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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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의 오천동·만흥동·덕충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만덕동은 1998년 오천동과 만흥동, 덕충동이 행정동 통합으로 신설된 이름이며, 만흥동의 만과 덕충동의 덕을 한 글자씩 취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한말 당시 오만이[오천동], 만행이[만흥동], 떡더골[덕충동] 등으로 구전되어 오다 1923년 오천리, 만성리, 덕충리로 법정화되었다. 1949년 오천리를 오천동으로 개칭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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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에 있는 만덕동의 행정 업무를 맡아보는 기관. 전라남도 여수시 만덕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3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오천리, 만성리, 덕충리로 불리었다. 1949년 오천리가 오천동으로 이름이 바뀌어 오천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53년 만성리가 만흥동으로 이름이 바뀌어 만흥동사무소가 설치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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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가축 사육을 목적으로 만든 목초지, 건물, 목책 등을 설비한 토지. 목장은 국방용·교통용·식용 등으로 일정 동물을 사육하는 곳을 말한다. 조선시대에 목장은 병조 사복시(司僕寺) 소관이었다. 조선 초기에는 별도로 감목관을 두었다가 후에는 지방 수령이 맡거나 도서 지방에 수군이 있는 경우에 해당 수군의 장이 겸하게 하였다. 감목관 아래에는 감목을 두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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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만덕동에 있는 법정동. 처음에 오만이마을·중천마을·모사금마을이 있다가 1940년경 중천마을이 수원지를 만들면서 폐쇄되었고, 1948년경 오만이마을이 반란자들의 거주지라 폐쇄되어 모사금마을만 남게 되었다. 1949년 여수시 승격과 더불어 ‘오만이’와 ‘중천’의 첫 글자를 따서 ‘오천동’이 되었다. 1949년 오천리를 오천동으로 개칭하였고, 1967년 법정동인 오천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