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제오 교회는 정규호가 전도하여 신도 10여 명과 함께 비봉 교회에서 예배를 보다 1907년 분립하면서 시작되었다.

[변천]

1907년 3월 21일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교회가 폐쇄 당했다가, 해방 후 1950년경 집회를 재개하였다. 1961년 2월 5일 교회의 소속을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으로 정하면서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의 제오 교회와 분리되었다. 1970년 3월 16일 만천 기도실을 지었고, 1972년 2월 만천 교회로 분립시켰다. 1993년 5월 5일 교회 건물을 신축하고 본당 헌당식을 거행하였다. 2009년 교회 설립 102주년 감사 예배를 보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 예배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있으며, 새벽 기도회는 매일 오전 5시에 열린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목사 오복만, 당회장 백익흠, 장로 김찬호, 정운조가 근무하고 있으며, 교인은 50여 명이 있다.