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여수지부
-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내악 연주 단체. 아마데우스 앙상블은 순수 음악예술 연구와 창작 및 연주를 통해 지역 음악의 발전과 지역 문화의 창달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2년 5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사중주곡에 대한 분석과 연주를 목표로 창단하였다. 단장 겸 음악감독으로 임송 박사가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하이든, 모차르트의 사중주곡을 중점으로 연구...
-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여수지부가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종합 예술 행사. 산업화가 중시되던 1970년대 성장 일변도의 현실에 반발하여 예술을 통해 새로이 문제 제기를 하던 흐름이 형성되었다. 여수시 또한 이러한 새로운 흐름에 동참하고자 여수 예술인들이 단합하여 1977년 10월 21일 제1회 여수예술발표회를 개최하였다. 1978년 제2회를 맞아 명칭을 여수예술...
-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모든 창조 활동. 예술이란 독특한 표현 양식에 의하여 의식적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는 활동으로, 인간의 정신적·육체적 활동을 빛깔·모양·소리·글 등에 의하여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이는 다양한 형태의 창조 활동을 들 수 있는데, 조형으로는 건축·조각·회화, 표정으로는 무용·연극, 소리로는 음악, 글로는 시·...
-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소리를 소재로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구악(舊樂)에서는 최석옥이, 신악(新樂)에서는 김홍기가 여수지역 음악계의 선각자로 활약해 왔다. 최석옥은 약관 때부터 이왕직아악부에 출입하여 주악하는 일이 자주 있어 이름이 남아 있다. 후일 여수의 양악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남긴 정동영·김수옥·김채수 등도 최석옥에게서 단소를 배웠다. 1922년경 맞돕회는 여수공립보통...
-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여수지역 지부. 한국음악협회 여수지부는 지방 음악의 향상·발전과 지역 문화의 창달을 도모하고, 국제간 또는 중앙을 비롯한 국내 각 지부와의 음악 문화 교류를 통한 지방 음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4년 7월 한국음악협회의 정관에 의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초대 지부장에 지정익, 부지부장에 김중배, 총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