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31538 |
---|---|
한자 | 凡民文化財團 |
영어공식명칭 | BEOMMIN Culture Founda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1로 49[여서동 213-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유화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 여수해양문화연구소 설립 |
---|---|
이전 시기/일시 | 2019년 - 범민문화재단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조산로 325-8[덕양리 610-1]에서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1로 49[여서동 213-6]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2016년 7월 17일 - 여수해양문화연구소에서 범민문화재단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7월 17일 - 여수국제음악제 개최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10월 25일 - 범민출판사 설립 |
최초 설립지 | 여수해양문화연구소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조산로 325-8[덕양리 610-1] |
주소 변경 이력 | 범민문화재단 -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1로 49[여서동 213-6] |
현 소재지 | 범민문화재단 -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1로 49[여서동 213-6] |
성격 | 문화재단 |
전화 | 061-666-3139 |
홈페이지 | 범민문화재단(http://www.bmcf.kr)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에 있는 문화 예술 재단.
[개설]
범민(凡民)이란 ‘평범할 범(凡)’, ‘백성 민(民)’의 조합으로 평범한 백성이라는 뜻과 함께 여수 사랑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애썼던 고(故) 박윤수의 호인 범민을 차용한 중의적 뜻을 가진 이름이다. 박윤수는 지역의 인물을 키우기 위해 ‘범민장학회’를 만들어 후학에 힘쓰고, 충무동에 ‘범민교’를 만들어 지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게 하였으며, 어린이를 위한 ‘새싹축구대회’를 만들고 각종 문화 행사를 후원하였다. 그런 범민 박윤수의 정신이 바탕이 되어 오늘의 범민문화재단이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방 문화 진흥, 인재 양성 및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전개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범민문화재단의 뿌리는 2008년 설립된 여수해양문화연구소이다. 국내외 문화, 예술, 관광 교류 활동 지원 및 창작, 출판 사업,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정책 개발, 연구 용역 등 학술 연구 사업을 전개할 목적으로 2016년 7월 17일 재단법인 범민문화재단으로 확대 개편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같은 날 ‘하루쯤은 클래식’이란 주제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제1회 여수국제음악제를 개최하였다. 2017년 4월 12일 재단법인 범민문화재단 창립 발기인[3명]이 구성되어 초대 이사장으로 박석현이 취임하였다. 2019년 법인 사무소를 여수시 소라면 조산로 325-8[덕양리 610-1]에서 여수시 여문1로 49[여서동 213-6]로 이전하였다. 2020년 2월 제2대 정희선 이사장이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7년 8월 18일~8월 22일까지 제2회 여수국제음악제를 개최하였으며, 같은 해 10월 25일 범민출판사를 설립하여 10월 31일 『거문도 속의 일본마을』을 출판하였다. 또 정철 토크 콘서트, 한일 공동 문학 기행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2018년 6월 신병은 시인 토크 쇼에 이어 여수만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3회 여수국제음악제를 개최하였다. 같은 해 10월에는 테마 10선 6권역 프리미엄 가이드 교육[여수·순천·광양·보성]을 진행하였다. 2019년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제4회 여수국제음악제를 개최하였으며, 그해 11월에는 테마 10선 6권역 프리미엄 가이드 심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2021년 8월에서 12월까지 남도문예르네상스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사업으로 아름다운 관광지를 꾸몄으며, 전라남도 섬마을 여행 상품 운영 및 홍보 지원 사업, 동네방네 배움틈 사업, 제6회 여수국제음악제와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였다. 또 여수공항과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현황]
범민문화재단은 2022년 4월부터 가고 싶은 섬 사업으로 연도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에는 여수에코국제음악제 & 앙상블과 찾아가는 클래식, 제4회 섬섬 아트페어를 진행하였다.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강화와 실천을 위해 여수국제음악제를 여수에코국제음악제로 개칭하였다. 재단 산하에 역사, 문화예술, 관광 부문의 특화된 인재 육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 해양문화연구소, 여수학연구소, 관광마케팅연구소 등 3개 연구소가 있다.
[의의와 평가]
범민문화재단은 지역의 청소년이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끼도록 허영만[만화가], 김정수[방송작가], 정철[카피라이터] 등 이 고장 출신 저명 인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