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박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남과 더불어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정직인], 새로운 생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어린이[자주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어린이[건강인]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교훈은 ‘서로 돕고 살아가는 창의적인 어린이’ 이다.

[변천]

1923년 5월 7일 안평 공립 보통학교[4년제]로 개교하였으며, 1938년 4월 1일 안평 심상 소학교로 개칭하였고, 1941년 4월 1일 안평 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81년 3월 1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안평 초등학교로 개칭했으며, 1999년 3월 1일 신평 분교장을 편입시켰다. 1999년 9월 1일 도옥 분교장을 편입시켰다가 2005년 2월 28일 폐교하였다.

2008년 9월 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작은 학교 가꾸기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고, 2010년 6월 30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작은 학교 가꾸기 시범 학교 운영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34대 권보혁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6일 제90회 졸업식을 통해 4명이 졸업하여 총 6,7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서로 돕고 살아가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학교 특수 시책으로는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본·분교가 함께하여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역점 시책에 ‘토요 글쓰기 한마당’과 바로 잡은 젓가락 내 머리가 좋아져요 라는 ‘젓가락 면허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영역별 활동들로는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 과정, 복식 학급, 기초 학력 부진 학생 지도, 방과 후 학교·돌봄 교실, 독서·인성·독도·과학·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용원/작곡 신귀복]

매봉산 우뚝 솟은 봉우리 아래/ 사급들 한복판에 웅장한 터전/ 비추어라 밝혀라 횃불을 들고/ 새 역사 이룩하는 배움의 전당/ 아 그 이름 안평이라네.

앞날에 보람 있는 새 일군 되게/ 모두가 힘과 힘을 한데 모아서/ 길이길이 뻗어라 거침이 없이/ 새 역사 이룩하는 배움의 전당/ 아 그 이름 안평이라네.

2. 교목: 등나무이다. 늘 싱싱하고 끝없이 뻗어 나감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장미처럼 곱고 아름답게 자라서 온 누리에 그윽한 향기를 날리자를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4학급에 3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 10명, 4학년은 1학급 6명, 5학년은 1학급 5명, 6학년은 1학급 1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실, 시청각실, 특별교실, 보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