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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234
한자 鶴龍洞
영어음역 Hagyo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학용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0.966㎢
총인구(남, 여) 22명[남자 11명,|여자 11명]
가구수 10가구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학용동은 학(鶴)이 많이 살았던 마을 ‘학동’과 용처럼 생긴 지형 때문에 ‘용터’라고 부르던 ‘용기마을’의 이름에서 한 자씩을 취해서 지어진 마을 이름이다. 1914년에 처음 만들어진 마을 이름이다. 옛 쌍봉면 시절부터 면의 중심 마을이던 곳이 여천시를 거쳐 통합 여수시청이 위치한 동으로 발전해왔다. 옛 지명들로 웃장·아랫장·가마등·마누등 등의 이름들이 전해지지만, 도시화로 인해서 거의 잊혀졌다. 한때는 지금의 동사무소 앞으로 보이는 고목나무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배들이 정박하고 이 부근에서 석보장이 열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삼국시대에는 삽평군[순천] 원촌현, 통일신라시대에는 승평군 해읍현에 속했다. 1396년(태조 5) 순천부 여수현에 속하였고, 1896년(고종 33) 순천군 여수면에 속했다. 1949년 8월 13일 여수시 승격으로 여천군 쌍봉면 학용리로 법정리가 되었고, 1986년 1월 1일 여천시 승격으로 법정동이 되어 학동·안산동·소호동과 함께 행정동인 쌍봉동에 속하게 되었다. 1998년 4월 1일 삼여통합으로 여수시 쌍봉동으로 행정 통합이 이루어졌다.

[현황]

2022년 9월 6일 기준, 10가구에 22명[남자 11명,|여자 11명]이 살고 있다. 학동과 용기마을에서 유래한 학용동은 쌍봉면 시절의 법정리 학용리의 위치가 아닌, 학산[113m]을 중심으로 하여 주택지가 거의 없는 산과 밭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쌍봉면 시절 학동학용동이 함께 사용되면서 신시가지로 조성할 때 학용동의 위치를 과거 학용리의 위치가 아닌 현재의 지역으로 한정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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