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사회단체.

[개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천혜의 청정보고이자 삶의 터전인 여수의 맑은 바다와 산, 풍광을 지키고 보존하는 민간 환경 단체이다.

[설립목적]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천혜의 청정보고이자 삶의 터전인 여수의 맑은 바다와 산, 풍광을 지키고 보존하는 민간 환경 단체이다.

[변천]

1996년 12월 17일 여수환경운동연합을 설립하였으며 1998년 12월 18일 여수 지방의제 ‘아름다운 21’ 추진협의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2001년 2월 25일 여수환경운동연합 푸르미 주말환경농장을 개장하였으며 2002년 11월 15일 광양만권 환경개선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및 광양만 해양 감시 활동을 전개하였다.

2003년 3월 7일 여수시의회 개혁 시민연대 산하 여수의정 시민참여단 출범식을 가졌다. 2004년 10월 8일 LG정유 토양오염 사고 대책 마련 공대위를 발족시켰고 2005년 11월 4일 국가 산단 개혁연대 전국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 12월 20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도심 속 골프장 중단 결정 촉구를 위한 촛불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여수환경운동연합의 주요 업무는 지역의 환경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지역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환경현안 대책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환경사고와 개발로 인한 환경오염 및 파괴현장, 우리 주변의 생활환경에 대한 조사 및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의 실상을 알리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의식을 계몽하고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활동사항]

환경오염사고, 주민 이주 등 여수산업단지의 환경문제에 대한 대책활동을 전개하였고 연등천의 복개공사를 반대하고 자연형 하천으로 가꾸기 위한 활동을 하였으며 해양 유류 오염사고에 대한 환경 영향조사 및 대책활동을 전개하였고 난개발 억제 및 반대활동과 여수 산단 시민환경 감시단 활동을 하였다. 여수시 전역에 대한 대기오염도 조사와 해수욕장 수질조사, 광양만 환경현황 조사, 여수 산단 대기오염도 조사 등을 하였다.

시민환경학교, 주부환경학교를 운영하였고 지리산, 우포늪, 탐진강, 해남 철새도래지 등을 생태기행하였으며 환경영화 상영과 환경문화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환경문제 시민토론회 및 포럼을 개최하였고 다양한 연구 활동과 자료집 발간과 여수시 환경 정책에 대한 감시 및 의견제시 등을 하였다. 습지보전, 쓰레기 문제 해결, 에너지 절약 등의 시민연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현황]

여수환경운동연합의 조직은 공동대표 4명, 고문 2명, 감사 2명, 집행위원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부서인 사무국은 사무국장 1명, 정책실장 1명, 간사 1명, 등이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의 회원 수는 725명이다.

[의의와 평가]

여수환경운동연합의 환경예방활동과 환경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산업체에서도 환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해 정신적인 무장과 필요한 예산을 투자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