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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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救世軍-營門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2길 166-1[사부리 368]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홍수 |
설립 시기/일시 | 1911년 - 구회당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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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13년 3월 9일 - 구회당에서 사부동 영문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60년 9월 - 사부동 영문에서 노매실 영문으로 개칭 |
현 소재지 | 구세군 노매실 영문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리 368 |
성격 | 구세군 교회 |
전화 | 054-832-2407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사부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개설]
구세군 노매실 영문의 정확한 설립 시기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교인 배주혁이 처가인 노매실에 와서 복음을 전한 뒤, 1911년 3월 9일 개영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또 구세군 사관 장형일이 1909년 3월 9일 개영했다는 기록도 있다. 반면에 구세군 배치도에는 1913년 3월 9일 개영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중 어떤 기록이 정확한가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변천]
1911년 노매실 331번지에 대지 876㎡에 영문을 설립하였는데, 당시에는 구회당으로 불렀다가 1913년 3월 9일 사부동 영문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30년 노매실 371번지에 영문을 신축하였다. 1942년 구세군 본영이 영문을 매매하여 폐쇄되었다가 1945년 해방 이후 박경학의 집에서 집회가 재개되었다.
1958년 노매실 368번지에 영문을 신축하였고, 1960년 9월 사택과 나무 종각을 건립하였다. 영문 명칭을 사부동 영문에서 노매실 영문으로 개칭하였다. 1962년에 용대 영문을 건립하였고, 1982년 5월 8일 도리원 영문을 개척하였다. 1987년 2월 25일 현 위치에 영문을 신축하였다. 2003년 3월 8일 영문 개영 90주년 예배를 열고 노매실 출신의 순교자 노영수 사관 기념비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새벽 기도회를 열고 있으며, 수요 기도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주일 성결회와 주일 구령회는 각각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에 열린다. 여자 신도들이 주축이 되는 가정단과 남자 신도들이 활동하는 남선교회가 조직되어 있고, 재해 지역과 병원 등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자선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1년 7월 현재 김용환, 권정란 사관이 근무하고 있으며, 교인은 30여 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