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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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완주문화원의 소식지. 『만경강』은 군민의 문화행사 소식과 옆집 할머니 이야기, 집 앞의 이끼 낀 돌맹이에 대한 사연 등 주변 이야기를 싣고자 창간했다. 『만경강』은 2004년 창간호부터 2006년 12호까지는 1년 4회 계간지 16쪽으로 간행했으며, 2007년 이후 연 1회 신아출판사에서 간행해 오고 있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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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구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봉강서원(鳳岡書院)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의 용봉초등학교에서 완주로를 따라 가다가 봉강구만길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가면 농협창고가 나오는데,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봉강서원은 1754년(영조 30)에 조선 개국공신이자 태조 이성계의 4남 이방간(李芳幹)을 제향하기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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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삼리에서 회안대군의 묏자리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산맥을 뜬 회안대군 묘」는 황인덕이 2001년 8월 31일에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상삼리 용암마을 주민 최준식[남, 78세]으로부터 채록해, 『완주의 구전설화』[신아출판사, 2001] 340~341쪽에 「산맥을 뜬 회안대군 묘」라는 제목으로 수록했다. 회안대군(懷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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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에서 삼례읍 삼례리로 흐르는 하천. 삼례천은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에서 발원하여 삼례리에서 만경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조선시대 때 사람들이 지날 때마다 이방간을 향해 세번 예를 갖추었다는 데에서 ‘삼례(三禮)’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삼례천은 완주군 삼례읍과 익산시 왕궁면의 경계 지역인 구릉지대의 분수계를 중심으로 남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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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조선 중기 이후 선현에 제향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림들이 건립한 사설 교육기관. 전라북도 완주군에 건립된 서원은 화산서원, 백현서원, 반곡서원, 구호서원, 봉강서원, 천곡서원, 봉양서원, 학천서원, 호산서원, 청하서원, 용진서원 등 10여 개소에 이르며, 사우는 보광사, 예산사, 대승사, 삼현사 등 4개소에 이른다. 그러나 서원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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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봉상면과 우동면에서 이어오고 있는 토종 생강 농업. 전라북도 완주군의 ‘완주봉동생강’이란 대한민국 생강농업의 대명사로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생강농업을 이어가는 종가의 위상을 갖춘 곳으로서, 1935년 행정구역 개편 이전의 ‘봉상생강’ 을 현재 행정구역명인 봉상면과 우동면을 통합해서 봉동생강으로 부르고 있다. 전라북도 완주군의 완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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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완주문화원에서 발간한 향토지. 『완주인물』은 2016년에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있는 완주문화원에서 발간한 도서이다. 완주문화원에서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간행되었다. 『완주인물』은 2016년 12월 25일에 인쇄되었고, 2016년 12월 31일에 발행했다. 발행처는 완주문화원이며, 발행인은 완주문화원장 이행구이다. 집필에는 이희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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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거주한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간(李芳幹)[1364~1421]의 호(號)는 망우당(忘牛堂),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아버지는 태조 이성계, 어머니는 신의왕후 한씨(神懿王后韓氏)이다. 이방간에게는 세 명의 부인이 있었는데, 첫째는 판서 민선(閔璿)의 딸이고, 둘째는 판서 황형(黃亨)의 딸, 셋째는 정랑 금인배(琴仁排)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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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유학자. 이병교(李丙敎)[1893~1962]는 회안대군 이방간(李芳幹)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이덕휘(李德輝), 증조할아버지는 이대익(李大翼), 할아버지는 이석신(李錫新), 아버지는 석당(石堂) 이우득(李愚得)이다. 아들은 이종구(李鍾龜), 이종준(李鍾駿), 이종기(李鍾麒), 사위는 구연설(具然偰)이다. 이병교는 189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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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의 시조 이한(李翰)은 신라 태종무열왕 10세손인 군윤(軍尹) 김은의(金殷義)의 딸과 결혼하고, 통일신라 문성왕(文聖王)[재위 839~857] 때 사공(司空)을 지냈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李成桂)는 이한의 22세손이라고 하는데, 이성계의 고조할아버지인 이안사(李安社) 이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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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조선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전라북도 완주군의 역사와 문화. 전라북도 완주군은 조선시대 전주부[전라북도 전주시]의 외곽 지역과 고산현이 합쳐진 것으로 1935년에 전주군에서 분리되었다. 전라도로 들어오는 관문 삼례역이 위치했고, 임진왜란 때 왜군이 전라도로 들어오는 길목을 막아 호남을 보존했던 웅치전투와 이치전투의 현장이다.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