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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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丹村驛-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영식 |
간행 시기/일시 | 2004년 - 『단촌역』 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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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시집 |
저자 | 김용락 |
표제 | 단촌역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출신 시인 김용락의 시집.
[개설]
김용락은 1958년 5월 22일 단촌면 세촌리에서 태어났다. 1982년에 개인 시화전을 열고 소시집 『송사리 떼를 몰고 하늘로』를 펴냈다. 1984년 1월에는 창작과 비평사 신작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를 출간해 문단에 공식 등단하였다. 김용락은 희망 숲 대구 교육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교육자이자 언론인이며, 평론가이다. 대표 시집으로 『푸른별』, 『기차 소리를 듣고 싶다』, 『조탑동에서 주워들은 시 같지 않은 시』 등이 있으며 ‘2008 대구시협상’, 한국 시민 문학 협회가 시상하는 ‘2009 올해의 시인’상을 받았다. 『단촌역』은 2004년 문예 미디어에서 출판되었다.
[구성/내용]
『단촌역』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67편의 시가 실려 있다. 1부의 주제는 ‘시간의 흰 길’로 모두 19편이 실려 있다. 2부의 주제는 ‘기차 소리를 듣고 싶다’로 모두 21편이 실려 있다. 마지막으로 3부의 주제는 ‘푸른별’로 모두 27편이 실려 있다. 『단촌역』은 시인의 고향인 의성군 단촌면의 산과 들에 대한 애정을 시편 속에 담아낸 시선집이다. 「단촌 장날」, 「단촌 양파전」, 「단촌 국민학교」와 같은 일련의 연작시를 비롯하여 「푸른별」, 「빵」, 「돌나물」 등의 시 67편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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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작가는 『단촌역』 시집에 자신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자라면서 보낸 산과 들이 있는 의성군 단촌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시편 속에 담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