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2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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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泄 |
영어음역 | Gim Seol |
이칭/별칭 | 세중,서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준옥 |
성격 | 의병|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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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
성별 | 남 |
생년 | 미상 |
몰년 | 1598년 |
본관 | 김해 |
대표관직 | 병조참의 |
[정의]
조선 중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세중(世中), 호는 서헌(西軒). 판도판서공 김관 파조의 7세손이다. 김해김씨 여수 입향조 서산(西山) 김은대(金銀戴)의 4세손인 김대(金大)의 둘째아들이다.
[활동사항]
김설은 1588년(선조 21) 무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아 충청도와 경상도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으나, 임진왜란의 막바지에 여수 묘도싸움에서 전사하였다. 그가 순절했을 때 그의 애마(愛馬)가 주인의 두골을 물고 출생지인 여수시 상암동 본가로 달려와 이를 뒷산에 안장했는데, 이후 그곳을 마두곡(馬頭谷)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묘소]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 뒷산 서쪽에 있다.
[상훈과 추모]
병조참의(兵曹參議)로 증직(贈職)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