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노연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공동체 속에서 나를 존중하는 인성 함양, 창의성을 기르고 소질을 계발하는 기본 교육 충실, 지식·정보 습득과 활용 능력 배양, 활기찬 교육 풍토 조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경천(敬天)·애인(愛人)·애토(愛土)’ 이다.

[변천]

1949년 9월 5일 삼분 교회 김형칠 목사와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본교 전신인 ‘삼성 중등 강습회’를 설립하였고, 구 삼분 초등학교에서 남학생 46명으로 야간 강습을 시작한 것이 시초였다. 1955년 2월 2일 재단 법인 삼성 학원 설립 인가를 받았고, 4월 9일 삼성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5월 20일 개교하였다. 1964년 4월 15일 학교법인 삼성 학원 조직 변경을 하였다. 1967년 1월 13일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도안로 133[노연리 377]로 현교사를 이전하였다. 2015년 9월 1일 제11대 권용모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18일 제62회 졸업생까지총 5,30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올바르고 실력 있는 인재 육성을 교육 지표로 삼고 있다. 학교의 경영 방침은 섬기고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 함양, 꿈과 소질을 키우는 교육 과정 운영, 재능을 깨우는 창의력 계발, 사랑과 나눔의 교육 복지를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학교 특수 시책으로는 전원 학교 운영의 효율화, 방과 후 학교 운영의 효율화, 독서 교육의 활성화, 창의성 교육 활성화 운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형칠]

비봉산이 높이솟아 뒤를 둘렀고 앞으로 낙동강물 감도는 곳에/ 경천애인 애토의 깃발을 높이든 우리의 삼성/ 삼성 삼성 우리 삼성 진리의 보금자리/ 삼성 삼성 우리 삼성 삼성 만만세.

삼천리에 새일꾼이 자라나는곳 이름도 거룩할새 삼성이라네/ 진리의 무궁화를 심고심으자 우리의 삼성/ 삼성 삼성 우리 삼성 진리의 보금자리/ 삼성 삼성 우리 삼성 삼성 만만세.

2. 교목: 느티나무이다.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나뭇잎이 싱그럽고, 벌레가 잘 괴지 않아 봉사 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사람들에게 친근한 장미는 정서를 순화시켜 주며, 고매한 인격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학급 3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1명, 2학년은 7명, 3학년은 12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영어 전용실, 음악실, 과학실, 기술실, 발명 영재 준비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