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토매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예절을 지키는 바른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주인], 슬기롭게 생각하는 어린이[창조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 아름다움을 가꾸는 어린이[심미인]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행동하고 튼튼하게 자라며 슬기롭게 배우자’ 이다.

[변천]

1921년 안계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22년 4월 29일 개교하였다. 1946년 9월 29일 안계 국민학교로 개칭되었다. 1985년 3월 1일 도덕 국민학교를 분교장으로 편입하였고, 1992년 3월 1일 교촌 국민학교를 분교장으로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안계 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09년 3월 1일 교육 과학 기술부 지정 농산어촌 연중 돌봄 학교를 운영하였고, 2010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교수·학습 방법 개선[도덕] 시범 학교로 운영되었다. 2012년 3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교육 정책 과제[다문화 교육] 수행 시범 협력 학교로 운영되었다. 2014년 3월 1일 단북 초등학교가 본교로 통폐합 되었고, 2015년 3월 1일 제30대 이학승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17일 제91회 졸업생까지 총 12,72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안계 어린이’를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학교 특수 시책으로는 영어 노래 부르기를 통한 기초 영어 능력 신장과 사랑의 대화장을 통한 마음 밭 가꾸기를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교육 정책 과제 수행 시범 협력학교 일환으로 운영되는 다문화 교육을 통해 다문화 이해 교육의 여건을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상만/작곡 김홍덕]

안계벌 동쪽의 토매 학사는/ 우리들 이천건아 보금자릴세/ 모여라 동무들아 한테 뭉치자/ 다같이 튼튼하게 이 몸을 닦아/ 예쁘고 사랑스리 자라나가자.

2. 교목: 소나무이다. 눈보라 치는 날에도 항상 싱싱한 푸른 소나무와 같이 늘 씩씩하고 튼튼하며 바르게 자라라는 뜻이다.

3. 교화: 백일홍이다. 아름다운 향기를 오랫동안 피어나게 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13학급에 총 22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35명, 2학년은 1학급에 38명, 3학년은 2학급에 30명, 4학년은 2학급에 37명, 5학년은 2학급에 34명, 6학년은 2학급에 45명, 특수학급은 1학급에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방송실, 보건실, 컴퓨터실, 과학실, 영어 체험실, 미술실, 음악실, 도서관, 예절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