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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393
한자 三一運動
영어의미역 March First Independence Movement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병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
발생(시작)연도/일시 1919년 4월 1일연표보기
종결연도/일시 1919년 12월연표보기
발생(시작)장소 전라남도 여수
관련인물/단체 유봉목|이선우

[정의]

1919년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운동.

[발단]

1919년 전국적으로 3·1운동이 확대될 당시 여수 지역에도 「독립선언서」가 순천을 통해 율촌면과 여수읍 내로 전달되었다. 이후 4월 1일 쌍봉면·소라면·율촌면의 3개 면에서 산발적인 소규모의 만세 운동이 일어났고, 또 그날 밤 돌산면·화정면·남면·삼산면 등 4개 면에서도 일부 어민들이 산발적인 시위 운동을 벌였다고는 하나 본격적인 만세 운동으로 발전하지는 못하였다.

[결과]

서울 배재학당을 졸업하고 귀향한 유봉목(兪鳳穆)은 1919년 12월 12일 당시 여수간이수산학교 재학생인 이선우(李善雨)와 더불어 학생층을 대상으로 만세 운동을 일으킬 것을 계획하다가 종포(鍾浦)에 사는 동창생인 조(趙)모 학생의 밀고로 사전에 정보가 누설되어 검거되고 말았다. 대구복심법원에서 유봉목은 징역 10월, 이선우는 징역 6월을 각각 선고 받았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관** 디지털여수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셕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06.12
김** 알으켜 주어서 고맙습니다.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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