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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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교촌 체험 마을은 안계면 교촌리 350번지에 위치한 구 교촌 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시설로서, 이용객들에게 농촌에 대해 알 수 있고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촌리는 안계면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2.06㎢이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도 28호선과 이어지는 군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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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안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향교 마을, 즉 교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원래의 향교가 비안읍에 있었을 때에는 이 마을도 안정동에 속하여 있었고 1597년 조선 선조 때 비안 향교가 이곳으로 옮겨짐에 따라 향교 마을이라 칭하였다 한다. 자연 마을로는 새마을[건넛 마을], 선돌, 관어대가 있다. 새마을은 1940년 새로 조성된 마을이라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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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각석. 교촌리 관어대 각석은 자연 암벽에 새겨진 각자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비안현(比安縣)조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늦어도 1530년 이전에 새겨진 것으로 확인되나, 각자를 한 경위는 알려져 있지 않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산42에 있다. 교촌리의 선돌 마을 남쪽 위천 강변에서 500m가량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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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 제사,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는 교촌 마을 입구에 위치한 당집에서 2년마다 한번씩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고 있다. 교촌리 당집은 교촌 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 주소로는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353-1이다.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 동제의 연원은 과거 한 선비가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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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교촌리 선돌은 안계면사무소에서 남동쪽 안계길을 따라 1㎞ 정도 가면 토매 삼거리가 나온다. 토매 삼거리에서 국도 28호선[서부로]을 따라 비안면 방향으로 3㎞ 정도 가면 교촌리가 있다. 교촌리 선돌은 교촌리의 선돌 마을 도로 왼쪽에 자리하고 있다. 교촌리 선돌의 재질은 화강암이고, 전체 형태는 직사각 기둥이나 정면에서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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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시, 고도동 일부와 덕동을 병합하였는데 두 마을이름 "도"자와 "덕"자를 취하여 "도덕동"이라 하였다. 자연부락으로 고도전(高道田) 혹은 고두밭은 북쪽으로는 높은 고도산이 있으며 마을의 앞에는 화두산(花頭山)이 있는 산협이라 밭농사를 주업으로 하여 왔던 이유로 고도밭[高道田] 혹은 고두전(高頭田)으로 불렸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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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지방 국립 교육 기관. 비안 향교(比安鄕校)는 비안현(比安縣)과 안정현(安貞縣)의 유생들이 머물면서 수학한 중등 교육 기관이다. 동시에 문묘가 설치된 제향의 공간이자 향청·서원과 더불어 향촌 자치 기구의 하나로 활용되었다. 조선 초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화길 65-14[교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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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현동면(縣東面)의 운곡동(雲谷洞)을 합하여 의성군 안계면으로 개칭하였다. 안계라는 명칭은 면내 서북쪽에 있던 안계역(安溪驛)과 안계원(安溪院)에서 따온 것이다. 조선 초기까지는 안정현(安定縣)의 땅이었는데 세종 때부터 비안현(比安縣)의 관할이 되었다. 안동면과 안서면의 2개의 면으로 되어 있었는데, 191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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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안계면은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곡창 지대로 널려 알려진 지역이다. 들이 넓어 고대부터 촌락이 발달하였다. 면소재지에는 시장이 발달되었고, 서남쪽으로 위천을 끼고 광활한 안계 평야가 곡창을 이루며, 의성군 서부 6개 면의 생활 및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촌리·도덕리·봉양리·시안리·안정리·양곡리·용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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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 있는 안계면 관할 행정 기관. 의성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17개 면 중 안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안계면사무소는 의성군 안계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안계면은 의성군의 서부 중심 지역에 위치하는데 신라, 고려, 조선 초기까지는 안정현(安定縣) 지역이었는데, 세종 때부터 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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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안정리와 비안면 외곡리, 자락리를 연결하는 고개. 안성황당재에는 성황당[서낭당]이 있어서 이와 같은 명칭이 유래하였다. 안성황당재는 북쪽의 해망산[400.0m]과 남쪽의 210m 고지 사이에 위치하는 낮은 안부이다. 높이는 105m로, 동쪽 계곡은 화신천의 최상류부에 해당되며, 서쪽 계곡은 위천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의 발원지이다. 안성황당재 주변 지역의 기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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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시에 봉성동, 대지동, 고현동을 병합하여 안정동[안정동]이라 하였다. 안정(安定)이라는 마을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1479년(성종 10)에 판돈녕부사 안중선(安仲善)이 관직을 버리고 정착하였다고 하여 안정이라 칭하였다고 하는 설과, 다른 한 가지는 신라 문무왕 때 나구열(羅龜烈)이라는 농부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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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일어난 태풍·홍수·산사태·해일·폭설·가뭄·황사 등의 이상 기상 현상과 지진·화산 등의 자연 현상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 한반도의 경상북도의 내륙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의성군은 낙동강의 지류 하천인 위천과 쌍계천이 가로지르고 있어 여름철 집중 호우나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를 입기도 한다. 또한 하천의 유로가 짧고 겨울철 강수량이 부족하여 봄철에 가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