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2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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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徐春武 |
영어음역 | Seo Chunmu |
이칭/별칭 | 금호,충민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시전마을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이천(利川). 호는 금호(錦湖). 문익공(文翼公) 서강(徐岡)의 후손이며, 이천서씨 여수 입향조 서진(徐晉)의 7세손인 서음(徐崟)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서춘무는 1585년(선조 18) 무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 때 임금이 의주로 파천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비분강개(悲憤慷慨)하여 이순신 장군의 휘하에 들어가 우위장으로 참전했다. 여러 차례 전공을 세웠으나 노량싸움에서 순절하였다.
[묘소]
전라남도 여수시 동산동 종고산록 목과등 곤좌에 있다.
[상훈과 추모]
선무원종훈공신(宣武原從勳功臣)의 녹권을 받았고, 숙종 때 호조참의(戶曹參議)에 증직(贈職)되었다. 고종 때 충민(忠敏)으로 시호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