라 명명(命名)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본래는 조문국(召文國)에 속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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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11년 12월 31일 현재 의성군의 인구는 5만 8222명[한국인 5만 7744명, 외국인 478명]이며, 인구밀도는 약 49.5명/㎢로 나타났다. 의성군은 경상북도 13개 군 가운데 대구광역시에 인접한 칠곡군[12만 1945명]을 제외하고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의성군은 전국의 다른 농어촌 지역과 마찬가지로,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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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의성군은 경상북도 중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남쪽은 경상북도 군위군과 경상북도 구미시, 서쪽은 경상북도 상주시, 북쪽은 경상북도 안동시·예천군과 각각 인접하고 있다. 내륙 지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온의 연교차가 크다. 행정 구역은 의성읍·단촌면·점곡면·옥산면·사곡면·춘산면·가음면·금성면·봉양면·비안면·구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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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경상북도 내 다른 시·군과는 직선거리가 울진군을 제외하면 모두가 80㎞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육로상의 거리도 도로망의 발달로 점차 단축되고 있다. 또한 중앙선 철도가 금성면, 의성읍, 단촌면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중앙고속도로는 봉양면, 안평면을 통과하면서 봉양면 도원리에 의성 IC가 설치되어 있다. 의성 지역에는 예부터 비안현, 단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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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에서 의성군 금성면 개일리를 거쳐 서울과 경주를 연결하는 철도. 중앙선은 경부선(京釜線)에 이은 한국 제2의 종관 철도이며, 총 연장 386.6㎞로 의성군 구간은 29㎞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에서 경기도 양평, 강원도 원주, 충청북도 제천, 경상북도 영주, 경상북도 안동 지역을 지나 경상북도 영천에서 대구선과 접속하여 경주까지 이르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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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한국에서 최초로 철도가 건설된 것은 1경인선 부설이며 미국인 모오스(Morse)에게 시설권을 주었으나 자금 조달에 실패하자 일본이 이를 인수하여 1897년 개통했다. 그 이후 1901년에 경부선이 착공되었고, 이어서 경원선, 호남선, 경의선이 완공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대륙 침략과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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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로리(靑路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청로(靑路)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이 마을이 개척될 때 부근에 푸른 숲이 우거진 길이 많아 청로라 일컬었다 한다. 또한 이 마을이 예로부터 교통의 중심지로 주요 교통로가 지나갔기 때문에 청로라는 지명이 생긴 것으로도 보인다. 조선 시대에는 청로역이 있어, 역마라고도 불렀다. 조선 말 경상북도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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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탑리리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탑리(塔里)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때 세운 5층 석탑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고련[귀련·고현(古縣)]은 옛날 현청 소재지여서 또는 이곳에 현이라는 조그마한 나라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위마(位馬)[위매(渭梅)] 마을은 마을 뒤에 천마봉(天馬峰)이라는 산이 있고 그 생김새가 말이 누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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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탑리역은 중앙선 철도역으로 1940년 영업을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화물과 여객을 취급하는 보통역이다. 탑리역은 중앙선 철도를 개설할 때에 화물과 승객의 수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40년 4월 1일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40년 6월 15일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1950년 8월 7일 6.25 전쟁으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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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탑리역은 중앙선 철도역으로 1940년 영업을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화물과 여객을 취급하는 보통역이다. 탑리역은 중앙선 철도를 개설할 때에 화물과 승객의 수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40년 4월 1일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40년 6월 15일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1950년 8월 7일 6.25 전쟁으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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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의 도로·철도·수로 등을 통하게 하기 위해 땅속을 뚫은 통로. 현재 의성군은 중앙선 철도가 남북으로 통과할 뿐만 아니라, 중앙 고속 도로와 국도 4개 노선 및 지방도 8개 노선이 통과하고, 여기에 군도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경상북도의 중심지로서 교통의 결절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전체가 산지가 많은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도로와 철도는 산지 사이의 계곡이나 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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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봉수터. 팔성리 고성산 봉수터 유적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에 있는 높이 211.4m의 구봉산 정상에 위치한다. 팔성리 고성산성 터를 이루고 있는 높이 200m 내외의 아홉 개 봉우리로 연결된 능선 가운데, 두번째 봉우리에 봉수터 유적이 있다. 산성 내 시설로 파악되므로 산성의 건립 시기인 삼국 시대에 건립된 봉수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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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에 있는 산성 유적.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팔성리 산30번지 일대에 분포하는 포곡식(包谷式) 토축 산성이다. 산성이 위치한 골짜기는 남서쪽으로 열려 있으며, 이를 둘러싸고 있는 높이200m 내외의 아홉 개의 봉우리로 연결된 능선 위에 산성을 축조하였다. 삼국 시대에 처음 축성하여 조선 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문헌 기록으로 보아 정유재란(丁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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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霞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원래 마을 앞에 연못이 있어 물 하(河) 자를 써서 하동(河洞)이라 하였으나, 노을[경상도 방언으로 나부리] 하(霞) 자가 더 운치가 있어 한자를 바꾸어 하동(霞洞)이라 하였다 한다. 하동은 노을의 방언 나부리에서 유래한 이름인 나붓골 또는 나부로도 불린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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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화(下禾)란 마을 앞 들이 넓고 기름져 특히 벼농사가 잘되는 곳인데, 큰 소(沼) 아래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아랫수일[水逸][아랫실]이라 하였는데 수일 아래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마을 수침(水浸)은 옛날에 마을 위쪽에 깊은 소가 있는데, 제방이 튼튼하지 못하여 홍수가 나면 물이 넘쳐 잠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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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철도 역사. 중앙선 의성역과 운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단촌역의 역사 본채와 부속채로 단층 규모의 목조 건물이다. 경상북도 의성군에 단촌면 하화리 단촌면사무소 인근 배면 마을길 건너편에 의성-안동 간 국도 5호선에 면한 대지에 역사 본채와 부속채가 위치하고 있다. 단촌역은 1938년 3월 1일에 영업을 개시하였고, 1940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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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 읍지에 의하면,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현 의성 초등학교, 안동 세무서 의성 지서, 경상북도 의성 교육 지원청 자리를 잇는 곳에 4,727척이나 되는 길이의 토성이 있었다 한다. 의성 초등학교 부근은 군영이고 현재의 후죽리의 거의 전역은 활터로 알려져 있다. 사포(射布)로 된 과녁에 대나무로 만들어진 화살을 쏜 곳이라 하여 과녁 후(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