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제자도의 삶과 타인을 위한 주님의 삶을 교회의 바탕으로 삼는다. ‘예수님과 동고동락’하며 ‘타인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 우리와 함께 있는 ‘이웃의 슬픔과 즐거움을 함께 공감’하여, ‘세상이 이웃 삼고 싶은 교회’가 되는 것을 교회의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변천]

여수성결교회는 1949년 11월 22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시작된 교회이다. 이후 1958년 여수시 고소동 622번지에 목조 건물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사용되다가 1997년 12월 31일에 여수시 문수동 현 위치에 예배당을 건축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사용되다가 11월 17일 박세훈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였고 강안일 담임목사가 새로 취임하여 세상이 이웃 삼고 싶은 교회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하나님의 말씀이 삶이 되는 것을 목회의 중점사항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말씀묵상, 성경통독, 성경필사, 성경암송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을 이웃을 섬기고, 세상이 이웃삼고 교회로 나아가도록 현재 ‘예빛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기아대책기구의 파트너로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에 문수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문수동 지역주민들을 섬기고 있다. 또한 세상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기 위해 기후위기 시대에 창조세계를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기후교회’로써 자연과 생태를 보존하는 ‘녹색교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의 부흥과 특별히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든 한국사회와 교회를 위한 ‘실버목회’를 강조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외 20여개 미자립교회와 선교기관의 협력교회로 섬기고 있다.

[활동사항]

목회의 핵심적인 요소를 말씀으로 삼고, 모든 성도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으로 일상의 삶을 살아내는 비전을 품고 있다. 2022년 현재 말씀중심의 사역을 위해 여수터치바이블아카데미[YTB]를 정기적으로 개설하여 전교인의 제자화에 힘쓰고 있으며, '말씀묵상', '성경필사', '성경통독1000', '하모니' 성경암송 등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경청하여 우리의 의식과정에 자리 잡고 한 인격으로서 우리의 확고한 일부가 되는 은혜의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황]

강안일 담임목사와 박세훈 원로목사, 부목사 2명이 시무하고 있으며, 조직은 의결기구인 사무총회와 직원회, 당회, 9개의 위원회[예배, 선교, 교육, 봉사, 관리, 재정, 기획, 감사, 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장로 7명, 안수집사 12명, 380명의 성도가 함께 신앙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