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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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演劇協會麗水支部 |
영어의미역 | Yeosu Branch of Korean Theater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5길 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인홍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지회.
[개설]
1976년경 여수YMCA 내 소인극 모임 단체인 아하극회의 「어둠을 뚫고」를 시발점으로 몇 차례의 자체 공연이 있었다.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면 1981년 7월 21일 엑스트라극회를 발족하여 10월 17일 박희연의 연출로 유진 오닐의 「긴 귀항로」를 근로복지회관에서 공연했다.
[변천]
1981년 9월 23일 한국연극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아 황영현이 초대 지부장으로 추대되었고, 2대 지부장에 김연희가 추대되었으나 한때 지부 기능이 마비되어 재건 운동이 일어났다. 3·4대 지부장에 김명환, 5대 지부장에 이원용이 추대되었으며 여천지부는 강기호 지부장이 추대되었다. 삼여 통합 후에는 1대는 이원용, 2·3대를 강기호, 2017년도부터 한국연극협회 여수지부에 양은순[前극단 예술마당]대표가 지부장에 취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연극의 저변 확대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청소년 연극 동아리 사업을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여수예술제, 여수 청소년 연극 축제, 정기공연, 전남연극제, 대한민국연극제에 꾸준히 참가하였으며, 관객을 무대로 불러들이기 위한 다양한 장르의 확대와 무대 예술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긴 귀항로」, 「구국의결단」, 「로미오와 줄리엣 」, 「손양원 목사님 일대기 낭독극」, 「할매국수」, 「꽃밥」, 「그 여자의 소설」, 「청춘 얄개」. 「남자넷 여자넷 」, 「십년후」, 「영화 ‘동백’, 「청춘 얄개」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 융합예술로 발전하기위한 도약을 하고 있다.
[현황]
2022년 현재 임원에는 양은순 지부장 외에 부지부장 1명이 있고, 회원 100여 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