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면 구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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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위치한 풍경, 풍습, 문물 등을 둘러보는 유람 활동. 의성군은 삼한 시대에 조문국이 있던 곳으로, 고유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선비 정신을 면면히 이어 많은 충의열사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산세가 수려하여 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마늘을 비롯하여 한우, 고추, 사과 등의 특산물을 가지고 있어, 생산지와 연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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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금오리 사금령 일대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비안면 쌍계리 부근에서 위천으로 흘러들어 가는 하천. 쌍계천은 춘산면 금오리의 사금령, 문봉산, 화목재 일대에서 발원하는 하천으로 문봉산의 서쪽 사면에서 서쪽 방향으로 흘러 비안면 쌍계리 부근에서 위천과 합류한다. 쌍계천은 길이가 36.75㎞, 최대 하폭은 130m, 그리고 유역 분지의 면적이 501.49㎢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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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휴를 시조로 하고 신윤유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의성군의 세거 성씨. 아주 신씨(鵝洲 申氏)는 평산 신씨(平山 申氏)에서 분적한 성씨이다. 평산 신씨의 시조는 고려의 개국 공신인 신숭겸(申崇謙)으로 그 12세손인 신익휴(申益休)는 고려 말에 금자광록대부 문하시랑(金紫光祿大夫 門下侍郞)을 지내고 아주군(鵝洲君)에 봉해졌다. 한편,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와 『조선 씨족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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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의성군청 소속 씨름 단체. 1960년대 의성 지역에서 열린 씨름대회는 전국의 유명한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서 명성을 떨쳤고 민속 씨름 출범 주역이자 현 경상북도 씨름 협회 김태성 회장을 비롯한 박범조, 이준희, 이태현 등 우수한 민속 장사를 배출한 씨름의 고장이다. 1991년 민속 씨름의 탄생지를 기념하고 이를 발전 계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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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대리(藏待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장대(藏待)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곳에 장대 서원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장대’라는 명칭은 의성 현령이었던 장현광(張顯光)이 서원에 ‘장기어신(藏器於身) 대시이동(待時而動)[기량을 몸에 감추어 두었다가, 때를 기다려 행동한다]’이라는 현판을 써 걸어서 그 첫 글자를 딴 것이라 한다. 자연 마을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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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대리(藏待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장대(藏待)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곳에 장대 서원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장대’라는 명칭은 의성 현령이었던 장현광(張顯光)이 서원에 ‘장기어신(藏器於身) 대시이동(待時而動)[기량을 몸에 감추어 두었다가, 때를 기다려 행동한다]’이라는 현판을 써 걸어서 그 첫 글자를 딴 것이라 한다. 자연 마을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